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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01 조회 수 13525 추천 수 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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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엄마 말로는 여기서 부티나보여야 현지인들이나 다른 이민자들이 무시 안한다고

구질구질하게 하고 다니면 무시 당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똑같이 언어 안되는 상황에서요.

그 엄마는 정말 피부부터 부티가 나거든요.

 

  • f129 May.07
    네 좀 무시당하긴해요 인종불문하고 구질구질하게 다니면요. 그렇다고 부티나게 입지않아도되요. 왜 꼭 부티아니면 구질구질 둘 중에 하나인가요? 그냥 깔끔하게 다니세요.  
  • 6e46 May.29
    너 부터 깔끔하게
  • a591 May.07
    음.... 맞는거 같아요. 부티라고 해서 여기서 뭐 명품으로 휘두르고 다닐것도 아니지만 가끔씩 인생 포기한듯한 몰골로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불어 학원 다녔을때 기억을 되살리자면 너무 포기 패션이라 그러나 그러고 다니면 약간 무시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게 비단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 동일하지 않을까요.
  • 64f0 May.07
    한국사람도 마찬가지잖아요 ^^ 깨끗하고 예쁘고 잘생기면 ㅎㅎㅎ좀 더 플러스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어려서 미팅나갔을때 생각해보세요ㅎㅎㅎ 
  • 0c8c May.07
    부티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학원 다닐때 생긴걸 떠나서 (이건 우리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옷도 깔끔하게 입고 자주 갈아입는 사람이 좋아 보이긴 했어요.
    겨울에 몇달 내내 같은 옷 입고 냄새 풍기는 사람들은 너무 싫더라구요.
  • 28f2 May.07
    여긴 덜한거 같은데 제가 유럽 살다 왔는데 거기선 정말 꾸미고 다녀야 됬어요.
  • 9854 May.07
    여유 있는 사람들은 안꾸미고 살아도 그 티가 나죠. 안꾸민다는게 진짜 뭐 거지처럼 허름하게 입거나 세수도 안한 얼굴 이런게 아니라 악세사리 주렁주렁 안걸치고 명품백 안매도 그냥 보통 옷 깔끔하니 입어도 테가 나고 행복하고 여유있으니 얼굴에 광이 나죠. 그런 사람 보면 이민자든 아니든 대우 해주게 돼있어요
  • d981 May.07
    부티가 억지로 낼 수 있는건가요.
    방법 있으면 나도 좀 알고 싶네요.
    얼굴 누렇게 떠서 짝퉁 명품 가방 매고 다니고, 귀걸이에 목걸이에 굽 높은 구두에 짙은 립스틱 바르고  다니는 패거리들 있는데 얼굴들이 하나같이 다 빈티작렬이에요.
    반면 화장 하나 안하고 그냥 티에 청바지만 입고 다니는 패거리들 있는데 그 쪽은 얼굴에서 부타 풀풀 풍기더만요.
    피부도 좋고 그걸 떠나 여유가 있는게 느껴져요. 
    어쩌다 보니 이 패거리 저 패거리 껴 본적이 있었는데 참 웃긴게 사람이 끼리끼리 놀더군요.
    암튼 결론은 사람이 아우라라는게 있잖아요. 그동안 자기가 살아온 인생이 아우라로 풍겨 나와요.
    화장 진하게 한다고 가려지는것도 아니구, 옷 새로 사입는다고 명품백 하나 사 든다고 갑자기 부티 나지 않아요.
  • 98c7 May.07
    근데 이민자들이 부티나는 사람 거의 없지 않나요?
    어디가야 부티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 f6e7 May.07
    내고 싶다고 나면 부티가 아니죠 ㅋㅋㅋ 타고나는거 아니면 자라면서 학습되어오고 또 갖춰지는거. 
  • 8d6a May.07
    본인이 친절하게 상대를 대한다면 상대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모든것은 상대적인거죠.
  • e17a May.08
    댓글들 웃기네 ㅎㅎㅎ
    전세계 어딜가나 이뿌고 잘생기고 
    옷도 깔끔하게 입으면 누구나 좋아해요 ㅎㅎㅎㅎㅎ
  • 73f7 May.09
    ㅋㅋㅋㅋ
  • 1c33 May.08
    틀린말은 아니에요:.:
    문제는 부티가 나고 싶어도 안 난다는게 문제죠....
  • 5ea3 May.08
    날 풀리니 부티니 빈티니 웃기네
  • 4baf May.08
    옷 사입으삼
  • 40db May.08
    그런 고민할 시간에 영어 불어나 한글자 더 공부하세요. 한심하네요.
  • a218 May.08
    너나 공부해. 어디서 하라마라야? 니 자식한테나 하렴
  • 125b May.08
    부티?
  • 0da5 May.09
    아무래도 그렇죠...
  • 8f1d May.09
    피부관리는 주로 어디서 하시는지...
  • 0e1e May.09
    부티 날려면 첫번째가 피부구요. 두번째도 피부에요.
    여기 투자이민으로 왔다는 엄마들 몇명 아는데 다들 얼굴에서 광이 나던데요.
    나이 마흔 넘으면 얼굴이 이뿌고 못생기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피부 하나로 판가름해요.
  • 105e May.09
    작년에 매길 어학원 다녔을때 같은 반에 한국 아줌마 한명 있었는데, 그 아줌마 딱 봤을때도 돈 많아 보이긴 했어요 ㅎㅎㅎ
    그게 아줌마들 말로는 부티인가? 아줌마 마흔 넘었는데 피부도 좋고 신기한게 얼굴에 주름 하나 없고 옷도 잘 입고 그랬는데, 
    같이 수업 듣는 반 애들이 다 좋아했어요. 
    한국 학생들끼리 따로 몇번 모였을때도 자기가 계산한다고 미리 말 안하고 아줌마가 미리 다 계산하고 그랬는데 지금 미국으로 떠났어요.
    그 뒤로 간 직업학교에서 만난 아줌마들은 극혐입니다. 극. 혐. 
    봤을때도 구질구질. 하는짓도 진상. 말도 어버버버 되는데 하루하루 버티고.
    맨날 이해 못해서 물어보고 극혐.
  • ccdf May.09
    아이고~~~구질구질 좋아하네~~~~~직업학교에 아주 못되 처먹은 것들 많다더니 그게 바로 너였냐?
  • c5d7 May.09
    ㄴ돈많은 아줌마한테 붙어서 떨어지는 콩고물이나 얻어먹는 너는 뭐니?
    직업학교에서 본 구질구질아줌마들의 모습이 니 모습이니  아닌척 좀하지마라
  • b9a2 May.09
    자기도 능력 안돼서 직업학교나 간 주제에 얼마나 다르다고.
    미국간 아줌마가 너처럼 속보이게 들러붙는 애들 때문에 짜증났단다.
    진상짓은 지가  다해놓고
  • c47e May.09
    부티가 아니라 귀티죠.
    부티는 돈질만으로 충분히 낼 수 있습니다만 천한 티 줄줄 흐르면 오히려 혐오감만 자극할 뿐. 
  • 7283 May.29
    케바케.
  • 92b7 May.29
    피부가 좋으면 일단 이뻐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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