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앞에 팀홀튼 갈때마다 사람들 미어 터지는데 그런거 차리면 돈 많이 버나요?
가게 알아보는데 차라리 프랜차이즈가 속 편할거 같기도 하고 고민 많네요.
2018-Jun-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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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알아봤었는데 잘 되는거가 있음 주변것도 한주인이고 가게를 차리는데 예를들어 만불이면 뒷돈도 그정도 증명해야하더라구요. 우린 포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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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도 그 정도 증명해야된다는게 무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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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가격이 만불이면 딱 만불가자지고는 인수 못하고 인수자금 이외에 한 오천불 정도 여윳돈 있다고 보여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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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사람쓰는거 자체가 속터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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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정도로 인수가능함. 좋은곳은 150만불정도.순익40-50만불정도문제는 매물이 별로 없음. 지들끼리 아름아름 해묵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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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쿤요. 어쩐지 팀 홀튼 얘기하니 누가 차릴 돈은 있냐고 누가 차릴지 몰라서 못 차리냐고 돈이 없어서 못 차린다고 해서 기분 나빠서 말 안햇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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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 있음 안 차리고 까먹고 살겟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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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홀튼은 한국 사람에게 기회 안 줍니다. 돈 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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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전 돈도 없지만 만약 백만불 있으면 장사 안하고 그 돈으로 죽을때까지 살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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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로 죽을때까지 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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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있지 않나요? 여기서 집 사고 차 사고 먹는거야 뭐 얼마나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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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둘이서 1밀 정도 가지고 인수하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결국 포기하였죠. 한국인들은 델리퀸 정도가 맥스인듯. 인수 가능하면 돈은 버는 듯. 맥도날드하는 분이 있다는데 돈이 더 많은 건지 능력이 좋은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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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 이런 말도 안되는 정보를 얻으셨는지..40-50만불 절대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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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란는 말은 함부로 쓰지 않는 말이고.인수하려고 인수의향서쓰고 인수자금 10% 에스크로하고 셀러 3년치 세금보고 자료에서 봤다.니가 못 봤으니 내가 그거 너한테 보여 줘야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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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라는 말은 맞네요..세상에 절대는 없을테니...하지만 저 아는 사람 팀호 매니저 4년 넘게 해서 사정 잘 알고, 아는 사람(한국인 아님)팀호 해요. 저도 관심 많아서 많이 알아봤죠 .100만불 넣고 일년동안 50% 가져오는 장사라면 어느 누구가 안 뛰어들까요?주인들 앞에서 뛰지도 못해서, 뒤에서 일 하는거 자신 인건비 몇 프로 넣은 서류인지 모르지만... 그 팀호는 거의 꿈 같은 가게네요.50% 수익률???? 진짜 어떤 팀호였을까요? 제가 알아본곳들도 줄을 엄청 서는 가게들이였어요.40-50% 어림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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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내가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많을진데.남이 해준 말에 그렇게 믿음을 가지면서 그 믿음으로 다른 남의 말에 의심을 갖는것이 모순되지 않을까?믿으려면 끝까지 믿던가 안 믿으려면 끝까지 안 맏던가.검증되지 않은 말을 취사선택해서 사실로 믿으면 그것이 사실이 되는것도 아닐진데.내가 진행했던 케이스 알려준다. 매출 2.2M, 오퍼1.3M, NI 0.45M, 다운타운 근처, Payback 2.8Y. 할만하지?그런데 대부분 소매 비즈니스는 Payback이 2Y 안된다. 그만큼 팀홀튼이 안정정이란 뜻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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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 는 뭐고, payback 2y는 뭐예요?진짜 뭐 아시는 분인듯!!!저도 좀 공부하게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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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들 팀박사님들이네....케나디언 타이어 주인이 겁드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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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차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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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 그놈의 닥타령... 지겹다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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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분 왠 자격지심 이신지? 한국 사람에겐 절대 기회 안준다고 누가 그럽니까? 쌍팔년도에 말씀하시네옛날 말씀 하지마세요. 언어가 잘 안되셨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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