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MTL8526 조회 수 14370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하나님이 믿어지시나요?

 

교회를 다녀봐도 다들 기도해봐라, 아니면 시험에 들었다.. 하시는데 정작 신앙에 대한 대답들은 없네요.

 

말조심하시느라고 그런건지.. 아니면 몰라서 그러는건지.

 

잘몰라서 그러는데, 한인 교회 있으신 분들 중에 그냥 기복신앙으로 교회 가시는 분들 많은거 같아요.

 

교회 열심히 다니면 부자된다.. 이런게 기복 신앙 아닌지요.

 

뜬구름 잡는 소리 아니라, 정말 교회 왜 다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 분은 없으신가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알고 싶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 1615 Aug.19
    이런 글에는 꼭 달리는 댓글들이 있죠.
    남에 믿음에 강요하지마라. 서로 존중되는 언어를 쓰자.
    하나님은 있으니 진정으로 믿으면 알게될것이다.
    솔직히 다 개소리 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종교니 신앙에 믿음이니 거품물고 달려들어도
    그냥 단순하게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건 아무리
    인간이 문명화된 사회에 좋은 교육을 받아도
    잘못된 문화에 한 방식인 종교는 인간을 기만하죠.
    정신적으로 나약한데 얼마나 쉽게 가지고 놀기
    좋은 방법인가요. 누구는 통제하고 기득권을 
    갖기위해 누구는 삶이 불행하니 기대고 위로
    받으려고 종교의 장단점도 분명히 있지만
    전제 자체는 허구일뿐이라 봅니다.
    근데 사람 생각하는거 다양하고
    자기 말이 맞다고 믿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말해봣자 안들리고 안보이죠.
    부처의 현세에 깨우침에 대한 가르침도
    지금와선 기독교, 이슬람교등 거대하냐, 작냐
    차이이지 다 사이비인건 매한가지 입니다.
  • 5716 Aug.19
    이민 와서 교회에 끌려가 놀란 게 사람 몇 안 다니는데 규모가 웅장하고 크더군요.그리고 동네 마다 큰 교회가 아니 성당이 있는데 알고 보면 더 이상 종교 활동이 없는 빈 집 상태 였습니다.한인 교회 대부분이 쾌백코아들이 더 이상 안 다녀서 필요 없어진 건물을 헐값에 인수 또는 임대한 상황입니다.
  • 6368 Aug.20
     내세를 믿고 영혼 구원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교회에 다니시는 분도 있는 반면에,  교회를 마치
    정보센터처럼 여기고 신앙은 없이 정보를 얻으려 
    다니시는 분들도 있다고 봐요. 
  • 7938 Aug.20
    어설프게 현지 정보 얻을려고 믿지도 않으면서 교회 와서 교인들 파악하고 무시하면서 뒷말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 5652 Aug.20
    어설프게 질 낮은 정보 준다고 교회 나오라고 괴롭히고 자기들끼리 뒷 말에 맨날 싸우는게 교인들 하루 일과 입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남는 룸 빌려 주기 10.22 66167
질문 있습니다. 10.22 65571
몬트리올 전기차 편의성 문의 1 09.23 117420
메리마운트 보내시는 어머님 질문의 있습니다. 3 12.28 17179
유치원 시간이 몇시부터 몇시까지인가요? 4 12.25 28738
오버워치 게임 가능한 인터넷... ? 12.19 13805
로얄베일 보내시는 학부모님 질문이 있습니다. 4 12.18 15292
유아교육학과 취업하신 분 있으신가요? 2 12.16 12364
임신중절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6 12.15 28893
한국으로 짐 부칠 수 있는 업체 있나요? 12.03 13127
겨울에 놀러갈만한 곳 있을까요? 3 11.22 14258
면허증 교환해보신분? 7 10.23 19895
파트 타임 구하기 질문좀 드릴게요 1 10.20 14548
대학에 다시 가는 분들 계세요? 1 10.16 14782
SAAQ Dossier가 뭔가요? 3 10.13 19477
몬트리올 데이케어 센터는 어떤가요? 7 09.01 16243
유아교사로 워킹비자 받아서 계신 분 이나 정보 아시는 분 있나요 1 08.25 14932
혹시 직업학교 다니시는 분들 많나요? 1 08.25 14972
여기 어딘지 아세요? (양념치킨 레스토랑) 6 08.22 13905
중국 남자애들은 한국 여자애들 사귀는게 자랑인가요? 1 08.20 16104
팀홀튼에서 알바하는 한국인은 없나요? 08.20 15516
교회 다니시는 이유가 뭔가요? 5 08.19 14370
많이 초보적인 질문입니다 1 08.18 13193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