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부모님 보험금이랑 남편200 조금 넘던 월급보태서 대출받아 산 집 여기와서 다 까먹고 남편 식당 두탕뛰어도 생활비 적자에 여기생활 허덕여서 한국 돌아가고 싶은데 거주지가 문제네요
다들 집 장만 어떻게 하셨어요?
2018-Jun-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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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국에서 집 살만한사람들 오는 동네 아니예요 집있는사람 드뮬어서 댓글 인달릴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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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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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혼자힘으론 무리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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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월세, 한국엔 집 안팔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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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집을 판거 자체가 실수였네요.전 한국 집 안팔고 (나중에 늙어서는 한국 갈려구요. 여기서 죽고 싶은 맘 1도 없어서)몬트리올에도 이번에 하우스 샀어요.다행히 몬트리올은 집값이 살 수 있을 정도라 그게 참 좋아요.정원 있고 강아지 마음껏 뛰어다니고 애들 뛰어다니고 오길 잘했단 생각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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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직업학교 다니면서 어떻게 돈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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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집을 월세받아 적금이든 생활비에 보태셨음 좋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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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올 돈을 마련못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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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사지 지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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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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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돈 다쓰셧다고...잘사셧네요인생은 즐겨야죠진정한 카나디언 이시네요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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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가부좌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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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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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장만이 인생의 숙제예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제주도 예멘 난민 반대 동의 한번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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