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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는 한인들이 활동하고 어울리는 커뮤니티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몇몇 커뮤니티가 있다고 하더라도 활성화가 그리 잘되는 편이 아니며, 서로 잘 모른다는 점도 독특한 것 같습니다.



한카 외에는 다른 커뮤니티도 있다면, 댓글로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 cd0f Feb.19
    카페에서 활동하는 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렇다고 운영진은 아니고요. 이래저래 말이 많은것 같아 몇글자 적어봅니다.
    한국에서도 보면 맘카페나 지역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잡음도 많고 시끄러우면서도 정보가 많아서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는 마약같은 곳입니다.
    카페 활동을 하시는 분들끼리의 친분이 외부의 시각에서는 담합하는 모습으로 비춰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카페에서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때... 좀 치사한 기분이 들면서도, 일단 들어가면 소속감이 생기니...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의 치밀한 계산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운영진이 투명하지 않다는 것은 치명적인 문제이기는 합니다. 소수의 가입자들을 이용하여 가짜 여론과 뉴스를 마구 생산할 수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비영리를 이야기 하면서, 공구나 회원 혜택을 강조하면서 쪽지로 수익사업을 하는 것도 음성적 거래일 뿐입니다.
    카페가 나름대로 영리사업을 할 수도 있고, 특정한 의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공개를 통해서 숨어있고, 비영리를 표방하면서 수익사업을 하는 것은 카페의 순수성을 떠나서 기만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카페의 회원들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운영진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기만행위와는 구분지어 설명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라 생각합니다.
  • 8555 Feb.20
    그 까페 추천업체만 가지 마세요. 최악입니다.
  • 3817 Feb.19
    그 쌈판 다 구경하고도 정보가 일단 필요하니 남은 회원도 있었지만...그까짓 뭐 대단한 고급 정보라고...생각하며 더러운 꼴 보기 싫다고 탈퇴한 회원도 있어요. 다행히 저도 정보가 그닥 고프지 않아 탈퇴했고 제 주변 많은 회원들도 그때 탈퇴했죠. 
    그 까페가 구세주도 아닌데 그 난리를 겪고 운영도 불투명하게 하면서 기분 나쁜데 굳이 계속 활동 할 이유가 없죠.
    어차피 정보 캐려고 봄에 여름에 가을 갔다가도 정작 이곳에 정착하고 나면 여기 생활 바빠서 시들해져요. 아주 자연스럽게요.
    눈팅도 할 이유가 없고요. 전엔 친목도모조로 좀 활동했지만 그 싸움 이후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그냥 근거 없는 정보 난무하는 그런 까페 분위기랍니다. 
  • 69ec Feb.20
    기질이 남다른 그 까페 운영자  뒷돈 받고 나쁜말하고 안그러겠다고 울고불고 사과전화하고 한카에 사과글 올리고 라이브쇼를 하더니 개버릇 남못줌~ 
  • 313e Feb.20
    그사람이 누군데요? 
  • d6ef Feb.23
    토론토에서 오시는 분도 누군지 물어보던데요
    어떻게 생겼는지 진심 궁금
  • 4d19 Feb.28
    무시할만함
    안가보니 모르징
  • d0ac Feb.27
    밴에서 온 분들도 거시기해요
    무조건 몬트리올 무시하던디요
  • 2e7c Feb.22
    밴쿠버까지 소문나서 밴쿠버에서 오신 분들도 누군지 다 알아요
  • e21b Feb.21
    그 카페 자체가 몬트리올에 도움이 안되는 암적인 존재임
  • 0246 Feb.21
    아줌마들이야 말 안 통하고 답답해서 까페 가입해서 서로 신세한탄하는거야 뭐 그렇다치는데, 그걸 악용해서 돈벌이로 이용하는 인간이 아주 악질인거죠.몬트리올 들어오는 아줌마들 돈 없는 거 뻔히 알면서 그 피같은 돈을 삥듣을려고 하다니.....
