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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조기유학으로 몬트리올에 갈려고 고민중인데요



초3, 초5인데요



애들이 영어를 잘하는편은 아닙니다



애들이 실제로 잘 적응할수있나요?



학교생활하는데 어려움은 없나요?

  • 9547 Sep.27
    왜 불어권 도시에 영어를 배우러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영어권 땅덩어리가 주변에 깔렸는데 왜 영어유학을 퀘백으로 오는지 모르겠네요.
  • 4338 Sep.27
    다른주로 가심이...
    영어는.
  • 3634 Sep.27
    저는 위에분들과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충분히 아이들 교육시키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만 보고 평가할 부분은 아니지만,
    저희 아이도 처음엔 영어를 전혀 못하고 몬트리올에 왔지만, 지금은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처음 2~3달 정도는 아이한테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7362 Sep.28
    여긴 영어학교라도 학교에 따라 불어수업이 반이상 될수도 있으니 영어에 집중하려면 몬트리올은 맞지 않죠.
  • 2678 Sep.28
    부모 입장에서 애들 잘 되기를 다 바라겠죠?그럼 영어 때문에 유학을 오시면 올림픽에서 금메달 딸 확율에 도전 하시는 일이니 잘 생각해 보세요.한 가지 더 부모중에 영어로 소통이 되는 분이 없으면 확율은 더 떨어 지니 한 번 더 참고 하세요.
  • 6014 Sep.28
    3634님이 쓰신것처럼 교육이 가능합니다. 다만, 다른 영어권동네와 비교하자면 환경적인 면에선 퀘백보단 다른 곳에 가는것이 더 좋습니다. 느낌이 확 달라요. 여긴 교통표지판이던 간판이던 90프로이상이 불어로 쓰여있고 일상생활 자체가 불어위주입니다. 영어학교다니면 당연히 영어공부는 되겠지만, 일상생활면에서 받아들이는 영어환경은 다른 영어권보다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여기 사는 사람도 운전이나 여행하다보면 (다른주나 미국) 표지판(안내판)이 영어로 바뀌는 순간 느낌부터 다릅니다...확실히 미국또는 영어권 캐나다주에서 영어교육을 하시는게 효과가 더 좋을겁니다. 오로지 영어만을 위해서 조기유학하는 거면 애초에 영어만 쓰는 동네만 가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쭉 사시는게 아니면..몬트리올이 아예 영어라는 언어를 안쓰는게 아닙니다. 영어를 쓰긴쓴다는거죠. 영어권나라(주)에 둘러쌓여있으니 어쩔수없이라는 말이 맞겠네요. 하지만 퀘백의 공식언어는 불어이며, 생활면에선 불어사용이 필요합니다.
  • 5163 Sep.30
    충분히 배웁니다. 근데 미국사람들의 영어처럼 유창한 영어를 바라시는거라면 다른주 가세요 여긴 불어권 지역입니다.
  • 2106 Oct.07
    불어권인데, 애들 영어때문에 온 다는 사람들 보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영어공립학교가면 온갖 이민자들이 넘쳐납니다.
  • 6544 Oct.07
    @"2106 글쓴이분" 퀘벡주에 사시는분 맞으세요? 잘 모르시고 말씀을 하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요. 퀘벡으로 온 이민자들은 영어 공립 학교 못보내요.. 캐나다에서 부모중 한명이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이상..또는 유학생이 아닌이상 영어 공립학교에서는 입학을 받아주지 않아요. 영어 교육청에 다니는 사람들은 영어권 이민자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불어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주는 맞고 생활을 위해서는 불어공부 하셔야 하는게 맞아요. 중학생,고등학생이 아니고 초등학교 3학년,5학년이면 몬트리올에 오시는것도 장점이 많아요.
  • 313f Aug.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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