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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4 조회 수 1411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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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조기유학을 생각중인 한국맘입니다.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도 아이들한테 투자하는 심정으로 몬트리올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곧잘 영어를 하는 것 같아 걱정이 없는데



정작 제가 걱정입니다.



아이들을 학교 보내고 선생님이랑 의사소통, 숙제나 준비물 같은 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일상 생활은 상관없겠지만, 애들 학교에 관해서는 의사소통이 문제되지 않나요?



초반에 영어를 못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 6789 Aug.24
    아이들을 통역사로 잘 활용하세요 ㅋㅋㅋ
  • 8377 Aug.24
    저도 처음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삼개월차까지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편해졌습니다
    외롭기도하고 당황스러운 순간이 많았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힘내세요!
  • 6680 Aug.24
    애들한테 투자할려면 몬트리올은 아닌듯 합니다. 여유있으면 타주가 낫습니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불어권이고, 영어공립이 있기는 하지만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말이 좋아 바이링구얼이지 단기로 있다가 돌아가는 애들한테는 해당 안되는 얘기구요.
  • 4360 Aug.25
    아이들 나이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고 봐요..
  • e0c7 Apr.23
    아이들을 통역사로 잘 활용하세요 ㅋㅋㅋ
  • 1e59 Apr.23
    여긴 그냥 1~2년 놀러오는거면 몰라도 유학이란 용어가 어울리지 않는듯 하네요
    꼭 다른목적이 있으면 몰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