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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애들 맥길 못보낸 아줌마들이 배아파서 자꾸 헛소리를 하시는 것 같은데...

 

중간만 해도 가는 맥길을 못간 애들은 대체 뭔가요? ㅋ

 

아무튼 팩트를 봅시다.

 

지원하는 과마다 필요한 성적이 다르긴 하지만, 편의를 위해 신입생 전체 평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보다 더 낮은 성적을 받고 입학하는 학생들도 있고 더 높은 성적으로 입학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평균을 보면 보통 이정도 성적은 받아야 안전하게 입학을 하겠구나... 하고 알 수 있죠.

 

아래는 2016년 입학생들의 성적 중앙값(median)입니다.

 

Median**** # of records
Quebec CEGEP r-score 30.0 1910
Ontario high school - Grade 12 92.8% 803
Other Canadian high school - Grade 12 93.4% 544
U.S. high school - S.A.T. Critical Reading 700 285
U.S. high school - S.A.T. Math 690 285
U.S. high school - S.A.T. Writing 710 285
U.S. high school - ACT composite 31 379

 

보시다시피 중앙값이 상위 10% 이상입니다.

 

과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어느 과를 들어가든 마지노선으로 상위 20% 안에 드는 성적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서울대 가는 것 보다는 물론 훨씬 쉽지만, 중간만 해도 맥길 간다는 헛소리는 좀 그만 들었으면 좋겠네요.

  • dffb Mar.15
    원글 작성잔데요, 제목부터 오타냈네요 아 놔 이런 글에 설득력 떨어지게 ㅋㅋㅋㅋㅋ중간만 해도 맥길 잘만 간다, 중간만 해도 맥길은 간다 두개 생각하다가 짬뽕해버렸네 ㅠㅠ
  • dc22 Mar.15
    여기서 학교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상위 20%가 그리 어려운게 아닌게 이곳 학생들 모두들 대학진학 하겠다고 기를 쓰지 않아요. 쎄젭 다니고도 진학 대신 알바하다 다른 길로 세기도 하고...
    한국학생들처럼 부모가 다 지원해줘서 알바도 안하고 과외도 받고 어느 정도 착실히 공부하면 영어 불어 여기와서 배운 학생들도 곧잘 따라가요. 그리고 내신이란게 백퍼 시험 성적도 아니고 무슨 프로젝트를 해도 점수에 태도나 팀워크 점수등이 들어가고요. 
    한마디로 중간치라는게 한국 50명 정원 중 25등이 아니라는 소립니다. 
    여기가 시험성적만으로 대학가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는 걸 전제하면 중간치라는 의미가 달라질거에요. 
  • 0496 Mar.15
    저분들은 그냥 믿고싶은대로 믿게 둡시다 아직 애들이 많이 어리신가본데 한국 아주머니들도 비슷해요. 초등학생 아이둔 분들은 다들 애들 서울대 연고대 보내고 싶어하고 그게 생각처럼 어렵지 않다고 맏고싶어해요. 애들이 중3 정돈 되야 각성되시는것 같더라고요. 어릴때 생각해보세요. 사촌 친척들중에 전교에서 내노라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던가요? 막상 다들 대학 갈때쯤되면 잠잠해지죠. 다 그런거예요... 다들 화이팅하시고 맥길을 한인으로 꽉꽉 채워보아요^^ 국위선양!
  • b06f Mar.15
    상위 20%가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건 인정합니다만 중간치는 중간치지 대학진학 안하는 학생들은 빼고 계산한다는건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맥길이 그렇게 들어가기 쉬우면 맥길 못들어가는 학생들은 대체 뭔가요...?
  • 1c82 Apr.06
    공부 안하는 애들이겠죠. 한국에서도 지잡대 갈 아이들
  • 24bf Apr.06

