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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민이 3년 이상 기다려야 된다는게 맞나요

아는 분이 3년 걸려서 영주권 받았다고 하시네요

그동안 몬트리올에서 취업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한국에서 영주권 받고 들어가는게 나은걸까요

  • b0c2 Dec.13
    돈 열심히 모으고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
    영주권 받아서 오세요
    그냥 오면 지옥입니다
    영주권 기다리는 것도 정말 하루하르가 고역입니다
  • a64b Dec.13
    3년 이상 걸리기도 해요 제 지인은 4년만에 받았습니다.
  • 8abf Dec.13
    와도 별거 없구려
  • 5073 Dec.15
    저도 기술이민으로 왔는데 3년 정도 걸린거 같네요
  • a354 Feb.14
    무조건 받고 들어오세요.
    영주권 없으면 취업도 잘안되고 그냥 백프로 돈만 까먹어요.
  • 47a7 Feb.15
    자격만 된다면 한국에서 받고 오는게 절대적으로 삶의 질을 좌우합니다. 
  • 7648 Feb.15
    Peq skilled worker이 기술이민인가요?
  • bea6 Feb.15
    저도 3년만에 받았습니다
    보통 3년 걸리는건 맞고요
    위에 PEQ SKILLED WORKER는 뭔지 모르겟네요 뒤에 스킬드워커는 맞는데 앞에 PEQ가 뭔지 모르겠네요
  • 854f Feb.15
    기술이민 대박 쉬워요. 서류비용만드니 싸고...
    아마 캐나다내에서 가장 쉬울. 개나 소나.
    대신 오래 기다려야해요. 기본이 3년.
    글구 정작 기다려서 영주권 받은들 밥벌이가 문제.
  • fca0 Feb.15
    내가 기술이민으로 왔는데 개나 소나는 아니다.
  • 6fd9 Feb.15
    그리고 내 주위에 기술이민으로 랜딩한 사람중에 백수는 없다.
  • ebe9 Feb.15
    저 백수고 제 주변에도 몇분계셔요.
    40에 오면 그렇더라고요...
    아마도 취업된 분은 2ㅡ30대신듯
    ㅠㅠ
  • 4409 Feb.17
    개나소나 기술이민하면 PEQ하는 사람들은 점수 안돼서 하는 사람들인데 개나소도 아닌가? 
    말도 저렴하고 뇌도 저렴해 보이는데 어떤식으로 이민하든 어디 데파뇨나 전전할거 같은 부류네 ㅋ 
    나도 기술 이민인데 3년 살짝 안걸렸고 이정도면 괜찮은 편인거 같아요 받고 올수 있음 받고 오는게 제일 좋고 막상 닥치면 취업 할 수 있어요 
    두드리면 열리고 40넘어서 취업안된다 하는데 다 핑계고 나이가 문제가 아니예요 이력서 넣을때 나이도 안쓰고 면접에서도 안물어봐요 물론 경력이나 졸업년도 보면 대충 나오고 여기 회사 나이 안본다 하지만 영하고 혈기넘치는 애들을 조금 더 선호하긴해요 하지만 본인의 역량이 되고 회사에서 원하는 조건이 된다면 나이는 충분히 넘을 수 있는 허들이예요
  • 1def Feb.15
    기술이민이 level b이상 직종 일년이상 일하고 csq받아서 pr받는건가요
  • 379a Feb.15
    네 맞아요. 학력이랑 전공분야, 전공에 관련한 경력이랑 언어능력, 나이 등등을 점수제로 평가해서 일정 점수 이상 되야 어플라이 가능한 제도예요. 캐나다에서 공부같은거 안해도 되고 영주권 받고나서 캐나다 들어올수도 있긴한데 시간이 3년정도 걸려요. 다른 제도는 얼마나 걸리는지 잘 모르겠네요. 자격만 되면 장점이 많아요. 한국에서 영주권 나올때까지 직장생활 하며 기다릴수도 있고요.  전공 분야랑 학력이 중요하고 나이도 어려야하고... 언어도 영불어 각각 공인시험으로 점수 획득해야해요.
  • ff82 Feb.15
    저도 기술이민으로 왔는데 회사 다니며 부자는 못되도 나름 잘 살고있어요 직장 다니며 사는 한국분들은 사람들이랑 뭉칠 시간이 없어선지 별로 눈에 안띄는것 같아요. 저 역시 한국 친구 없이 사는데 가끔 한국사람 그립다가도 여기 들어와서 글 읽어보면 이게 나은가 싶기도하고...
  • dce4 Feb.18
    너무 공감되요 저랑 상황도 같구요 
  • e924 Feb.15
    기술이민 express entry로 오셨나요
  • 2004 Feb.16
    Ee로 오는 젊은이들은 대부분 잘먹고 잘살더라고요
    근데 원래 이민이란게 4-50에 오는게 난감한거.
    언어나 밥벌이나.
  • ebbd Feb.16
    기술이민와서 경력이 20년 있는 들 
    캐나다 경력없으니
    인정 안해주고요
    엔트리 레벨로 들어가야.
    근데 엔트리로 가려해도 언어가 발목을 잡고.
    애둘 베네핏에 최소한으로 받고 겨우사니
    삶의 질이 공기빼곤 갑갑한.
  • d63c Feb.17
    딱 우리얘기네요. 초중 애들때문에 40대에 영주권받고 늦은 나이에 몬튤 입성했지만 취직은 거의 불가에요. 그나마 다행인건 한국에서 정기적으로 나오는 돈이 있어서 그걸로 먹고 사네요. 내년에는 작은 수입상이나 한번 내볼까 생각중이네요. 에효.. 다들 힘냅시다 ㅜㅜ
  • dfa0 Feb.17

