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쓸수 밖에 없어 글을 여기씁니다.
온지 얼마 안 되어서, 제가판단이 안서, 글을 씁니다.
모 프랜차이즈 상점에서,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대로변 매우 큰상점이고, 저녁 7시 정도 였어요.
같은사람이 두번에 걸쳐 성추행을 했는데, 쫒아 다니더라구요.
첫번째는 긴가민가했고,
두번째는 확신이 생기고,
일단매장에 남자 캐셔에게 도움요청했는데, 기분이 더럽네요
경찰부를까 고민하다.
영어로 설명하기가 쉽지만은 않고,
옆에 어린아이가 있어, 일단집으로 왔어요.
아..안전에 대해 확신이 서서 왔는데, 갑자기 소름이 끼치며, 문단속하고,
911번호 눌러놓고 폰에 급하면, 전화하기위해, 그러고 잠을자야 싶습니다.
일단, 너무당황해서 경황이 없었지만, cctv있는거 확인했고
직원도 인상착의를 기억하더라고요. 부족한 의사소통이지만,도와달라 부탁했습니다.
그냥 넘어가자니, 다른 피해당하는사람 생길까(특히 한국여성분)두렵고,
한편으로는, 일을 크게 만드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어찌함 좋을까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