    맞는 말씀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국의 모든 아이들이 초등학교때부터, 이르면 3~4살 유아시절부터 준비해서 모두다 대학입학을 위해 달려가는 한국교육환경과는 달리 캐나다는 고등학교 졸업율(대학 입학율이 아닙니다!)이 70% 수준밖에 안됩니다.
    따라서 일단 고교생들 중 30%는 고등학교도 졸업을 안하니 거르고, 나머지 70%도 모두 4년제 대학을 가지 않습니다. 고등학생들 50%도 4년제 대학을 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등학교 상위 10%의 의미는 한국에서 상위 30% 수준만 노력해도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대학은 입학생과 졸업생의 비율이 비슷하지만, 캐나다는 졸업생 3배수~4배수의 입학생을 받으니 입학이 더 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매길대가 좋지 않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노벨상도 배출한 아주 좋은 학교지요.
    단, 한국에서 상위 2~3% 안에 들어야 간신히 입학할 수 있는 SKY 대학교들에 비해 매길대가 입학하기는 약 5배에서 10배 쉬운것은 기정사실입니다.
    참고로 북경대는 중국국민이 입학할때에는 상위 0.1%만 입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북경대가 세계 1위 대학은 아니지 않습니까?

  • db9e Mar.16
    그런데 매길 못 보낸 엄마들이 하는 얘기가 아니구요 저런 얘기는 애들 매길 다니는 엄마들이 하는 얘기에요 
  • e340 Mar.16
    헐 왠 서울대 -.-  서울대는 아무나 가나요
    서울대는 커녕 스카이만 가도 감지덕지에요
    그리고 그 정도 머리 되는 애들이면 
    굳이 여기까지 끌고 올 필요도 없구요 
  • 3858 Mar.16
    동의
  • e844 Mar.16
    스카이 가가가 
  • 1feb Mar.16
    이해력이 부족한 분인가 봅니다. 하긴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맥길을 지잡대 들어가듯 쉽게 생각은 안하겠죠 ㅋㅋㅋ그리고 한국에서 스카이 나와봤자 고시에 합격하거나 개인사업 대박 내지 않는 이상 대기업 노예하다가 인생 끝나요.
  • 354a Apr.06

    그럼 한국에서 대기업 노예를 할 수 있는 스카이 마저 못나오면 무슨 상노예가 되는건가요?

    이 분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이 심하신 분이 확실하네요!

