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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80 조회 수 959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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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쓸수 밖에 없어 글을 여기씁니다.

 

온지 얼마 안 되어서,  제가판단이 안서, 글을 씁니다.

모 프랜차이즈 상점에서,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대로변 매우 큰상점이고, 저녁 7시 정도 였어요.

같은사람이 두번에 걸쳐 성추행을 했는데, 쫒아 다니더라구요.

 

첫번째는 긴가민가했고,

 

두번째는 확신이 생기고,

 

일단매장에 남자 캐셔에게 도움요청했는데, 기분이 더럽네요

경찰부를까 고민하다.

영어로 설명하기가 쉽지만은 않고,

옆에 어린아이가 있어, 일단집으로 왔어요.

 

아..안전에 대해 확신이 서서 왔는데, 갑자기 소름이 끼치며, 문단속하고, 

 

911번호 눌러놓고 폰에 급하면, 전화하기위해, 그러고 잠을자야 싶습니다.

 

일단, 너무당황해서 경황이 없었지만, cctv있는거 확인했고 

직원도 인상착의를 기억하더라고요. 부족한  의사소통이지만,도와달라 부탁했습니다.

 

그냥 넘어가자니, 다른 피해당하는사람 생길까(특히 한국여성분)두렵고,

한편으로는, 일을 크게 만드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어찌함 좋을까요 휴.

 

 

  • 2ff3 Mar.21
    어떤 성추행을 당했다는거에요? 구체적으로 써야죠.
  • 07db Mar.21
    두번이나, 엉덩이를 만졌어요. ㅠㅠ 물건고르는데, 뒤에서
    처음에는 쏘리 그래서, 실수인가 우연인가 싶어넘어갔고두번째 또 그러는데  쫒아와서 고의성 느꼈습니다 휴
  • e2a8 Mar.21
    그 자리에서 당장 경찰부를꺼라고 말하셔야되요. 여기도 변태들 많아요. 특히 NDG 쪽에 ㄸㄹㅇ들 많습니다 ㅠ 동양여자들이 성추행당해도 큰소리를 안내니깐 더 그러는 인간들이 있어요. 난리쳐야되요. 
  • 7ea2 Mar.21
    좆같네
  • 1311 Mar.21
    카빈디쉬 숼브룩의 프로비고인가요?
  • 3d8e Mar.21
    제가 일단상황 파악이 잘안되었고, 설마? 싶었고,
    캐셔에게 경찰불러야되냐 물으니 부르라고했는데, 씨씨티비도 계산대쪽만있고, 물건쪽은 순식간인데 찍히지 않았을것 으로 보이고, 그사람은 캐내디언이고 저는 외국인이니, 음....영어능통한것도 아니고,
    다음부터는 경찰바로 불러야겠네요.
    답 감사합니다
  • a4df Mar.22
    꼬추절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