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그런데요
한국분들 모이면 백이면 백 다 저를 너무 딱하게 보시네요
직장 동료들 아무도 뭐라 안 하거든요
저보고 언제까지 먹여 살릴 거냐고 물어보시는데 그 말 듣고 충격 받았어요
가족이 누가 누구를 먹여 살리는 게 아닌데..... 안 좋게 이상하게 보이시나요?
저는 앞으로도 남편이 계속 살림했으면 좋겠거든요
제가 이상한건지 오늘도 전화통화 하다가 왠만하면 알바라도 내보내라고 하셔서
여기다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