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현재 회사에서 지원해준 LMIA 비자로 일을 하고있고, 불어 점수 취득 후 CSQ도 받은 상태입니다.
영주권 신청을 진행하려하는데, 현재 LMIA 비자가 올해 말에 끝날 예정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비자를 연장하거나 다른 곳에 취직해서 다시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지만..
한국에 지인분이 같이 일하고싶다고해서 영주권 신청 후 기다리는동안만이라도 한국에서 일을 할까 생각도 하고있구요.
사실 무엇보다, 아직 나이가 워킹홀리데이 신청도 가능한 나이라 호주, 뉴질랜드나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신청후 1년정도 그 곳 경험도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비자 상태가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해논 후라면, 모국에 가서 기다리는건 가능한걸로 알고있지만, 타 국가에 가서 일하는게 과연 가능할까, 혹시 불이익은 없을까 궁금합니다.
물론 캐나다에 남아서 계속 있는게 이런저런 서류 제출하는데엔 편하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일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
조언 부탁드리겠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