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컬리지에서 베이킹공부중입니다!토론토생활이 힘들어서 이동을 생각중인데 여기서 졸업후 몬트리올로 이동하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얻구싶어서 글 써요! 프랑스어 공부중이고 나이는 곧 서른입니다 :')
2019-Oct-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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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힘드시고 왜 오시는지 알려주셔야 적절한 조언을 받으실 수 있으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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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지적이신거 같습니다.
한국식 베이커리를 여기서 하고싶으신건가요? -
아! 제가 설명이 길지 못했네요.. 힘든이유는 홈리스에대한 스트레스가 일단 심하고 (얼마전에 길가다 이유도없이 때려서 당황..) 베이커리오픈을 바로 하기보단 베이커리나 호텔쪽에서 근무하고싶어요 풀타임근무를해도 생활비때문에 다들 투잡을 하더라구요 그런부분도 벌써 벅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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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는 여기도 많고 더 문제라면 문제에요. 뭐 영주권자 시민권자면 상관없겠지만 그게아니고 이민준비중인거면 퀘벡 카테고리는... 그냥 거기서 하시는걸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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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일은 안타깝네요...
학교 졸업하신후 아님 졸업 직전에 몬트리올에 있는 베이커리나 호텔에서 오퍼 받으면 오실 만 할텐데
물론 여기가 렌트가 저렴하긴 하지만 여기도 요즘 오르고 있는 추세구요...
이민 준비하시면 여기도 힘들거 같구요.
온타리오내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은 고려안하고 계세요? 런던이나 오타와 등등 -
절대 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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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공부를 끝까지 해보겠다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여기서 시작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나 퀘벡에 이민자들 반응만 보셔도 사람들이 빠져나가거나 많은 유입이 없는게 보이실겁니다. 그 틈을 파고드셔서 기회를 노리시는것도 괜찮겠네요. 대신 일과 불어공부 병행은 꼭 하셔야 영주권을 보장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제 주변 몇몇 지인들은 여기와서 불어공부 시작했다가 몇개월만에 때려치우고 다시 온타리오가서 힘겹게 이민자로써 연명하는걸 보고있어서 오시려면 올인한다는 마음으로 오셔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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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따위에 스트레스 받는 두부멘탈이면 몬트리올 올 생각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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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얘기 써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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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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