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음대 나와서 첼로 가르친다던 댓글 봤는데 어디서 찾나여?
2018-Aug-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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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뉴욕서 찿앗어요 이름이 요요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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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비만 비싸게 부르고 정작 가르치는건 별루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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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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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친해지면 잘난척 장난 아님.본인 집안 자랑. 남편 자랑. 애들 자랑. 시댁 자랑. 끝없는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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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네요. 그럼 다른 사람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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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j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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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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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느끼는 건 다 똑같네 ㅎㅎㅎ나도 애 가르칠려고 연락했더니 호구조사 대충 하더니 바로 시큰둥 ㅎㅎㅎ요즘은 아예 중국애들만 가르친다고 하더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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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왜 여기서 까이지???잘 사니까 배 아파하는 사람들 많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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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가르친다는 엄마가 압구정 살다온 엄마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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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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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사람 골로 보내는거 한순간이라더니 ㅋ무조건 잘나면 물고 뜯는 동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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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국 첼로쌤 만나기 힘들어요.그리고 우리집 애들 잘만 배우고 있는데, 댓글들은 인신공격 할려고 작정한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애들 직접 맡긴거 맞나요?한국애들은 우리 애들 포함 단 4명만 가르치는데, 그 4명 중에 그만둔 애가 없는데 참 희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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