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653c 조회 수 24157 추천 수 0 댓글 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캐나다에서 장사하긴해야하는데

 

분식점 김밥 장사하고싶은마음이 생기네요 .

 

몬트리올에서 하면 잘될까요?? 위니펙이나 알버타에서 해야할까요?? 

 

조언구합니다 . 

 

  • 04c6 Aug.04
    여기 와서 양심적으로 위생 지키고 가격 너무 비싸게만 안받아도 돈 잘벌기 가능
  • c54d Aug.04
    생각보다 여기 사람들이 한국식 김밥을 좋아하진 않아요 일식 캘리포니아롤이면 모를까
    한국식 김밥 속재료가 싸구려라고 생각하고 비슷한 가격대에 연어회가 들어있는 일식 롤을 더 선호해요
    한인들도 마찬가지로 한 줄에 5~8불 가까이하는 김밥 잘 안사먹어요
  • 0fc1 Aug.04
    김밥 왜 비싼지 노이해 특히 ㅈㅌ
  • 9bcb Aug.04
    한식당이 많이 생기는건 좋지요. 한국식당에서 Korean pancake 이런것만 안봤음 좋겠어요. Pajeon, Tteokboki 이렇게 제발 이름 그대로 쓰세요
  • c850 Aug.05
    윗글 맞는 말씀 이세요.  우리 문화를 제대로 알립시다.  코리언 팬케익만 알고 파전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파전 옆에 적어 놓으시던지 사진을 올리시면 됩니다.
  • faac Aug.05
    이건 저도 동의해요. 음식명같은건 정확히 적어놓고 설명란에 코리안 팬케익이라고 써도 좋을거같아요. 밑에 댓글처럼 일본식당에선 일본말로 손님 인사한다고 한국말로 어서오세요라고까지 말하진 않아도되는거같고요. 한국에서 조차도 손님한테 그렇게 항상 인사안하는데 ㅋㅋㅋ 왜 일본을 따라하라고 하는건지? 그냥 문화차이인거죠. 한국에서 한국어로 손님맞이하듯이 여긴 캐나다니깐 영어/불어로 손님맞이해도 상관없다생각해요
  • 09ba Aug.04
    일본 식당가면 일본말로 손님 인사하더만... 한국식당은 한 번도 한국말로 인사 안하던데...
  • 9710 Aug.05
    쓸데없는걸로 비교하지마라 중국식당가면 중국어로 니하오하냐 인도식당가면 나마스떼하냐 아랍식당가면 쌀레말라쿰하냐
    별시덥지않은걸로 비교질하고있어 일본한테 열등의식있나
  • cb3c Aug.05
    그만큼 자기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
    워낙 일본빠는 외국인들이 많으니...
  • f341 Aug.05
    한국사람은 뭐 자기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없어서 현지인한테 현지어로 인사하는거야??? ㅋ 
  • 365d Aug.06
    한국 음식 먹으러 온 사람들에게 한국인사말 알려주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일본식당 가서 일본인사 하던데 아무도 컨플레인 안하던데 ?
  • dd79 Aug.05
    한인식당이 많이 생기는건 좋은데 다 같은 메뉴라서 조금은 식상함.
  • bdc3 Aug.05
    김밥 잘 팔려요. 근데 손이 많이가고 사람들에게 알려지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재료도 잘 상하구요. 튀김류랑 떡볶이 같이해서 판매하면 몬트리올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가나다라도 그렇게 시작했어요)
  • 25da Aug.05
    한국 시장같이 여러 튀김 하고 국물 떡볶이 이런거 하면 자주 갈텐데.. 혹시 음식점 하시면 제발 설탕 많이 넣지 말아주시길. 가나다라 뿐 아니라 많은 곳 들 (특히 중국애들에게 인기 있는 곳들) 음식 너무 달기만 해요.
  • 252a Aug.06
    설렁탕, 삼계탕 집 해주세요
  • c77b Aug.06
    여긴 닭이 비싸서 아마 마진이 않맞을 듯...
  • cc36 Aug.07
    몬트리올은 뭐든지 이름걸고 장사, 사업하면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 함. 한가한사람들, 밥벌어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이 많거든. 
  • 9710 Aug.10
    횟집은 어떨까요? 광어, 돔 등등 낚지도 있고 
  • a92c Aug.10
    자세한 건 아니지만 언제 한번 친구 직업학교 잠깐 통역 도와주러 갈 일 있어서 갔다가 수업 엿들은 걸로는 퀘벡에서 날생선을 바로 조리도 없이 회떠서 주는 게 위생법상 불법인지 뭐인지 어쩌구 라고 쉐프가 가르치고 있더라구요.. 
  • e9da Aug.10
    한국에서 음식점 하셨거나, 한식요리사 경력이 없으시면, 제발 몬트리올와서 장사하지 마세요. 분식점도 하지 마세요.
    가뜩이나 맛도 없고 질떨어지는데,
    한식경력자 환영합니다.
  • a6e4 Aug.10
    한식경력자가 식당 차리면 자주 갈텐데...
    아쉽지만 여기는 한식경력자가 차린 식당은 없는듯요.
  • 05a4 Aug.23
    많습니다.
    한식경력자들이 차린 식당이 맛이 기대치때문에 낮아서 그렇져
  • cc06 Aug.10
    토론토에 갤러리아 가면 광어회를 바로 회떠서 먹잖아요. 몬트리올이랑 토론토는 다르나요? 같은 캐나다인데.. 먹고 싶네요.
  • 5a37 Aug.16
    갈비살도 먹고 싶어요. 돼지갈비도
  • a274 Aug.16
    어중이 떠중이는 제발 몬트리올와서 식당하지 마세요. 교회 집사님들 보다 못한 음식솜씨가지고 어디서 장사를 할려고.
    제대로 하셨던 한식집 사장님, 쉐프님들 환영합니다.
  • 78f7 Aug.27
    여기는 개나 소나 다 식당 차리는데 망하는데는 못 봤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쿠도/텔러스 요금제 $34부터, 미국 무료 로밍 요금제 제공 05.08 129662
하.... 2 04.21 189900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178504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사시는 분 계신가요? 2 file 08.09 9542
질문이요 2 08.04 9545
첼로 가르친다던 댓글 봤는데 어디서 찾나여? 13 08.30 9547
짐 다니시는 분 무슨운동 하세요? 11 06.14 9550
대나무님 요새 뭐하세요? 7 05.31 9554
빙고홀 가보신분? 7 06.10 9562
이케아 질문보고.. 위너스 . 윈얼스. 윈어쓰. 윈얼쓰.... 4 06.10 9569
한국이 살기 힘든가요? 4 03.03 9579
너네 아침에 어떻게 일어나? 6 09.20 9586
CSQ 신청시 테팍 시험 기준날짜는 발급일인가요, 시험날짜인가요? 20 06.18 9599
쾌백에서 대해서 궁금해서요?! 5 01.27 9609
고양이 질문 있길래 물어봐요 14 06.27 9609
샤부샤부랑 불고기 하우스 일하기에 어떤가요? 12 03.08 9614
오픈하우스는 미리 연락 안하고 그냥 그날 집에 들어가서 보면 되는건가요? 12 04.18 9619
매길 공대 어때요? 32 06.14 9621
여기 블로그에 나오는 블로그는 여기 나오는 줄 아나요>? 5 07.22 9626
불어학교 질문요. 15 06.09 9627
뉴스 다들 어디서 보세요? 2 06.25 9630
애플에서 나온 줄없는 이어폰 좋나요? 1 09.11 9635
강북은 안전한가요? 4 06.13 96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