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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장기적으로 복용해야하는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몬트리올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어, 한 번 들어가면 보통 1년정도는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국내서 가능한 최대 처방 분량이 3개월치 정도 밖에 안됩니다. 

 

이런 경우 캐나다에서 새로 처방을 받아야 하나요?

처방을 받기위해서 현지 의사가 보통은 진단 검사를 다시 하게 되나요?

현지 병원 방문시에도 한국내 병원에서 받은 영문 처방전같은 것을 가지고 가야하나요?

  • 3422 Jan.26
    이런건 약국이나 병원에 물어보는게 맞지 않나? ㅋㅋㅋ 
  • 8685 Jan.26
    그냥 아는 사람,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 의료계 종사자 등등 해서 물어볼수도 있지 거 참 겁나 꼬였네. 
    스크류바도 니보단 들꼬였겠다 
  • e907 Jan.27
    한심한 놈
  • 2b3b Jan.26
    아직 한국이면 최대치 받아 오시구요. 저도 지병이 있어서 계속 복용해야하는 약이 있는데 한국 가족에게 말해서 꾸준히 택배로 받고있습니다. 영문처방전, 의사소견서 동봉하고 ems로 보내면 돼요. 다른 물건은 넣지 마시구요. 다만 해외출국자로 들어가니 국내의료보험 적용이 안되서 저는 약값만 140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참고로 1년치고 약마다 다르겠지만요. 이것도 참고 하시구...  여기도 말라디나 사설보험없으면 약값 비싸요. 
  • 5b41 Jan.27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70ec Jan.26
    보험이 있으시면 영문으로된 진단서와 처방전을 가지고 와서 다시 여기서 처방받으세요. 꾸준히 먹어야하는 약이면 여기 의사가 약국에다가 repeat 할수있게 지정해줍니다. 그러면 계속 의사를 만나지 않아도 약국에 가면 파일에 남아있어서 약을 살수있어요. 일단 의사가 여기서 진단검사를 다시 할텐데 그래도 그 약을 얻기위해선 한국에서 영문으로 된 의견소견서와 영문 약처방전을 가지고오셔서 다시 처방받으세요. 보험이 있으시면 약값 커버되실겁니다. 대학원에 다니신다고하시니 학교에서 보험은 나오겠죠.
  • 6a57 Jan.27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f15e Jan.26
    영문처방전 발급받아 오셔서 워크인 가셔서 보여주고 처방받으시면 됩니다.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하다면 워크인에서 리퍼럴 받아서 스페셜리스트 컨택하세요.
  • aff5 Jan.27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84d2 Jan.26
    안녕하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패밀리덕터가 없었어서 워크인 클리닉가서 약사한테 약 보여주면서 한국에서 부터 먹던 약이니 처방전 써달라고 했습니다. 워크인 클리닉 의사는 처음에는 3달치만 처방전 주다가 나중에는 6개월까지 줬습니다.
    그 후에는 패밀리닥터 생겨서, 패밀리닥터한테 먹던 약이니 처방전 24개월치씩 처방전을 제가 지정한 약국에 팩스로 쏴줍니다.

    워크인클리닉 가시는거보다 학교 클리닉에 가셔서 하시는게 빠를거 같네요.
  • 6925 Jan.27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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