  • 5646 Mar.16
    서울대 얘긴 예를들어 비교하는거잖아요 딱봐도 비꼬는 말이구만 문맥이해가 안되세요? 글 읽을때 단어밖에 이해 못하시죠? 
  • 7da9 Mar.16
    맥길 좋은 대학인데, 똑똑한 애들도 많고 . 근데 가끔보면 한국에선 인서울도 못들어갈 애들 엄청 많습니다 ㅋㅋㅋ 목금토일 매일 클럽만 가고 술만 먹고 놀기만 하는 애들많음.공부도 안함. 그런애들 보면 입학은 어찌어찌 쉽게 했는데 졸업도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반면에 정말 대학생활 잘하는 애들은 매일 도서관에서 공부 공부 공부 또 공부. 시험기간 몇주동안 밤새 공부하는 애들도 대다수~인생막장으로 사는 애들보면 중간만 해도 맥길간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게되는것 같아여 ㅋㅋㅋ 가긴 가겠지만 졸업을 하거나 제때 졸업하는 지를 봐야할것같아요
  • c617 Mar.16
    부시 전 대통령은 대학 때 약간 날라리였던걸로 유명한데요? 아무튼 대마한다고 다 노는건 아니지만 대마하는 애들 중에 노는 애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저도 북미 대학 문화를 잘 아는데 대학 와서 주어진 자유만 만끽하며 정신 못차리고 놀다가 떨어져 나가는 애들 어딜가나 많아요.
  • 4496 Mar.16
    대마한다고 노는건가요 ㅋㅋ 저 맥길다녀요 그래서 알아요 :P
  • 708b Mar.16
    노는애들만 보시고 들어온 애들을 만만히 보시나본데 북미 대학 문화가 좀 원래 그래요 ㅋㅋㅋ 아이비리그 가도 놀 애들은 미친듯이 놉니다. 부시 전 대통령도 대학 때 대마도 하고 그랬다잖아요 ㅋ 그리고 북미 대학들이 좋은 대학일수록 졸업하기가 힘들어서 떨어져 나가는 애들 많습니다.
  • e3b0 Apr.06
    부시 전 대통령은 아버지가 대통령이었어요. 텍사스 명문가 아들이었다구요. 이재용이 어렸을때 사업으로 수백억 날려먹었는데 본인도 그렇게 하시려구? ㅎㅎㅎ 비교할게 따로있지. 참 서민들이란...
  • ae1e Mar.16
    매길 아니면 엄마들이 여기서 고생할 이유가 없지요
    그나마 매길이라는 대학이 있어서 오는거에요
  • 8844 Mar.16
    엄마들 사이에서 매길 가기 쉽다고 소문 파다한데  현실은 다르다는 건가요 친한 엄마가 애들이 밴쿠버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매길 다니는데 퀘백주 졸업생들은 입학하기 무지 쉽다고 했거든요 그럼 그 엄마는 왜 그렇게 말하는 걸까요 
  • 649d Mar.17
    내막이야 모르죠
  • 5028 Mar.16
    근데 왜 UBC 안 가고 왜 매길 보내는 거에요? 거기 떨어진건가요?
  • 234a Mar.16
    자기 자식이 더 뛰어 나다고 말하고 싶은 거죠.멋진 밴쿠버 출신 이잖아요.께백은 학비도 싸고 후지지만 거기는 물가도 비싸고 학비도 비싼데서 사시던 분이니 인정 해줘요.그럼 다 조용합니다^^
  • 4ca8 Mar.16
    원글자 매길대를 맥길대라 쓴거보니...
    매길을 모르고 떠드는 사람.
  • 3ae4 Mar.16
    222
  • 6403 Mar.16
    원글잔데요, 실제 발음은 매길이 더 가깝지만 한글 표기는 다 맥길이라고 해서 그렇게 쓴겁니다. 구글에서 매길이라고 한글로 검색해 보세요. 맥길로 자동고침 해줍니다. 검색 결과도 맥길이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많고요.
  • 04da Mar.17
    참나 맥길이나 매길이나 ㅋㅋㅋㅋㅋ 참고로 슈퍼카 회사인 McLaren도 발음은 매클라렌이지만 공식 한글 표기는 맥라렌으로 합니다. 별 이상한거 가지고 트집 잡지 맙시다.
  • 5c94 Mar.16
    이젠 별트집 ㅋㅋㅋ
  • 7ae1 Mar.17
    죄송해요. 근데 여기에 글 쓸라면 가입해야하나요?이걸 여쭤야 하는데 글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댓글로 남겨요 ㅠㅠ
  • 5958 Mar.17
    몬트리올까지 와서 어느대학 타령인가요? 여기는 대학이름보다 전공, 성적, 실력, 경험이 취업하는데 더 중요해요.애가 공부를 안 하거나, 못 하거나해서 대학을 못 가더라도 기술가르치면 되요. 괜히 애들 스트레스받게 하지 마세요.그렇게 명문대, 명문학과 보내고 싶으면, 본인이 공부해서 가던가요.
  • ae35 Mar.17
    매길 쉬웠어요.
    요즘은 아니고 내가 대학갈때. 
    타 대학들은 토플 580 요구하는데 매길만 550. 
    그래서 매길왔다 나중엔 다른데 가서 졸업했지만.
    같이 다닌 친구 중 케벡이민자 친구들 반도 안남고 다들 타주가서 취직하고 살아요. 매길이 영어학교니 더욱 거기 졸업해서 케벡에 남아 할 일이 적고요.
    매길 졸업해도 여기서 쭉 살며 일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 c8e3 Mar.17
    팩트임
  • ba6d Mar.17