    무상교육이란 신기루를 쫓아 오는 가족들

    영혼이 있는건지?

    여기 무상교육 거치면 대단한 스펙이

    쌓이나요?

    교육열이 높은 한국 엄마들이 아닌

    우월감과 따라가기에 몰입하는 영혼 없는 한국 엄마들 대단해요.

    영주권 받고 와도 갈길이 멉니다.

    여기 오면 절로 되는 걸로 환상 쫒지 마세요.

    여기와서 힘든 만큼 한국에서 그만큼만 하세요

  • d582 Feb.17
    한국에서 대학도 안나오고 제대로 된 회사도 못 다녀본 사람들이 여기 애들만 줄줄 끌고 들어와요 . 교육열이 아니라 무식해서 오는거네요.
  • 6150 Feb.18
    한국에서 기술이민으로 영주권 받고 오는 사람들보면 그래도 중간이상은 다들 하는 것 같던데.. 한국에서 영주권 받을정도면 한 분야에서 그래도 나름 수년간 종사한 경력도 있고 학력도 중상이상은 되고 여기와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것 같음.. 실제로 주위에 보면 40넘어서 영주권 결정짓고 오신 분들 길어야 1년 정도 적응기간 갖고 다들 자기들 살길  잘 찾아감.. 언어든 기술이든 경력이든 한국에서 중상 이상 이라면 여기 몬트리올에서도 충분히 취직해서 살 수 있다에 한표네요.
  • b65f Feb.18
    그 표는 그닥 의미없고.
    백수로 노는 사람들 주변에만 서너명.
    경력이 백년이면 뭐하나...언어가 안되는데. 
    쩝.
    회사들도 바보도 아닌데 
    스물몇 애들은 그래도 몇년 살면 언어가 될거라 기대하지만 40대 사람들은 아니져.
  • 5516 Feb.18
    지겹다
    이주공사말하는거 다
    알아서 잘 사신다
    기술이민이나 피이큐나 다 똑같음
    안풀리면 니가 지지리도 못나서...
    이런거지 뭐.
    여기 그리 호락호락한데 아니다
    그나마 쫌 배워온 영어 여기오믄 무용지물
  • 9eed Feb.18
    중간이상...데파노나 식당 말인가요?
    기술이민 걸어 놓고 한국에서 악착같이 돈이라도 좀 벌어온 사람들은
    스몰비지니스 찾더라고요. 
  • 43b9 Feb.18
    데파뇨는 하래도 하기 싫은 업종 아니가요? 
  • ced5 Feb.18
    무슨소리.
    데파노 비싸요!
    그래도 몇억은 있어야 하는건데 몇억 있는걸루 기술이민와 몇년 버티며 탈탈 털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쌨어요. 결국 데파노도 못차리고 데파노 뒤에서 물건정리 ㅠㅠ
  • b8a6 Feb.19
    ㅋㅋㅋ데파노 허언증씨 오셨어요? 
  • c5ee Feb.19
    몇억있으면 데파 안하죠 식당이나 다른가게 하지 데파뇨를 한국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이유가 권리금이 싸서 그런건데 몇억은 무슨. 참고로 2016년에 서브웨이 오픈하는데 이것저것 다 들어서 이억 정도 들었다고 하던데..여기 뻥카가 심하네. 데파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은 비지니스 일순위임!
  • 5cbb Feb.19
    데파노도 데파노 나름이에요. 데파노 크고 좋은거 구입하면 몇 억들고 수입도 연간 억대로 벌어요. 하지만 작은 구석탱이 데파노는 달달이 겨우 2~3천불 수익 남을까 말까하고요.  Ced5님말 허언증있으신거 아니에요. 다만 피할수있으면 피하는 게 좋은게 데파노에요. 규모에 따라 돈은 많이 벌지만 개인 여가 생활은 거의 없어서 행복지수는 정말 최악이에요. 육체 ,영혼없이 운영하셔야....
  • c234 Feb.19
    하기 싫은거 맞죠.
    데파노가 돈을 얼마나 버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왠종일 작은 가게에 처박혀서 휴가도 제대로 못가고 돈 버는건 생각만해도 갑갑하네요.
  • f11b Feb.19
    아이고 모르는 소리
    데파노 목 좋은데서 사람 두고하면 부부가 할만하다.
    식당? 식당은 부부가 둘다 뛰어들어도 못하는 막노동.
  • 321c Feb.19
    데파노 하나보네.....힘든가 보네 ㅋㅋㅋ 
  • 1d7c Feb.20
    전 식당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차라리 접고 다른 식당 월급 받고싶은데...
    저지른게 있으니.
    로또대박치면 어디 시골 데파노 가려고요.
  • 8e06 Feb.21

