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드니길에 식당 많고 도서관있고 라퐁텐 공원 가깝고 마트도 있고 환승역이라 교통 좋고...
한국마트랑 한국식당들이 지금보다 멀어지는거 빼곤 이쪽도 살기 좋을거 같은데 어떤가요? 아이가 있으면 비추일까요?
참고로 지금은 앳워터역 근처에 살아요.
살아보신 분들이나 잘 아는 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2018-Aug-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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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않은데 도시 중심지이다보니 약쟁이와 거지들이 역 주변에 있고 유캄대가 있어서 주말 밤엔 학생들이 근처 클럽가고 술에 취해 시끄럽게 비틀거리는 정도에요. 엣워터 주변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시끄러운 동네라고 생각하셔도 좋구요. 하지만 전 아이가 있다면 이 근처말고 좀 더 조용하고 근처에 놀이터와 뛰어놀수있는 동네에서 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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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번화가를 선호해서요~ 근데 그냥 앳워터에 있는게 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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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도 많다는 사실... 앳워터와는 또 사뭇 다른 분위기... 밤엔 절대 못나간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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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안살아봤구나 ? 나 게이빌리지쪽에서 살아봤는데 밤에 나갈수는 있어 ㅋㅋㅋ 그리고 창녀 본적없어 ㅋ 창녀는 쌩캣이랑 쌩로랑쪽에 가면 쫌 걸어다니지 유캄역 근처에는 별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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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쳐박혀살거나 여자임? 내가 돌아다니면 약쟁이창녀 득실득실 말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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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말 그런 분위기면 앳워터가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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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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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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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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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웰컴은 어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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