    참고로 쉽다고 한건 매길이나 유티나 퀸즈나 유비씨나 다 비슷한 레벨로 입학해요. 매길이 타 대학보다 어려운건 아니고요. 저도 여러대학 다 붙었다 매길이 파티 대학이라고 해서 다니다 공부가 안되 타주로 갔어요. 제 친구들도 그 때 1/3은 중간에 유티나 유비씨 등으로 전학갔고요.
  • 1d3d Mar.18
    아줌마가 매길 가봐요
  • 99e4 Mar.17
    매길 가기 쉬운거 맞구만유
  • 5cce Mar.17
    앗, 저도 토플 ㅋㅋ
    퀸즈랑 맥길 중 토플 점수가 맥길이 낮아서 왔네요.
    나중에 좀 놀랐는데 보니 토플로 안오고 내신으로 온 친구들도 매길은 영어점수가 낮아서 쉽다고 했어요. 다른 대학은 영어점수보는데 맥길은 안봐서.
  • 2c2d Mar.18
    한국의 입시전쟁이 싫어 아이에게 꿈꿀 시간을 주기위해 데리고 온 이곳에.....
    또 부모가 매길대학 입학의 꿈을 꾸게 만들어주고 있군요.
    내 아이들은 제발 매길 안가도 좋으니 너희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가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그 시간이 설령 남들보다 조금 길어져도 기다려줄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게.
  • 220a Mar.18
    매길대학이 밥 먹여주지 않는뎅...
  • 084a Mar.31
    재밌는거는 매길 한인학생들 중에 몬트리올 출신들은 극소수라는점
    그리고 서쪽동네에서는 유비씨보다 매길을 훨씬 더 쳐줘서 이쪽으로 온대요
    참, 매길이 예전엔 아이비리그 안에 있었다는점..
  • 1102 Mar.31
    엥...아닌데여?
    유비씨든 매길이든 지네 지역에서 훨 우대받아요. 
    더 쳐준다는 소리 어디서 들은 풍문인가요?
    잘못아시는듯.
  • f076 Mar.29
    서부에서 고등학교 나왔고 멕길 경영 졸업하고 다시 서부로 왔는데, 유비씨는 학교가 더 크고 분교도 많아서 비인기과 입결이 너무 낮은과들도 여럿 있다보니까, 멕길을 조금더 고급스럽고 명문 대학처럼 보는게 있어요. 종교 아닌 일반 사립학교에서 미국 입시 실패하면 유비씨보다 멕길 더 많이 보내는거같아요. 서부에서 직장다니는데 더 쳐주는거 맞는거같아요. 
  • 80a1 Mar.31
    ㅋㅋㅋ 
    매길에 몬툘출신이 적은거 당연한거 아닌감?
    영어대학이 불어권에 있는건데.
    해봐야 20%나 매길가고 나머진 아웃오브프로빈스 쿠오타로 채워서 타주에서 매길오기 어렵지 않음.
    참 모르는 사람들이 말이 많넹.
  • 1a72 May.31
    ㅍㅍ
  • c464 Mar.22
  • 4e25 Mar.22
    매길나와서 노는 애들 너무 많고 한국서 서울대, 스카이 나와서 대파노에서 일하는 사람도 너무 많아요. 아직도 대학 타령하십니까??? 
    오마이갓.... 그렁거만 차라리 미국에 가시지.... 
  • 926f Mar.22
    입결은 맥길 > 몬트리올, 콩대지만 이 세 대학의 아웃풋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이 있죠. 대외적 인지도와 이미지가 훌륭한 학교지만 외국인 학비를 내는 사람 기준 그만한 가치가 있지는 않은 학교.가 아닐까 싶습니다. 
  • 4f00 Mar.22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유학생들에게는 졸업후 맥길 네임벨류가 제일 좋아요
  • 2eb5 Mar.27
    이민 2세분들, 유학생들중 상경계, 인기 공대 계열이 아닌 학생들중 자리를 제대로 잡은 사람은 의외로 드물어요. 여기는 코업이 아웃풋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곳이라 학교에서 코업을 (이제는 software engineering에 지원한다네요) 지원안해주는 맥길같은 경우는 재학생이 취업하려면 본인이 정말 많이 노력해야해요, 뭐 대학원 가는거면 맥길이 갑이긴 하지만 취업에선 그래요. 당장 엔지니어링 학과들을 비교했을때 polytechnique montreal, 콩코디아 공대 코업, 맥길 공대를 단순 평균치로 비교한걸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거에요... 이외에도 상경계 같은 경우도 맥길, hec montreal, concordia johnmolson 셋다 차이가 경미합니다, 비교하기 민망할 차이정도에요. 한국 리턴(유학생들에게는 비추되는 루트죠) 을 고려하지않는 이상 맥길이 인풋 대비 아웃풋은 확실히 떨어지는게 맞습니다
  • f2fb Mar.22
    들어가는게 문제처럼 보이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진짜 전쟁은 그 후 부터인데.

  • 89d9 Mar.23
    어딜 나와도 결국 자기 밥벌이 할 수 있는 곳에 취직하고 살수있면 되는거 아니니?
    타인이 대신 대학졸업장 받아준거 아니잖아.
    어떤 학교를 졸업했든 졸업장을 받았다는 것 만으로도 칭찬 할 일이고 축하받아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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