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스를 끝으로 나가기로 해서 집을 보여줘야 하는데 오늘 주인 아줌마가 노티스도 없이 왔더라구요. 저번에 한번 우연히 만났을때 집 보고 싶으면 미리 노티스 주라고 얘기했었거든요. 아무때나 와도 보여주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긴 한데, 저 아파트 찾으러 다닐때 보면 노티스에 민감한 세입자들도 많았던거 같아서요. 어떤 세입자는 24시간 룰 안지켰다고 안 보여주겠다는 사람도 있었거든요.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언제 올거라는 얘기는 미리했으면 좋겠는데.. 다들 아무 노티스 없이 와도 그냥 바로 보여주나요? 저는 집을 좀 정리해서 보여주고 싶은데 집에 저말고도 가족들이 있으니 매번 정돈된 상태로 있기가 쉽지 않거든요.
2018-Apr-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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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안보여줘도 될껄요? 주인 아주머니랑 사이가 괜찮으시면 너무 어질러져있지만 않으면 그냥 보여주는게 속편하고요 빨리 보여주고 빨리 해결해버리게. 아니면 노티스 달라고 하고 뻐팅기셔도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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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자가 아닌 렌트하는 사람들이랑은 상대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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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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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야기를 흐리는 변태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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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죠 가르치려 들진 않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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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 노티스없이 들어오면 경찰에 바로 신고한다고 하세요.
실제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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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참 진짜 웃기는게....리스해서 살고 계신다면서요 ㅋㅋㅋㅋㅋ 근데 무슨 집을 정돈해서 보여줘요?어차피 리뉴 안 할거면, 리스 끝나면 그냥 나가면 되는 거예요.리스할 때 계약서 썼을거 아니에요? 거기에 써 있는 리스기간 끝나면 그냥 이사 나가면 되는거예요.집을 정돈한다고 새 세입자가 금방 잡히는것도 아니고, 그걸 댁이 신경 쓸 필요도 없는 것이죠.위에 댓글중에 싸이코 댓글도 있네. 뭘 노티스를 달라고 뻐팅겨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짴ㅋㅋㅋㅋㅋ니네 집이 아닌데 무슨 노티스를 달라고 뻐팅겨요?골때린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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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어디서 살길래 이런 무식한 말을 하나요 아님 여기서 생활을 별로 안하셨거나 둘중에 하나겠네요. 무식하거나 초보거나 ㅋ법적으로 tenant 보호법이 강합니다. tenant가 계약기간동안은 tenant 위주로 돌아가게 되어있고 주인이라도 해도 노티스 없이 집방문하면주거침입죄로 간주될수도 있습니다.문화차이라고 할까봐 말씀드리는데, 한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본인의 글이 제일 싸이코같고 골때리는 글이라는 걸 인지하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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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낮에 술 먹지 말라고 했잖아요왠 술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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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저씨 미쳤어요? 여기서 할일 없이 백수로 살다가 자괴감 쩔어서 술마시다 헤까닥 하셨어요?싸이코는 님이고요.아파트도 살아보고 지금 주택도 갖고 있고 플렉스 사서 세 놓아서 잘 아는데요. 집 주인이 테넌트한테 노티스 미리 주고 가야지 아니면 불법 침입이거든요? 집을 정돈한다고 새 세입자가 금방 잡히는게 아니라니. 님 같으면 집 보러갔는데 엄청 어질러진 집에 마음이 가겠어요 깨끗이 정돈된 집에 마음이 가겠어요? 물론 그거 다 안보고 집안 구조 봐야하는게 맞지만 그래도 사람이란게 그렇지가 않아요.그런거 아니더라도 사람이 살면서 에티켓이란게 있는거에요. 염치라는것도 있고요. 다른 사람이 집보러 온다는데 깔끔하게 정리정돈해 놓은 모습 보이는게 좋죠. 이런데 이런 악플 쓰는 님이 알아들어먹을것 같진 않지만요.그리고 새로운 새입자 빨리 잡히면 좋죠. 안그러면 계속 집 보여달랄때 보여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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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면 개가되죠지금 술에취해 자고 있나봐요자기가족한테 저럴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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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보여줘서 빨리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 집에 아무도 없을때 누군가 신발신고 들어온 흔적을 발견하는 기분은 당해봐야 알겠죠.우선 말로 불만사항 이야기하고 그래도 안되면 글로 전달하고, 그래도 안되면 the Régie du logement 기관에 신고하고 받아들여지면, 렌트비 감면, 환불, 계약 전 리스 파기 등으로 보상해 준다고하네요. 정돈이 안되어 걱정되는 맘 이외에 진심으로 불편하시면 위의 단계를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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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작성자인데요, 대부분 감사합니다!저는 집을 여러차례 보여주는건 상관없어요. 그정도는 렌트 사는 입장에서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거든요. 다만 아무 노티스없이 온데다, 너 나한테 아무 노티스 안줬자나.. 라고 했더니 집 보러왔던 사람들이 괜찮다며 그냥 가는데 오히려 집주인 아줌마는 몸을 부르르 떨정도로 화가난거 같더라구요. 여기가 나름 대형 아파트라서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다른 사람들은 노티스없는 방문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나 해서 물어본거였어요. 오늘 만난 퀘베쿠아 친구에게 얘기하니 얘도 당연히 24시간 전 노티스 의무라는 반응이던데.. 이 주인 아줌마는 대체 왜 그랬는지..그리고 아무리 잠깐 둘러보는거라 해도 저는 집정리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에 언급했던거에요. 제가 나가는것과 새로운 테넌트 찾는게 상관없다는걸 알지만 최소한 저희집에 오는 사람들인데 지저분한 상태에서 보여주고 싶지는 않거든요. 어쨌든 주인 아줌마와 껄끄러워지겠지만, 최소 두,세시간 전 노티스는 당연한게 맞는거 같네요. 곧 이사철인데 집 구하는 분들 좋은 집 찾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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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침해 등으로 불편함을 느껴서 쓴글인줄알고 친절하게 방법 알려주면서 댓글썼는데... 이제보니 그냥 폼생폼사 아줌마였구나... 곧 죽어도 아무리 돈이 없어도 옷은 깔끔하게 입고 다닐 것 같다. 속빈강정같이. 체면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네... 피곤한 인생이런 사람들은 익명이라도 본인이 쓴글과 댓글에 반박을 했으므로 자존심과 체면이 상하니까 분명 반박글을 달것이다. 주변에서 나처럼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도 본인의 신념에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무시해왔고, 없다면 성질대로 본인 비위 맞추는 사람만 골라 사귄거고... 어쨌든 피곤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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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술 한 잔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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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다. 술드립이 자신의 무기.폼생폼사 인생에 스크래치 생기게 하는 사람은 다 술주정. 정신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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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0 아무 한테나 시비거는 몬살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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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인척 글쓰지 하지 마세요. 같은분이잖아요.체면깍이는 글에 분이 안풀리니 여러방법 쓰시네. 시비가 아니라 사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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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불만있으면 그냥 그 인생 마무리해요. 여기서도 지랄 저기 오픈 하우스 글에서도 지랄. 남한테 민폐 끼치지 말라면서 지가 제일 끼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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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이 당신 본연의 모습인거죠?잘봤습니다. 폼생폼사 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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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는 항상1-2일 전 문자로 노티스 줬습니다. 저희 답신 받고 약속 잡았고요. 공사나 점검의 경우도 사전에 항상 연락줬습니다. 개인 집렌트는 아니고 큰 아파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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