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직업학교중에 공인불어성적없이 입학 가능한 곳이 아비론 뿐이라 알아보고 있는데
입학하고 다음날 인터뷰봐서 불어 너무 못하면 내보내거나 다음 개강에 다시 오라는 식으로 수업 못 듣게 한다는게 사실인가요?
현지에 계시는 분들이 좀 알려주세요..
그 인터뷰라는게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걸까요?
2018-Aug-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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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씩 불러서 인터뷰해요 해서 아니다 싶으면 영어반 추천하든가 내보내든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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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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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짜로 나가라고 하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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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를 못해서 수업을 못 따라가니 나기라고 하는게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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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인터뷰가 입학하고 첫 수업날 혹은 그 다음날 진행이 되는건가요? 그럼 등록금은 환불 불가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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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환불 안돼고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와서 수업들으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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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몇몇 학교는 실제로 그런 케이스를 봐서 알고 있는데 아비론도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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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도 못하는데 집중안하고 말안듣고 선생한테 반항하고 그래서 한국인 잘 안받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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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도 못하는게 불어수업 듣겠다고 가는것 자체가 ㅂㅅ인증 아닌가??불어성적표 안내도 된다는게 불어 못해도 된다는걸로 이해하는 멍청이들이 자꾸 몬트리올 기어들어오니깐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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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비론 졸업한 사람들 5명이 나란히 인터뷰걸려서 다 떨어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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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떡함? 떨어지면 그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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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 보통 떨어진 사람들은 한국돌아가든가 타주가든가 시험성적 따거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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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아줌마야. 불어가 안되면 불어부터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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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도 불려가서 짤린 아줌마들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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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줌이지만 진짜 한심하다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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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론도 마찬가지로 쫓겨나기도하고 초반에 운좋게 선생 잘만나서 넘어간다하더라도 언젠간.걸림거의 끝나가는 후반부 모듈에 걸려 쫓겨난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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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언어도 안 만들어놓고 무작정 직업학교부터 가는 사람들은 머리가 어떻게 된거지? 무턱대고 저질러놓고 학교 잘릴까봐, 인터뷰 잘릴까봐 덜덜대는 꼴은 또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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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은 실제로 짤려서 사라진 아줌마들 몇명 있음.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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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어슨 실제로 짤리신 경우 봤어요......첫날 나가라고 한 경우도 봤고, 막바지에 모듈 두개인가 남겨두고 쫓아내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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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론은 불어 못해도 잘 봐주는데 영어로 가르쳐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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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간적으로 직업학교에서 태클 먹을 정도 영어나 불어면 그냥 한국 가서 사는게 낫다.그 정도면 의사소통 안되는 거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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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뭔 짤린 사람들이 이리 많아퀘벡도 이젠 이민 어려운 주인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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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짤린 사람이에요. 타주 갈준비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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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론을 다니던 피어슨을 다니던 열공해서 졸업하고 불어테팍 b2받으면 됨.요새 피어슨 나와서 테팍 b2 받고 csq 신청해서 인터뷰없이 csq 받은 스타가 있음이 분을 롤모델 삼으삼.공부하기 싫고 머리 안 되면 할 수 없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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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론에 개나소나 입학하던데 짤리긴 뭐가 짤려. 중국인들도 바글바글 거리고. 돈 낸 사람들 왜 짜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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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을 입학인원보다 많이함 그리고 입학당일이나 그 다음날 불러다가 인터뷰해서 짤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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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전에 레벨테스트도 안하고 입학신청받아놓고 쫒아내는 학교도 문제고당연히 불어든 영어든 수업은 원어로 진해되는데 그냥 입학하는 학생도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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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롱은 말 못하는 아줌마도 잘만 다니던데 안 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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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롱 떨어질 정도면 얼마나 못한다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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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짤렸다. 여기 살면서 여기 언어도 못하는 애들은 당연히 쫒겨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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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얼마나 잘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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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롱은 유언비어 같은데, 거기 원래 전혀 말 못하는 아줌마들 들어가는데로 유명한데 무슨 짤리긴 뭘 짤려. 걔네 돈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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