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불고기 제육 닭갈비등을 시간있을때 양념에 재웠다가 지퍼백에 한번쓸 양으로 얼린다음 아침에 그날 원하는걸로 꺼내 익혀서 보온 도시락에 밥이랑 싸주면  한식 도시락 

040a 님 대단하십니다

되도록이면 냄새나는 한식은 도시락으로 싸주지 말아주세요. 아이가 어릴수록 놀림받을때도 있어요 도시락으로... 최대한 여기애들이랑 비슷하게 도시락싸주시는게 제일 나아요. 문화 자체가 점심은 간단하게 먹는 문화라 그냥 간단한 샌드위치나 베이글+치즈크림하고 야채스낵같은것만 싸줘도 괜찮아요. 제가 어릴때부터 여기서 학교다녀봤는데, 결국 한식 도시락은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입에서 마늘냄새나고 그럴때도 있어요.

되도록이면 냄새나는 한식은 도시락으로 싸주지 말아주세요. 아이가 어릴수록 놀림받을때도 있어요 도시락으로... 최대한 여기애들이랑 비슷하게 도시락싸주시는게 제일 나아요. 문화 자체가 점심은 간단하게 먹는 문화라 그냥 간단한 샌드위치나 베이글+치즈크림하고 야채스낵같은것만 싸줘도 괜찮아요. 제가 어릴때부터 여기서 학교다녀봤는데, 결국 한식 도시락은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입에서 마늘냄새나고 그럴때도 있어요.

실용적인 꿀팁이네요

저도 한식 도시락은 비추입니다. 우리한텐 별거 아닌 냄새같아도 한식 당분간 끊어보면 깨닫게 되요. 간장 양념만 된 한식이라도 냄새가 얼마나 고약한지를....

처음엔 밥을 열심히 싸갔지만 

도시락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돼요. 여기는 정말.. 한국 기준으로 보면 학대가 아닐까 생각되는 경우도 종종 있을정도로 대충 싸주거든요. 다만 저도 한국식 도시락은 비추하고 싶네요. 저 스스로도 김치로 밥먹고 밀폐된 공간에서 특유의 한식 냄새를 맡은 이후로는 조심하게 돼요. 아... 그때의 민망함이란..

아이 한식 도시락 싸주시는 어머니들~ 아이한테 든든한 한식 먹이고 싶어하시는 마음 다 잘 아는데요. 여기서 한식 도시락이 비추라고 하시는 분들 부정적으로 보지마세요. 윗분 처럼 정말 한식을 아침 점심 저녁 꼭 다 챙겨먹어야되는거 아니잖아요. 하루에 한번 사람들이 많고 예민한 곳에는 냄새가 강한 한식 도시락은 삼가해주세요. 남 눈치보는게 아니라 하나의 에티켓이라고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냄새가 많이나요. 한국음식과 김치좋아하는 애들있어서 인기있다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건 그 무리들일뿐 다른 사람한테는 후각적인 피해가 갈수있어요. 적어도 학교생활할때 선생님들이랑 친구들한테는 마늘냄새나는 학생이라고 기억 안나게 하는것이 예의라고 생각되요.

샌드위치를 속재료를 다양하게 해서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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