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동반 유학 왜 오는거에요?
진짜 궁금해요
한국사람 90프로는 유학같던데
굳이 이 먼 동네로..
설마 아이 불어영어 유창하게 만드는 게 목적은 아닐꺼고...
결국 경쟁력 있으려면 애 자체가 뛰어나야 하는데.. 아무리 어려도 본인이 노력안하면 언어는 안느는 건 알텐데
어머니들도 차라리 맥길대나 토론토대 박사를 하는게 더 이득 아님?
쓸데없는 어학원 다니면서 어케하면 도우미 싼값에 부리면서 편하게 놀러다닐까? 궁리나하고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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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까지 할 능력과 돈이 안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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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에서 무조건 좋다고 하니 스스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 오는거. 유학원 장사질에 넘어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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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무상 교육 타이틀 홍보에 저렴하게 조기 유학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오는 것 같아요생활비, 물가 따지고 보면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사람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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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도 애들 학교보내면서 어학원이나 다니며 편하게 살고 싶은데 못해서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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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들 광고에 넘어 간거죠. 실상을 알면 누가 오겠어요.불어권이라 영어권학교가 몇 개 안되어 한국애들 넘쳐나는걸 알면 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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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길대 토론토대 박사는 개나 소나 받아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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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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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등급은 노잼 - 감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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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길게 썻으니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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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둘셋 몰고 꿈을 꾸며 모여드는 무상교육
한심하다 생각 합니다.
애들 무상교육이라고 하자
부모 어학원 비+ 생활비+집세 뭐가 유리 한지 모르겠구요.
한국애가 주류를 이루는 학교에서 뭘 배우고
NDG,웨마 한국주 거보다 못한 곳에서 뭘 느끼겠다는 건지요?
옆집 아이가 가니 질세라 무조건 따라가지 마시고
꼼꼼히 따져 보세요..
유학 다녀온 아이가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는 대부분의 평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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