  • 0cd6 Feb.22
    cd0f님  까페 회원들의 문제는 정확히 아닙니다
    말씀하신것과 같이 앞에서는 아무런 댓가없이 도와주는척 하며 뒤에서 쪽지 보내고 업체 추천하는게 무엇인지 짐작이 갑니다  
    숨어서 방장짓 하는 사람아! 
    윗분 말씀 처럼 뒤에 숨어서 엄마들 돈 삥뜯을 려고 애쓰지 말고 어디가서 보통 엄마들처럼 설걷이 하고 주방에서 일해서 값진 돈을 벌길바람.   여기 온 엄마들 한국서 다 학벌 쟁쟁하고 중상류층 엄마들도 땀흘리면 일함.  
    몬트리올올 분위기가 누구때문에 흐려지는지 아나?
  • 9b1f Feb.23
    그 카페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아무것도 모르는 유학생아주머니들이 서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카페죠.말도 안되는걸 물어보질 않나 조금만 찾아봐도 다 나오는걸 대놓고 질문하지 않나. 물론 그 속에서도 정확한 정보는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유학준비생들이 구분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현재 몬트리올 유학생들이 정보를 얻을 만한 곳이 거기밖에 없다는게 문제네요..가장 기억에 남는 황당한 질문은"불어 아무것도 모르는데 예습,복습을 해야 할까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몬트리올에도 도둑이 있을까요?""한국처럼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어 있나요?"아직 아베쎼데도 모르는데 6개월 어학원에서 불어공부 하고 불어직업학교 들어갈 예정이라고도 하고..많지만 생각나는게 이정도네요.
  • 01da Feb.23
    수준이 참...  할말을 잃음
    까페 폐쇄는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 e614 Feb.23
    아 진짜 앞잡이 대박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 5bf7 Feb.23
    콩고물요?  보이는거 과시욕에 큰방 랜트해서 사는데 남에게 콩고물 떨어줄 정도 안되는 사람이구 윗글이 딱이네요. 친구에게 받은거 돈받고 파는 수준 ㅎㅎㅎ 웃음만 나와요
  • c81e Feb.23
    방장부부 이민업체 준비한다더니 지금은 뭐하나요 
  • 58c2 Feb.23
    전 그냥 방장-앞잡이-방장남편-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정보라도 얻을까 바짝 엎드려 교주모시던  회원들...생각나네요.
    아 한국서온 친구가 꽁으로 사다준 저렴이물건 돈받고 회원들한테 되팔던 것도 웃겼고요 ㅎㅎ
  • 182e Feb.23
    대박 웃겨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 73f9 Feb.25
    일주일에 몇번 만나서 저녁도 같이 먹으며 20대 청년은 자기에게 불어를 알려주고 딸은 청년의 동생에게 영어를 알려주고, 불어 인터뷰 떨어지면 어떡하냐고 아주 진심으로 걱정을 해준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외국에서 남자들이 지나가는 여자에게 그런 행동을 하는건 순전히 성희롱수준인데 왜 그걸 기분좋아 할까요? ㅋㅋㅋ
  • 15c7 Feb.23
    제가 기억나는거는 애들 끌고온 40대 후반 아줌마가 마트에 갔더니 멀끔하게 정장입은 퀘배꾸아 남자가 자기한테 전화번호 물어봤다고 하면서 캐나다 남녀문화가 원래 이런거냐고 글을 올리니 댓글들이 부럽다는 둥 후기를 부탁한다는둥, 더 웃긴건 그 아줌마 그 다음엔 왠 인터넷 설치하러 온 기사와 불어와 영어를 서로 가르쳐주기로 했다나 모라나 그 인터넷 기사가 20대 훈남이라는 둥, 진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글들 읽고 빵빵 터져가게 웃으면서 탈퇴했네요. 근데 더 충격적인건 그 헛소리들을 다들 믿더라구요.
