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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L8526 조회 수 1164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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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믿어지시나요?

 

교회를 다녀봐도 다들 기도해봐라, 아니면 시험에 들었다.. 하시는데 정작 신앙에 대한 대답들은 없네요.

 

말조심하시느라고 그런건지.. 아니면 몰라서 그러는건지.

 

잘몰라서 그러는데, 한인 교회 있으신 분들 중에 그냥 기복신앙으로 교회 가시는 분들 많은거 같아요.

 

교회 열심히 다니면 부자된다.. 이런게 기복 신앙 아닌지요.

 

뜬구름 잡는 소리 아니라, 정말 교회 왜 다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 분은 없으신가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알고 싶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 1615 Aug.19
    이런 글에는 꼭 달리는 댓글들이 있죠.
    남에 믿음에 강요하지마라. 서로 존중되는 언어를 쓰자.
    하나님은 있으니 진정으로 믿으면 알게될것이다.
    솔직히 다 개소리 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종교니 신앙에 믿음이니 거품물고 달려들어도
    그냥 단순하게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건 아무리
    인간이 문명화된 사회에 좋은 교육을 받아도
    잘못된 문화에 한 방식인 종교는 인간을 기만하죠.
    정신적으로 나약한데 얼마나 쉽게 가지고 놀기
    좋은 방법인가요. 누구는 통제하고 기득권을 
    갖기위해 누구는 삶이 불행하니 기대고 위로
    받으려고 종교의 장단점도 분명히 있지만
    전제 자체는 허구일뿐이라 봅니다.
    근데 사람 생각하는거 다양하고
    자기 말이 맞다고 믿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말해봣자 안들리고 안보이죠.
    부처의 현세에 깨우침에 대한 가르침도
    지금와선 기독교, 이슬람교등 거대하냐, 작냐
    차이이지 다 사이비인건 매한가지 입니다.
  • 5716 Aug.19
    이민 와서 교회에 끌려가 놀란 게 사람 몇 안 다니는데 규모가 웅장하고 크더군요.그리고 동네 마다 큰 교회가 아니 성당이 있는데 알고 보면 더 이상 종교 활동이 없는 빈 집 상태 였습니다.한인 교회 대부분이 쾌백코아들이 더 이상 안 다녀서 필요 없어진 건물을 헐값에 인수 또는 임대한 상황입니다.
  • 6368 Aug.20
     내세를 믿고 영혼 구원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교회에 다니시는 분도 있는 반면에,  교회를 마치
    정보센터처럼 여기고 신앙은 없이 정보를 얻으려 
    다니시는 분들도 있다고 봐요. 
  • 7938 Aug.20
    어설프게 현지 정보 얻을려고 믿지도 않으면서 교회 와서 교인들 파악하고 무시하면서 뒷말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 5652 Aug.20
    어설프게 질 낮은 정보 준다고 교회 나오라고 괴롭히고 자기들끼리 뒷 말에 맨날 싸우는게 교인들 하루 일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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