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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bc 조회 수 8734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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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동반 유학 왜 오는거에요?

진짜 궁금해요

한국사람 90프로는 유학같던데

굳이 이 먼 동네로..

설마 아이 불어영어 유창하게 만드는 게 목적은 아닐꺼고...

결국 경쟁력 있으려면 애 자체가 뛰어나야 하는데.. 아무리 어려도 본인이 노력안하면 언어는 안느는 건 알텐데

어머니들도 차라리 맥길대나 토론토대 박사를 하는게 더 이득 아님?

쓸데없는 어학원 다니면서 어케하면 도우미 싼값에 부리면서 편하게 놀러다닐까? 궁리나하고

이유가 뭘까요? 

  • 48c3 Jul.16
    박사까지 할 능력과 돈이 안된단다
  • 5d8c Jul.16
    유학원에서 무조건 좋다고 하니 스스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 오는거. 유학원 장사질에 넘어간거죠.
  • f44e Jul.16
    자녀 무상 교육 타이틀 홍보에 저렴하게 조기 유학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오는 것 같아요
    생활비, 물가 따지고 보면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사람 있지 않을까요?
  • 341c Jul.16
    왜 너도 애들 학교보내면서 어학원이나 다니며 편하게 살고 싶은데 못해서 부러워?
  • c464 Jul.16
    유학원들 광고에 넘어 간거죠. 실상을 알면 누가 오겠어요.
    불어권이라 영어권학교가 몇 개 안되어 한국애들 넘쳐나는걸 알면 오겠어요?
  • 9c22 Jul.16
    맥길대 토론토대 박사는 개나 소나 받아주냐?
  • a992 Jul.16
    핵노잼
  • 6612 Jul.17
    이거 등급은  노잼   - 감평원-
  • 11f5 Jul.17
    그래도 길게 썻으니 봐준다
  • 5a0b Jul.17

    애들 둘셋 몰고 꿈을 꾸며 모여드는 무상교육

    한심하다 생각 합니다.

    애들 무상교육이라고 하자

    부모 어학원 비+ 생활비+집세  뭐가 유리 한지 모르겠구요.

    한국애가 주류를 이루는 학교에서 뭘 배우고

    NDG,웨마 한국주 거보다 못한 곳에서 뭘 느끼겠다는 건지요?

    옆집 아이가 가니 질세라 무조건 따라가지 마시고

    꼼꼼히 따져 보세요..

    유학 다녀온 아이가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는 대부분의 평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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