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anonymous 조회 수 1436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올해 csq접수예정이고 여행겸사겸사 8월쯤퀘벡~몬트리올로 사전답사를 가려고하는데요, 전 캐나다를 가본적이없어서ㅜㅜ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당!ㅎㅎ간호사여서 이민선배님들의조언을 듣고싶어요~

  • anonymous Jan.21
    인생을 걸고 이민을 하시는 걸텐데 당연히 답사가 필수일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이민은 준비도 준비지만 돈이 꽤 많이 듭니다. 가족이 딸려 있다면 특히나 신중히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퀘벡주가 그렇게 살기 만만한 주가 아닙니다.불어를 주어로 쓰고 있으며, 영어를 써도 사는데는 불편함이 없지만 불어를 하시는 게 여러므로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취업역시 불어, 영어를 잘 하셔야지 케쉬어라도 할 수 있습니다.영어만 하셔도 취업이 가능한 곳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불어를 하셔야 합니다.오시겠다는 게 여름인데 그나마 여름과 가을은 살기가 좋지만 특히나 겨울에는 눈과 추위와 전쟁을 치루어야 하구요.한 두 달 정도 겨울과 여름에 한 번씩 답사를 하셔 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anonymous Jan.21
    여름에 답사 하고 이민 결정 해도 늦지 않아요. 퀘벡 에서 간호사를 하려면 불어 는 필수 입니다. 완벽하게 언어 구사를 못하면 간호사 자격증이 있어도 취업은 불가 하고 간호 협회를 통해야 가능 합니다. 퀘벡이 살기는 좋지만 만만한 곳은 아니니 눈으로 보는 다 가 아니에요.
  • d74a Aug.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