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애가 무슨 대학을 가든 남의 집이 생활비를 얼마를 쓰든
기러기 유학생이 오든 싱글 유학생이 오든 조기유학생이 오든 직장 잡아 오든 자기랑은 아무 상관 없는 거 아닌가요? 유학원 사람이나 한인 업체 직원 아닌 이상 정말 상관없잖아요?
가난한 사람이 몬트리올 오면 자기 인생이 불행해지고 부자가 오면 행복해지나요?
여기 보면 정말로 자기 인생 걱정하면서 이런 저런 고민 올리는 사람보다 남의 집 사정 궁금해하면서 열올리는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캐나다 이민 생활에 신경쓸 것들 정말 많지 않나요? 언어, 생계, 생활, 가족 등등.
남의 집 사정보다 자기 인생에 더 신경쓰는 게 좋지않겠습니까. 이민 생활 만만한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