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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ab 조회 수 15852 추천 수 0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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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 상담을 받고 삼개월만에 몬트리올에와서 벌써 6개월째인 가장입니다

유학원에서는 6개월 정도 공부하면 불어가 어느정도 붙어서 직업학교에서도 별일 없을거라고 했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문제인듯 합니다

ABCD 부터 시작한 사람으로써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

불어하다가 불어직업학교로 갈려고 했으나 6개월 도전해보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불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하는 지역이라고 하지만

주변 지인들 반응도 그렇고 경험해본 바로도 그렇고 불어가 원할하지 않으면 직업찾는게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이들 보는 것 같아서 저처럼 섣부르게 준비하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기니 참고하세요

저는 그냥 다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놀러 오기에는 너무나 좋은 곳이지만 살아가기에는 척박한 곳이 몬트리올이었습니다.

  • 8f1d Jul.30
    영어만으로도 살수 있어요. 
  • 92c3 Jul.30
    물론 불어가 있으면 삶의 질이 훨씬 올라가지만 영어만 할줄알아도 취업하는데 문제 없음.
  • 7c4e Jul.30
    올때  너무 유학원 말만 믿으셨군요.
  • 2e6d Jul.30
    6년도 아니고 6개월 살아보고 척박하다니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b86 Jul.30
    안될것 같으면 빠른 손절도 답이긴 하지만... 더 할말이 있긴 하지만 듣기 즐거운 말이 아니니 여기에서 줄이렵니다.
  • 251e Jul.30
    아무것도 못하겠죠?
  • a36a Jul.30
    영어만 쓰는 사람 찾는 콜센터 몬툘에 많아요
    콜센터 합격할 영어는 되시는거 맞죠?
  • 1482 Jul.30
    3달 불어 배우고 불어 직업학교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불어 못하시면 그냥 취업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 몇몇 직업, 기술쪽 직업 빼고요. 
  • cdf2 Jul.30
    우리 부부 다 불어 안해도 잘만 먹고 살아요...
  • f7f5 Jul.30
    글로벌 회사나 타주에 브랜치 있는 회사는 사내 공용어가 영어인 곳이 꽤 많아요. 학교다닐동안 불어만 공부하고 헷갈릴까봐 영어 쳐다도 안봤는데 정작 지금 다니는 곳은 영어써서 스트레스예요;; 투자한 시간대비 불어는 영어보다 잘 늘지가 않아서 시간이 아깝게 느껴져요. 일단 영어든 불어든 둘중 하나만 잘하면 취업은 어렵지 않아요... 둘다 못하니 문제인거예요...ㅜ
  • ef84 Jul.30
    노력하기에 따라 다르죠~~~ 그리고 기본머리가 있거나 혹은 영어하던 사람들이 단어가 비슷한게 꽤 있어서 불어도 더 빨리 배우더라고요~~ 언넝 가시고 캐나다는 이제 쳐다도 보지 말고 사세요~
  • 6194 Jul.30
    안타가운 말이군요.
    하지만 가장으로서 빠른 결단을내리기도 해야죠.
    질질끌다 쪽박차고 식구들고생시기느니요.
    영어고 불어고 단기엔않됩니다.  흔히 밥숫가락이지요.
    늦게나마 현명한 결정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히 귀국하십시요
  • b5f1 Jul.30
    안타까운
    안됩니다
    숟가락
  • dbec Jul.30
    감사헤요
    좀오레살앝더니 한글이요리됏서요
  • e355 Jul.31
    근데 생각해보세요.  님의 불어를듣고 현지인이할 비방을...   아이러니하네요...
  • b0a7 Jul.31
    오래살았으면 현지인들이랑 좀 어울려요 한인커뮤니티 찍쩝거리지말고 ㅋㅋ
  • 1f4f Jul.31
    알앗어요
    잘사세요
  • 4ac7 Jul.30
    귀국하십이오
  • 4589 Jul.31
    ㅂ2ㅂ2
  • 94c0 Jul.31
    와  유학원 ㅆㅃ 것들 말하는 꼬라지보소. 지들이 사기쳐서 한 가정의 인생 망쳐놓고 네가 불어공부 안해서 그렇다 영어도 못해서 그렇다. 호송킴변호사님에게 가서 얼른 소송해버리세요
  • 4a21 Jul.31
    사실이지 영불어 공부 열심히해야지 늘지 와서 유학원 핑계만 되면 자동으로 영주권이 나오나?
  • 0043 Jul.31
    공공 사이트에 영어 버젼 내용은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 내용이 틀린 경우가 많아요. 불어를 못하면 불어 쓰는 사람이 대 다수인 사회에서 불이익을 당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영어만 가지고 잘 산다는 거짓말을 하는데 돈 쓸때도 영어하면 대우 못 받아요. 
  • 7734 Jul.31
    6개월만에 포기라니 안타깝네요. 
  • ee39 Jul.31
    더끌다간 공중파산입니다.
  • 6703 Jul.31
    가실분들빨리가세요
    더 늦기전에
  • abe8 Jul.31
    6개월 도전해보고 포기??? 언어가 장난도 아니고???
    마흔 넘은 아줌마들도 살림 해가면서 열심히 불어 공부해서 영주권도 따고 불어 쓰면서 알바도 하는데???
  • 5982 Jul.31
    오십 넘은 아줌마, 아저씨들도 직업학교 감 ㅎㅎㅎ
  • b36e Jul.31
    빨리가라 이런애들 캐나다에도 필요 없음 ㅋ
  • 4d42 Jul.31
    세금루팡시끼들 ㅃ
  • 137f Jul.31
    댓글들가관이네
  • 17ab Jul.31
    유학원 말만 믿고 오시다뇨...불어 영어보다 어려워요 기술도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하물며 언어를 하나도 모른상태에서 오시다니요.....그것도 유학원말만 믿고요 그런분들 꽤 되시는거 같은데 정말 잘 알아보셔요...공중에 돈날리시지 마시고요
  • b6cf Aug.01
    사람 나름같아요. 지인동생은 영어를 잘해서 영어만 공부했나 했는데 열심히도 하고 머리가 좋으니 불어도 척척하더군요. 
    팩트는 캐나다는 그냥 후진국 이상 이하도 아니고 평생 한 번 놀러왔다가 가는데지 주거국가가 아닙니다. 캐나다인들 조차 취업이 안되 여기는 비행기를 타고 주를 넘나듭니다. 오라는데가 북극이 아닌이상 가고 봐야죠. 한국에 와서 영어강사 하는 멀쩡한 4년제 졸업생들... 
  • 08f3 Aug.01
    이런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군요... 이 분 글만 읽으면 무서워서 아무도 몬트리올로 안오겠어요.
  • 7aee Aug.01
    빠른선택으로  많은고통을 피할수있습니다.
    지인은 도착삼일만에 여긴아니구나하고 돌아가셧습니다.
  • 2a0f Aug.01
    갈데없음 죽어라 붙어살고 더 좋은 선택이 있다면 당연히 가야겠죠. 쓸데없는 댓글 신경쓸 가치도 없음. 답없이 캐나다에 남는게 성공이 아니라 성공할수있는 선택을 하는것이 바로 현명합니다 
  • 3423 Aug.01
    여기 거지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