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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2 조회 수 28901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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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몬트리올에 있는데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한 상태입니다.



캐나다에서 클리닉에 가면 중절이 가능한가요?



주변에 물어보기에 민망한 상황이라서 남겨봅니다.



자세하지 않아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55a0 Dec.16
    물어보기 민망한 상황이면 구글에서 검색하면 모든 정보가 나오는 것을 굳이 여기다가 물어보시니(검색할 능력도 없으신거보면) 안타까워서 정보드립니다. 18주이상 넘어가면 수술불가능이구요. http://www.morgentalermontreal.ca/index.php?page=welcome&lang=_en임신중절을 시행하는 병원에 찾아가시면 됩니다. 예약하셔야되구요.
  • ef70 Dec.16
    아이가 무슨죄요...
  • e064 Dec.16
    이 글에 진정성에 의구심이 듭니다. 본인 얘기 같지가 않네요. 본인이면 저렇게 무미건조하게 물음표 달면서 물어볼순 없을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물론 생명은 소중하지만, 엄마의 의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하지 않는 아이를 낳아서 행복해질수는 없겠죠. 소파수술은 주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다 글 올릴 시간에 병원에 전화부터 돌려야 할겁니다.
  • 5807 Dec.16
    생명을 너무 우습게 보는것 같네요. 아이가 무슨죄가 있나요.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 a9cc Dec.19
     일단, 몬트리올을 포함한 캐나다 쾌백주에서는 
    임신후 언제까지만 낙태가 가능하다는 임신
    중절에 관한 법적 기한이 없고 쾌백의료보험카드 
    소지자 혹은 타당한 이민자증명서류(valid
     immigration certificate-학생비자, 취업비자 등)
    소지자는 임신중절비용은 무료입니다. 
     아래 인터넷 싸이트 주소를 클릭하시면 관련 
    내용이 나옵니다. 간단히 요약해 드리면 전화로
    약속을 잡고 질문응답을 하신 후,진행하시면 됩니다.
     부디 신중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1.https://www.santemontreal.qc.ca/en/public/health-a-z/abortion/get-a-free-appointment-at-an-abortion-clinic/
     2.https://www.educaloi.qc.ca/en/capsules/abortion-no-legal-time-limits
  • 0f9c Dec.19
     위의 댓글 작성자인데요, 위의 두 개의 인터넷 
    싸이트를 클릭하셔도 자동 접속은 안 되는 군요. 
     다소 불편하셔도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영문
    으로 입력하셔서 해당 싸이트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 acaa Dec.19
    평일 오전8시-오후4시 사이에 Abortion 
    appointment centre (514-380-8299)로 
    전화하셔서 상담 약속 일시를 정하시기 바랍니다.
  • 5f1d Dec.22
    고민과 선택은 당사자가 하는거고요, 고통을 받아도 본인이 가장 괴로운겁니다.여기서 사상검증 하거나 죄책감 가중해서 심어주는 무례한 덧글 달지마시고 글쓴이가 원하는 정보나 도움 주시려는거 아니면 그냥 지나가세요 익명이라고 본인 사상으로 타인 권리와 선택을 침해하지 마시고요, 문명사회인데 타인을 존중합시다.
  • c8cc Jan.11
    엄마 나 죽일꺼야? 응애응애
  • 7ac5 Jan.11
    낙태를 찬성하지는 않지만, 답글의 수준이 너무하네요.다른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동정심이 없습니까?
  • c96e Feb.20
    세상에, 댓글 수준 참 저열하네요. 어떤 선택을 하든지 제3자가 함부로 판단한일 아닙니다.
  • 2e5c Apr.23
    이런 댓글 달면 재미있나요?본인얘기 아니라고 함부로 떠드시는데 원치않는 임신 하시길..^^ 남자분이어도 원치않는 불행한일 꼭 겪으세요..!
  • 5c15 Apr.23
    이 댓글은 단 사람. 한국에 이런 욕이 있죠. 니 에미도 너 같은 놈 낳았을 때 미역국 먹었냐. 이런 욕 먹고 싶지 않으면 조심합시다.
  • 1bd6 Jan.12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생명은 존중하면서 살아있는 여성의 삶과 선택은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상실했나요? 아니면 공감같은거 안하고 살아도 될 만큼 아둔하게 살아오신겁니까? 부끄러운 줄 아시죠.
  • 58c5 Feb.21
    피임 좀 하시지 
  • 9657 Apr.23
    쾌백 ㅋㅋㅋㅋ
    퀘벡 개욱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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