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우울할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2018-Jun-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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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인데 왜 굴이 세개가 올라가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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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하고 드라이브 하거나 가까운곳 아이데리고가서 오리배라도 타고와요 . 먹고싶은거 먹고 그럼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 이민 생활이 다 그래요 가끔 우울할때가 있으니 혼자만 힘든거라 생각하지말고 힘내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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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저도 요몇일 오락가락 날씨 탓에 살짝 우울하던데...그래서 화창한 날만 기다리는데요. 비타민 디 섭취하시고 날 좋을때는 산책하시고 맛난거 드시면서 기분업해보세요. 전 맛난거 먹을때 그나마 좀 좋아지는듯하네요. 너무 집에만 계시지 말고 분위기 좋은 카페라도 가서 사람 구경하고 그러세요. 사실 우울하면 만사가 귀찮아질텐데요. 그래도 억지로 나가세요. 마트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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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 고맙습니다. 열심히 해보려고 힌 일이 엎어져서 힘도 빠지고 하는 일 다 때려치고 싶어서요.. 괜히 이렇게 열심히 했나 후회도 되면서 더 열심히 안했다고 자책하게 되는 하루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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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다 시작은 쉽지 않아요. 담번에 잘되면 더 크게 웃으시며 기뻐하실 날이 올꺼예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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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우울해질 수 있나보자는 심정으로 바닥까지 갔다오면 좀 낫더라고요 그냥 한 대 맞고 쓰러진 거라 생각하세요 한 대 맞으면 아예 넘어졌다 일어나는 게 낫지 휘청거리면 계속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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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면 다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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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도 시간이 있어야...바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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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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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Verdun 사세요?우울하면 이사하세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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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겔게토사는 학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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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땐 맛있는거 사먹고 쇼핑하는게 최고.우울할 땐 평소에 갖고 싶었는데 좀 비싸서 못샀던거 하나씩 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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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성별은 모르겠지만
남자 or 여자 우울해지는 포인트가 좀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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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요. 열심히 하던 일이 엎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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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을수록 우울하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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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에 밥 비벼 먹읍시다..제가 줄께요.. 그러면 좀 나아지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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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딴글...어쩌라고 알아서 극복하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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