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살기란 카페에 질문 올렸다가 쿠사리 먹었네요.
무슨 방장도 아닌 사람 몇몇이 군기반장들인지 신입들 질문 좀 하지 말라고요.
그런데 보면 어차피 다 질문이고 질문에 다들 댓글 잘 달아주는데 도대체 왜 자꾸 참견인가요?
이제 랜딩했는데
듣기에 어차피 준비하면서 정보나누다 정작 랜딩후엔 동네도 좁고 말도 엄청 나도니 카페활동 안하고 본업에 열중한다고 하는데
그런 사이클의 카페라면 신입들이 질문 할수도 있죠.
자기들이 동네에서 욕먹을 행동하고 살아서 피해의식 있는지 자신들 사는 이야기는 못쓰겠다면서 자꾸 신입들에게 질문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도 오래전에 준비할때 거기 질문도 자주 올리고 이주공사 사람들이 답도 달아주시고 연락도 해서 그나마 더움받고 왔네요.
무슨 온지 십년된 사람들도 아니고 다들 2년 3년도 겨우 된 사람들이 그렇게 텃세를 부리나요? 자기들도 다들 분명 그렇게 질문 올리다 왔을거면서요.
마치 몇몇 군기반장이 이야기하는 카페 정예멤버가 아니면 글도 못 올리겠군요.
몬트리올 살려고 와서 질문하고 간단한 답변도 듣고 퍼밋나온거 직업학교 들어간거 그런 이야기 쓰면서 질문 좀 하는게 뭐가 문제인지요.
그나마 랜딩이나 해서 망정이지 신입들에게 텃세부리는거 보면 우습지도 않아서 탈퇴해야 겠네요. 똑같은 과정 겪고 했으면서 과거를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