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동쪽끝인 Langelier역이나 Radisson역 근처는 살기가 어떨까요?(치안/분위기 등)대부분 다운타운 근처에 사시는거 같으신데 혹시 동쪽에도 사시거나 아시는 분 계실까 하고 여쭙니다^^
2018-May-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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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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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잘하시면 문제없어요. 사람들이 다운타운하고 서쪽근처에 사는 이유가 그 지역들이 영어를 그나마 하니까 거기로 모이는거죠. 동쪽 그린라인 베리위캄 넘어가서부터는 불어영토라고 보시면 되요. 치안은 어딜가나 비슷한 수준이고 분위기는 불어를 사용해야하는 분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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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한국사람이 없는 이유가 있겠죠? NDG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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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있는 곳에서 살면 뭐가 좋나요? NDG 구질구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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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불어 잘하시면 문제 없어요.NDG지역은 영어.불어 익숙치 않을때. 한국식품점 이용할때. 처음 정칙시 편한지역이지, 이후 살다보면 아이들 학교든 길거리든 자주 접하는 한인들이 불편할 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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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G 구질한거 인정 ㅋ 웨마랑 수준차이남...동쪽은 아웃오브 안중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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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아퍼 가서 살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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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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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지나 동쪽니나 구질구질은 같은데엔디지에 한인이 몰려사는것 나름 영어권인게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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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쏭 역 쪽에 동료 (퀘벡사람)가 이번에 콘도 샀는데 하우스같은건 좀 노후 됐지만 신축 콘도 꽤 있고 괜찮아요 치안같은건. 그 주위에 군부대도 있고.. 근데 hochelaga 쪽 너무 붙지 마시고 sherbrooke 쪽이 좋아요. 거기 몰도 바로 있고 25 가까이고 메트로 라인 바로라 괜찮음. 대신 불어 가능해야함. 영어 안받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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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sson 역 근처 한번 와서 마트같은데 가보세요. 불어 못하면 생활은 물론이고 집계약도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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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공부를 위해선 좋지 않을까요.회화가 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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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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