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서 이민자 자녀는 사립학교를 보내지 않는 이상 대학갈 때까지 불어로만 공부해야 하는건가요? 한인 교포분들은 자제분들 영어공부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19-Sep-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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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공부 못하는걸 핑계대지마중국인들 아이엘츠 6.5 받고 와서도 A 잘만 쳐받아퀘벡에서 타국도 아닌 타주로 대학 갔으면 졸라 멍청한 놈 확정이야의치법 매길 떨어지고 도피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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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사람의 수준은 어떤 사람일까?
글 봐서는 초등생 같지는 않은데 성인이라면 이런 사람이 내 주변에 있을까봐 겁이나네요. -
아 그럼 정녕 퀘벡에선 영어공부를 시키기 어려운 것이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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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몬트리올에서 쿠퍼나 프렙, 켈스 같은 학비 엄청 비싼 주정부지원 없는 영어사립 보내기
2. 가티노에서 거주하면서 오타와로 학비 비싼 영어사립 보내기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맨 위의 분 말씀대로 한국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이들이 바이링구얼 같이 영어를 잘하는 것처럼 보여도 완전 초등수준입니다.
제대로 된 영어실력을 키우기 힘들어요.
그래서 결국 성인이 되서도 불어권인 몬트리올을 떠나기 힘들어지는 겁니다. 그게 바로 퀘백주정부의 정책입니다. -
불어 구사자가 타주 가면 일자리가 너무 많음공항 아니면 콜센터에서만 일해도 시급 25불부터 시작불어 구사자는 몬툘 떠나고 이민자들이 몬툘 채우는 형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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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시급 25불이면 어떻게 먹고 살아요?
아이들이 커서 영어 잘못하고 불어만 잘하니 타주 가더라도 공항 아니면 콜센터같은데서 시급 25불 받고 서민으로 사는거죠.
아이를 콜센터에서 일하게하기 위해 글쓴이께서 글을 올리신게 아니실텐데 만약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로펌이나 은행, 대기업에서 일하려면 영어를 엄청 잘 해야합니다! 당연히 불어도 같이해야하구요. -
ㅎㅎㅎㅎ
캐나다는 석사 갈 머리도 안되서 직업학교 졸업하고 시급 15불 받으려고 아둥바둥 하는 것들이 오는데야
로펌 은행 좋아하네
텔러나 백오피스 쩌리면 직업학교보다도 못하겠다 -
ㅎㅎㅎㅎ
캐나다는 석사 갈 머리도 안되서 직업학교 졸업하고 시급 15불 받으려고 아둥바둥 하는 것들이 오는데야
로펌 은행 좋아하네
텔러나 백오피스 쩌리면 직업학교보다도 못하겠다 -
간단하게 부모가 어렸을때 초등교육을 캐나다에서 이수했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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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에 몬트리올 이민자 자녀라고 써있는데 부모가 어렸을때 어떻게 초등교육을 캐나다에서 이수하냐? 이런 글에 댓글 남기는 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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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비싼 학비를 내서라도 주정부 지원이 없는 영어사립학교를 보내는 것 같네요.
불어공립에서는 영어를 거의 안가르치는 수준이고 학비가 저렴한 불어사립에서도 영어커리큘럼이 엉망이고 영어공립은 입학이 불가능하고....
퀘백주정부의 입장이 영어를 가르치면 주민들이 타주로 이주할 가능성이 있으니 불어만 가르쳐서 인구유출을 막고 있고 상위1% 사람들은 주정부 지원이 없는 영어사립학교에 보내거나 개인튜터를 이용해서 영어를 가르쳐서 전국구 인재로 키우고 있는거죠. -
아..결국 사립밖엔 안 되는거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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École internationale de Montréal,Westmount,QC저 공립학교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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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CSQ 이상 이민자들도 보낼 수 있나요? 그리고 영어 비중이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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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이네요. 다만 여긴 그냥 불어공립이고 일주일에 한시간이나 두시간정도 외국어로서 영어과목을 배우네요. 마치 우리나라 고등학교에서 중국어나 일본어를 일주일에 과목으로서 한 두시간 듣는 것처럼요. 아니구나 우리나라는 적어도 일주일에 3시간은 배우는데;; 덤으로 스페인어도 영어처럼 제2외국어 과목으로 배울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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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퀘백에서는 불어교육청 소속 사립, 공립 모두 영어수업이 하루에 한시간도 가르치지 않습니다. 불어학교 나온 사람들 영어는 거의 초등수준인겁니다. 불어교육청 소속 학교 나와서는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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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도 제한적이고
일반 불어학교 영어는 공립이나 사립 둘다 영어커리큘럼이 그지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