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카에 종종 올라온거 같은데 요즘은 안 올라와서요.
도우미 구하고 있는데 소개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친한 엄마가 한국집에서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데 집을 잘 만난건지
일도 너무 수월하고 일당? 도 꽤 받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놀수만은 없는 사정이라 글 올려봅니다.
2018-May-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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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슴이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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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만 보면 어떻합니까현지애들도 도우미 많이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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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애들꺼는 어디서 볼 수 있는데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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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면여기신문읽을거야?메트로 . 24h 이런거말고 ㅋㅋㅋ하나부터 열까지.떠먹여줘야하는구나구직사이트도 모르다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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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요새키 말 참 싸가지 없게 하는구나?계속해봐아가리 확 뽀사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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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면 한국 사람 집에서 일할수 뿐이 없어요.현지 도우미들은 필리피노들이 꽉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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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에도 글 올려보세요. 저는 반대로 도우미분 도움 받고 있는데 한카에 글 올려서 찾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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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가 아니라 파출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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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이제 파출부라는 용어 안쓰고 가사 도우미라고 합니다. 이민 온지 오래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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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가정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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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도우미는 부담스러워 엄두도 못 내지만 간혹씩 도우미가 필요한 어린 자취생들 많을 거에요. 아무래도 몬트리얼엔 가족단위보단 타지역 출신 대학생이나 언어연수생이 압도적으로 많기도 하고, 청소며 정리며 요리며 부모가 다 해주다가 덜컥 혼자 나와 살게돼서 집이 엉망인 경우가 많거든요.또, 시즌별 대청소나 손님맞이 청소, 이사정리 같은 것 때문에 occasional 도우미가 필요한 사람들도 제법 있을 겁니다.청소, 정리, 반찬(+시장보기)으로 시간별, 집 사이즈별, 패키지별, 목적별 가격 견적 뽑아서 광고를 올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학생은 디스카운트 해주는 걸로 하셔서요. 살림 솜씨 있으시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엄마로 빙의해 잔소리를 한다든지 혼잣말을 중얼댄다든지 하는 무례한 행위만 하지 않으시면 학생들 특유의 입소문으로 홍보는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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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유학생이면 대부분 룸이나 스튜디오인데 도우미까지 불러서 청소할 정도는 안되는데요 ㅋㅋㅋ 돈 벌 궁리는 열심히 하셨는데 어이없는 발상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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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튜디오 사는 자취 유학생인데 이 글 보닌까 되게 관심 생기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오셔서 반찬이며 밀린 빨래나 청소 간단하게 해주시면 정말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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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엄마랑 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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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살았었지...계속 엄마랑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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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거지들이 많이 몰려와서 돈 있는 사람들은 몬트리올 기피해요. 어쩔수 없는 상황 아니면 다른데로 가니 일이 줄어든거죠. 다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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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뭔 헛소리야 참내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있어 ?? 거지가 어디서 몰려와? 어디서 거지같은 소리를 하고있어거지같은 댓글좀 그만 달고잠안오면 가서 불어숙제나 해. 짜잉나게 진짜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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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1인 몹시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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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는 시간당 얼마정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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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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