    손꾸락을 정신과 치료 좀 받게 하시지.

    인생 자체가 꼬였나

    뭐가 그리 심술이 나나

    끼니 걱정 되나

  • b91b Feb.21
    You first, dude
  • 9679 Feb.18
    나이 많고 이미 한국에서 잘 사시는 분은 그냥 한국에서 사는게 나을걸요 언어 안되면 여기서 설거지도 못해요
  • e044 Feb.18
    취업 절대 불가라고들 하시는데, 제 주변엔 40대, 50대에도 회사에 취업 잘만 하시던데 제 주변만 그런건가요? 나이도 안물어보고 일만 잘하면 뽑아줘서 오히려 남녀 나이차별 없는것 같고 좋은데요. 오히려 경력 없는 20대 초반 분들이 취업이 어렵지요.
  • 83fa Feb.18
    누가 절대 불가래여? 절대는 아니고 많이 없어요.
    4-50대 놀구 있는 기술이민한 사람들 모 카페에 수두룩해요.
    당연히 취업 한 사람도 있죠. 운좋게.
    근데 언어안되고 일자리 못찾은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거 자랑할 일도 아니니 조용히 숨어살죠.
  • b19d Feb.18
    주변에도 다들 장사한다고 가게 알아보는데 그것도 쉬운일은 아닌듯 싶음.
  • d607 Feb.19
    아무리 난리 부르스를 치고 영주권을 받아도
    그 후에 먹고 살 일이 문제인 사람들이 대부분.
    다들 조용히 잠수 
    또는 하기싫은 몸노동 하면서 조용히 산다 
  • 8091 Feb.19
    데파노는 그래도 기술없고 언어가 쫌 되는 분들한테는 최적이지만 식당은 대박 또는 쪽박 둘 중에 하나...리스크가 커요. 더군다나 한국에서 요리실력도 없는 분들이 식당 차리면 돈만 날리는 거죠
  • 250b Feb.21
    데파노는 아무나 하는 줄 알아. 좀 쓸만한 데파노는 여기서 박사학위 받고 대기업에 일 하는 것 보다 3배는 번다. 자유시간? 종업원이 다 한다. 시간이 남아서 문제다. 
    부러워 하지말고 돈 벌어서 데파노 하나 하는 꿈이나 꿔라.
  • ae87 Jun.08
    맞아요.  주인잠잘때도 휴가때도 직원들이 돈벌어주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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