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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0 조회 수 14621 추천 수 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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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기서 글 본 거 같은데 리얼터한테 물어보니 한국 분들도 꽤 산다고 들어서요.

다음달에 보아프랑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한국 분들 만나고 싶어요.

댓글 달아주시면 제 메일주소 남길게요.

  • c94a Sep.10
    대나무숲하는사람 만나고싶냐?
  • 4d6e Sep.10
    저 살고 있는데 저 이외에 한국사람은 아직 본적이 없어요. 
  • 7f16 Sep.10
    와~~~좋은 인연 되시길 ^^ 부럽네요
  • 7392 Sep.10
    저도 보아프랑 살고 있긴 한데 대숲에서 만나기 두렵네요.

  • 9914 Sep.10
    저두요.. 저도 보아프랑에서 살고있는데 좀 무섭네요 
  • 7fcc Sep.10
    아랍인들 많나요? 근처학교 아랍인이 6-70%라던데
  • e069 Sep.10
    아랍인들 많은 편이긴하죠. 그래도 보아프랑쪽은 다들 잘살고 착하고 가족단위라 위험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삶에 지장이 될 정도는 아니지만 cote vertu역 쪽으로 갈수록 좀 많이 그래요. 아랍인뿐만 아니라 다른 인종
  • 39e4 Sep.10
    선생들도 다 아랍인이라던데 그럴거면 아랍가서 살지~ 
  • 1e69 Sep.10
    어디 학교 선생들이 다 아랍인들래요? ㅋㅋㅋㅋ 그건 쫌 msg를 팍팍 쳤네요 
  • 60e1 Sep.10
    집에쳐박혀서 애만 학교보내지말고 애다니는 학교가서 선생 좀 만나봐~ 다 아랍계 캐네디언이던데~ 수업할때 아랍애들이해못하면 아랍어로 설명해준다던데~ 아랍인지 캐나다인지 모르겠드만 
  • c9ef Sep.10
    6-70%은 무슨... 보아프랑 빌생로랑 둘다 80-90은 아랍
  • 3d32 Sep.10
    80~90까지는 아니죠. 체감상보면 60프로 아랍인 20프로 동양인 10프로 이탈리안 10프로 타인종 이에요  60프로 아랍인들도 굉장히 많은 비율인겁니다. 
  • d943 Sep.10
    셍로랑구에 속하는 신개발지역이군요.
    그냥 파묻혀서 석겨살기 좋아보이네요.
    처음에 나는 누가 오타쳣는줄알앗네...
    좋겟다
  • b200 Sep.10
    엔디지로 오세요 호산나 교회랑도 가까워요^^
  • 9778 Sep.10
    니미 호산나
  • 062d Sep.10
    나이대가 어떻게 되세요?
  • f56d Sep.10
    20
  • f0bf Sep.10
    X3
  • 81c8 Sep.10
    엔디지 좋아요^^ 웰컴투엔디지!! 같이 교회 가요 우리!
  • 30ba Sep.10
    저도 보아프랑 살아요. 애는 없어서 학교는 모르겠는데, 애 없는 커플로서는 아주 만족이요.
    그리고 이 동네 살면서 아랍 사람들 물론 있지만, 다들 차 갖고 다녀서 사실 마주칠 일도 없고, 다 돈 있는 애들이라 진상들도 없어요.
    그리고 꼬떼베뚜 역 가면 구린건 사실이지만, 사실 그 근처 갈 일도 없어요.
  • f542 Sep.10
    이게 정답. 저도 보아프랑쪽에 거주하는데 한국인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정도로 마주칠일 없어요. 차만 타고 다니면 전혀 알 일이 없거든요.  전 여기 대나무숲 들어와서  이 동네에 이렇게 한국인이 많이 산다는 걸 알았네요.  아랍인들 있어도 돈있는 사람들이여서 그런지 매너도 좋은 편이에요. 
  • 1b76 Sep.10
    차만 타고 ㅎㅎㅎ

