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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g-Poling 거절 사례
Flag-Poling 은 공식적인 용어는 아닙니다. Port of entry 에서 영주권을 받거나, 스터디 퍼밋 승인 레터를 받은 후 신규 스터디 퍼밋을 받기 위해, 혹은 PGWP 등을 받기 위해, 육로로 미국으로 출국하였다가 바로 재입국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가까운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을 통해Flag-Poling 하는것이 보통 이었습니다. 다만 근래들어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Flag-Poling을 거절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비공식적으로 Peak Period (금~월요일)은 허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만, 일부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받는 경우도 있고, 일부는 한가한 시간에 갔음에도 처리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자주 있었습니다 . 거절은 아니므로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는 것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 갔다가 공항에서 받으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https://cbmpress.com/toronto/immigrationnews/

  • 674f Aug.19
    제 동생이 이번에 대학교 졸업하면서 워크퍼밋 받으려고 나이아가라 갔다가 난리났던 경우가 있었어요 저번달에... 이게 그니까 원래 레인보우 브릿지는 통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한적으로 하고 있었고, 버팔로 넘어가는 peace bridge 는 비자업무를 안하던 곳이었고, 그나마 제대로 하던 곳이 꽃시계 근처 lewiston-queenston 이었는데, 이번에 바뀌면서 세군데 다 하게 됐긴 한데 본인들 자체적으로 어떤 요일을 안하고 (이게 근데 주기적으로 가는 게 아니라 자기들 맘대로 그 주에는 언제 쉬자 하고, 뭐 맨날 바뀌대요;;) 그리고서는 한번 오피스를 열었다가 뭐 한 두세시간 받고나서 닫고, 그거 처리될 때까지 또 주구장창 닫아놓고 있다가 끝나면 다시 여는데, 이게 12시간이 걸릴지 24시간이 걸릴지는 지들도 모른다며 발뺌하더군요. 동생이 차 끌고 아침 9시에 레인보우로 갔는데 자기들이 그 전날 밤 8시쯤 열었다가 닫고 오늘은 언제 열 지 모르니까 뭐 여기서 기다려보던가 라며 손놓고 있길래 사정사정해서 일하는 사람들 통해 알아보니 peace 에서 지금 열려있는데 한시간 이내로 닫는다고 해서 진짜 무지막지하게 밟고 간게 11시쯤이었고 국경 넘어가는데 미국 국경 애들은 여기 그 업무 안하는 곳인데 왜 왔냐며 뭐라뭐라 하고 (아니 어차피 미국 들어가지도 않을건데 되게 태클 걸었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들어가서 줄 섰더니 다들 어떻게 알고 왔는지 줄이 건물 밖으로도 서있었다네요... 결국에 받고 왔는데 나온 시간이 오후 5시가 좀 넘었다고... 다들 플래그폴링 해서 가실 때는 시간 넉넉하게 잡고 가셔야 될 것 같네요. 몬트리올 근처에 있는 국경 생버나드나 라콜 쪽은 괜찮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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