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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아는 젊은 새댁이 명품 브랜드에서 바이어 일 한다고 하더라구요...

캐나다 브랜드는 아니고 모모 유럽 브랜드에서 일한다고 하는데 놀랬어요....

몬트리올 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역 ? 담당이라 거의 매주 출장다니고 엄청 바쁘게 살던데....

저희 애가 패션 쪽에 관심 있어서 조심스레 물어보니 영국에서 학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취업하기 쉽다는 식으로 얘기하긴 하던데 제가 잘 몰라서요...

애를 영국으로 학교를 보내야 되는건가 고민이네요...

몬트리올에는 패션 학교가 라쌀뿐이 없더라구요....

 

  • 18bb Sep.26
    몬트리올에서 라쌀나오면 영국 fit 패션스쿨하고 연계되어있어서 쉽게 편입할수있어요. 그런데 모든 학생들이 fit 나온다고 다 취업되는건 아니구요. 실력도 받춰줘야겠죠 그리고 남의 스팩에 대해서 놀랄것까지있나요 
  • 17e2 Sep.26
    누군지 알듯.... 잘난척 장난 아니게 하는....
  • df7e Sep.28
    누군데요?
  • 682e Sep.28
    내가 아는 사람이 맞다면 몬트리올 오기 전에도 바이어 였어요. 
  • a8ef Sep.28
    캐나다에서 패션학교 나온걸로 유럽 유명 브랜드에서 일하기 어려워요. 캐나다가 패션의 국가도 아니고 그나마 몬트리올이 유럽영향을 받았다고 몬트리올에서는 옷 잘입는 사람들이 많다고까지 하죠. 캐나다는 시골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패션 전공으로 했다해도 잘 쳐주지도 않아요. 그리고 그 지인이 영국에 있는 패션학교나왔다고 굳이 영국까지 보낼 필요없구요. 뉴욕 파슨스 보내시면 되요.(학비 비싸구여) 뉴욕 파슨스랑 영국 fit 는 전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패션학교예요. 그리고 저도 알기론 글쓴이가 말하는 지인은 이미 한국에서부터 경력이 많았기에 fit 를 졸업해서 캐나다에서 바로 취업이 가능했던게 아니라 경력과 능력이 쌓여서 캐나다라는 국가에 하향지원한거라 생각하시면되요. 
  • cd75 Sep.30
    버버리에서 일한 한국 사람도 있던데.... 지금은 미국으로 가서 폴로에서 일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