  • e769 Mar.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b05 Feb.25
    Hhhhh 김치 사기단?ㅋㅋㅋ
  • fed3 Feb.25
    당근 방장이랑 앞잡이가 제일 많이 가져갔죠 그 때 김치담그러 갔던 엄마들 말 엄청 많았어요 당했다구요
  • 9d05 Feb.25
    빵 터짐    그럼 누가 제일 많이 가져간거죠? ㅋㅋㅋㅋ
  • 2b51 Feb.23
    김치얘기도 있었어요 아줌마들 모여서 김치담그는데 그 까페장 아줌마가 재료비만 많이 받고 김치 적게 나눠줬다구요 ㅋㅋㅋ
  • a73d Feb.23
    여기에서 이런 댓글 다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대충 읽어보면 그래도 아직까지 카페 회원인 분들도 많은거 같은데.. 카페장님이 큰 잘못을 한건 아직 모르겠어요. 처음 문제는 비난글을 올렸던 회원 아닌가요? 그 사람이 없는 이야기 지어내서 올린건데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놀랍네요. 그 카페 상업적으로 이용되는거 한번도 본 적 없어요. 다른 글들도 그렇지만 여기도 카더라만 난무하는듯..
  • d01c Feb.23
    뒤에서 욕 엄청 하셨잖아요.
    업체랑 카페 프로모션 했잖아요.
  • 1de7 Feb.23
    여기 실토 했네.   카페장 탈퇴 약속 했었구 아직 뒤에서 카페장 한다는 것만 봐도 거짓말 쟁이 아닌가요?
    이민와서 거짓말 잘하기로 소문나면 이민생활 못한다던데...
    아이공 난 알바아니지만서두 이상한분은 맞는듯
  • 42a6 Feb.23
    안타깝네요.
    그 사단 이후 약속대로 까페 폐쇄했음 아직까지 이렇게 나쁜소리 안들을 것을. 
    까페가 뭐라구...
  • cb95 Feb.24
    까페 통해서 사람 사귀고 돈벌라고 애쓰는 그런 사람 인가요?  세상 무섭네요
  • 8318 Feb.25
    여유롭지도 않으면서 여유로운 척 하는 사람들 많아요 마음의 병이죠 심리치료 받으시면 좋아질텐데요
  • 5878 Feb.25
    Week hot 에 4인가족 5천불이 Top 이네요.  들어가보니 쓰잘때 없는 짧막한 글들이 잔득~  이글들이 Week hot 될까봐 똥줄 타는듯해용~ㅋㅋ
  • 094b Feb.25
    치욕스럽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카페의 정보공유를 통해 오시는 분이 80%. 
    그렇게 오는데가 몬툘.
  • 7900 Feb.26
    그때 생각하면 정말 웃겼는데, 지금은 다들 뭐하나 살까 궁금하네요. 모두 몬트리올에 살고 있다는건 알고 있구요.
  • f5a1 Feb.26
    그때 생각하면 정말 웃겼는데, 지금은 다들 뭐하나 살까 궁금하네요. 모두 몬트리올에 살고 있다는건 알고 있구요.
  • 9752 Feb.27
    지금 똥줄타고 있죠 뭐...
    케벡 영주권땜시...불어인터뷰 땜시롱.
  • 3384 Feb.27
    다들 밥먹고 살고 있겠죠 ㅋㅋㅋㅋ
  • 486c Mar.14
    여기 댓글에 까페가 그 까페인가영?   지어낸 글들은 아닌것 같은데 정말 이상한 분이 까페를 하네여
  • 4f64 Mar.14
    윗 글에 카페에서 이상한 짓거리 하는 사람들 감싸며 근거가 없다는둥 하신 분 윗 글들 쭉 읽어보시길. 나도 일년전 회원으로 카페 글 읽고 벙개 나갔던 사람들에게 듣던 이야기들임. 아마 당사자는 그때 기억이 나서 얼굴 붉힐듯 하네요.
    그 당시 카페에서 글들만 읽어도 얼굴이 화끈거렸었오. 뭐 하나라도 받아먹으려고 애쓰던 회원들 댓글하고. 
    지금도 저러려나 몰겟네...
  • 8612 Mar.16
    카페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가입해봤는데...글을 30개 가까이 써야 활동 할수 있는 회원제는 뭔가요?회원 가입 한번 어렵네요..
  • b4ed Aug.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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