    내 옆집 윗집 앞집 다 아랍이구만
  • 3818 Sep.11
    아랍인들 많아서 산책도 못하고 차만 타고 다니죠 아랍인들 ㅠㅠ
  • 58d2 Sep.10
    저도 장작나무동네에 살아요.
    우리만 자가용타고 이웃들은 다 양탄자타고 다녀서 의아했엇는데...  아랍인이군요

  • 532b Sep.10
    양탄자 ㅋㅋㅋ
  • 3980 Sep.10 Files첨부 (3)

    1.Paul, Silas and Timothy, To the church of the Thessalonians in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2.Grace and peace to you from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3.We ought always to thank God for you, brothers, and rightly so, because your faith is growing more and more, and the love every one of you has for each other is increasing. 4.Therefore, among God’s churches we boast about your perseverance and faith in all the persecutions and trials you are enduring.

    도움말.
    실루아노(1절). 실라의 또 다른 호칭이다(고후 1:19, 살전 1:1, 벧전 5:12 참조). 예루살렘 교회에서 존귀하게 여겼던 선지자로(행 15:22, 32), 바울의 2차 전도여행에 동행했다.
    디모데(1절). 바울이 1차 전도여행 중 루스드라에서 만난 그 지역에서 칭찬받았던 젊은이로(행 16:1-3), 바울에게 믿음의 동역자요(롬 16:21), 아들이었다(고전 4:17, 딤전 1:2, 18, 딤후 1:2).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1절). 데살로니가 교회가 단순한 사람의 회합이 아닌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믿음으로 모인 곳임을 강조한다.
    교회(1절). 헬라어 ‘에클레시아’로 어둠 가운데서 불러내어 빛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성도들의 모임을 의미한다.
    박해(4절). 헬라어 ‘디오그모이스’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성도들에게 가해진 모욕을 의미한다.
    환난(4절). 헬라어 ‘튤립세신’은 주로 삶의 무거운 짐이나 곤경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가 데살로니가 교회에 주시는 것은 무엇인가(2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여러 교회에서 데살로니가 교회를 어떻게 자랑하는가(4절)?
    ? 물어봐. 바울은 왜 고난 중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해 감사할까(3절)?
    ! 느껴봐. 나와 내가 속한 공동체는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 풍성히 거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나와 공동체가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이 더욱 풍성하게 자라가려면 무엇이 좀 더 필요할까?

    Meditation. 환난 중에 인내와 믿음을 자랑하는가.
    데살로니가 교회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박해다. 바울은 2차 전도여행 중 실라와 함께 3주간 머무르며 교회를 개척했고(행 17:1-10),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따랐다. 더 있으면 좋았겠지만 갑자기 찾아든 박해로 한밤중에 성을 빠져나갔는데, 그렇다고 박해가 멈춘 것이 아니었다. 계속되는 박해는 이제 갓 믿음을 갖게 된 성도들을 위축시킬 수 있어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은혜와 평강을 주시도록 기도한다(2절). 이들은 단순히 바울이 전했던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서만 모인 게 아니라, 영적 어둠에서 밝은 진리의 빛으로 부름받아 나온 하나님의 부름받은 백성, 즉 에클레시아(교회)였다. 바울의 부재와 계속되는 환난과 박해 가운데서도 이들은 믿음이 자라고 서로를 사랑하고(3절), 견디고 인내하며 더욱 복음을 굳건하게 붙들었는데, 이는 바울의 자랑이 되었다(4절).
    나의 믿음과 사랑은 날마다 자라가고 풍성해지는가? 환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복음을 붙들고 견디려면 어떤 믿음이 필요할까?

  • 71ee Sep.11
    보아프랑에서 살려면 차라리 아랍가서 사는게 낫지
  • 70b8 Sep.11
    보아프랑에 자격지심 있는 사람 많나 보네요?
    호호호호호^^
  • dab4 Sep.12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