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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eb5 조회 수 14058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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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포함해서요. 그나마 여긴 물가라도 저렴하지 토론토 밴쿠버는 정말 물가가 비싸던데...물론 장단점이 있지만요.

취업도 어렵고 한국보다 물가도 비싸고 그나마 자녀 언어교육밖에 없는데..그 언어메리트도 한국 가도학원강사정도 밖에 없는데..

설마 본인의 영불어실력을 노인이 되기전엔 원어민수준으로 만들려는건가요?

뭘까요?흠... 

  • 54ee May.11
    한국 가면 명절때마다 시월드에 가야함
  • ac4e May.11
    여기서 아무리 구구절절 설명해봐야 본인 생각 바뀌지도 않음. 자기가 현실에 불만이 많으면 누가 뭔 소릴 한들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잘 모르셔서 하는 말씀이시죠? 제가 아는 사람들은 아니던데요?" 소리하면서 계속 불평만 할 거면서 묻긴 또 뭘 그렇게 끈질기게들 물어대는지.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들 많아요 그 이유는 다 제 각각이고. 개인적으로 각 나라에 가있는 재외국민 친구들이 많은 편인데 하나같이 다 힘들다고 해요 어느 나라에 있어도 어느 주에 있어도. 그리고 한국에 있는 애들은 더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고. 남한테 묻지 말고 자기 마음이나 잘 다스려요 어차피 이야기해도 듣지도 않으면서 뭘.
  • 95e1 May.11
    님은 왜 왔는데요
  • 4e66 May.11
    애들때문에
  • e82a May.11
    버틴다고 생각 할 정도로 힘들면 한국으로 가길.
    인생 짧고 평생 즐겨도 부족한데. 버티며 사는건 인생을 낭비 하는 것임.
  • d4b0 May.11
    여기서는 내삶즐기며 누리며 여유롭게 나한테 지적질,잘난척,비교질, 비난같은거 안하는 잡것들없이 살 수있고, 한국서는 하루하루 버티면서 숨만쉬어야되는게 개 ㅈ같아서 여기서사는거임.
  • 7156 May.12
    잡것들은 여기도 많음 ㅋㅋㅋㅋ
    짝퉁스런 잡것들 ㅋㅋㅋㅋㅋ
  • e5a9 May.12
    d4b0 말 한번 시원하게 하시네 ㅇㅇ 공감
    저도 그거때문에 여기옴 지금은 천국 ㅋㅋㅋ
  • 0ffd May.12
    여자로 살기엔 캐나다가 훨씬 좋은데... 한국에서 공공장소 몰카, 변태, 성추행, 회식 자리 성희롱 등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거의 매일같이 불안하게 살았는데 그런 부분도 훨씬 적고 외모 지적, 비교, 결혼 및 육아 오지랍 및 시월드 압박 없고. 여기서도 가끔 한국 사람 만나면 꼭 스트레스 받음. 왜 그렇게 남한테 관심이 많고 판단하고 평가하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지 진짜 숨쉬듯이 judge하는데 그게 무례한 건지도 모름. 자기가 착하고 친절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제발 그냥 자기 인생이나 신경 썼으면...   
  • 12a1 May.12
    시월드가 가장 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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