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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슈퍼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가끔 한국슈퍼에서만 파는거 필요할때 가게되는데

집이 단탄 근처라 단탄 근처 한국 슈퍼를 갑니다...

단탄 ㅎㄱ ㅅㅍ은 예전에 알바생인지 매니저인지도 일하는 사람들 다 맨날 무표정에 그러더니

요즘엔 주인분이신지 나이든 아저씨가 계시던데 

갈때 마다 표정 태도 전부 장사하기싫어 죽겠다 대놓고 티내는 스타일이시던데 

어차피 장사하는거 좀 웃으면서 하면 좋을텐데 

갔다오면 제 기분도 나빠지더군요.

그래도 다른슈퍼보다 파는음식들이 괜찮아서 어쩔수없이 가게되는데...

다른분들은 어디로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ndg쪽에는 더 괜찮은가요???

흠... 저만 저 곳 갈때마다 그렇게 느낀걸까요????

 

  • 1b32 Mar.16
    ndg 한국식품은 항상 먼저 인사해주시고 웃는 낯으로 대해주시던데요... 장터도 그렇고... 애기 사탕이며 뻥튀기며 꼭 하나씩 쥐어주시면서 엄청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 ad06 Mar.16
    갤러리아랑 PAT랑 H마트요
  • d31a Mar.16
    몬트리올에 갤러리아가 있어요?? 
  • 4be4 Mar.16
    없죠. 
  • a381 Mar.16
    전 다운타운 ㅎㄱㅅㅍ 지난주 토욜 갔었는데 캐쉬보시는 분이 여자분이셨고 엄청 친절하셨어요
    먼저 밝게 인사해 주시고요
    장터는 동선상 데까리만 가게되는데 
    늘 밝고 친절하시고요
    Ndg ㅎㄱㅅㅍ 스탭분들 역시 말할것도없이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 5a0b Mar.16
    현지마트가서도 캐쉬어가 무표정인지 파악하고 계산하나요?
    왜 한국마트에서만 친절하길 바래요?
  • 7690 Mar.16
    이상하네요. 저도 다운타운 한국식품 가끔 가는데 거기 카운터 보는 여직원분 정말 친절해요. 싹싹하구요.
    말씀하신 남자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번 물건 살떄 와서 몇마디 의견 주셨던 중년 남자분이 계신데.. 저는 그런 이상 못 받았었어요. 그냥 평범한 동네 마트에서 일하는 아저씨 같았는데.. 웃지 않았지만 그냥 정말 평범한 분이셨어요. 어디 가서든 흔히 볼 수 있는 중년 남자 마트 직원분이요!! 그 분이 이 글로 상처받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 c4bb Mar.16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아무리 말 줄임 많대도 도대체 단탄이 뭐예요?
    뭔말인가 한참 봤네요.
  • d642 Mar.16
    도대체 나이가 어케 되시는지... 단탄이라는 말은 알고 계세요. 여기선 많이 쓰는 말이니까 
  • 4bbb Mar.16
    단탄 가지고 태클거는 건 또 신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98 Mar.16
    저는 생자크 쪽 가끔 갔는데 캐쉬어 알바생들은 친절한데 사장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너무 재수없어서 이제 그냥 중국 마트 갑니다. 진상 피운 것도 아니고 그냥 거기서 일하는 사람처럼 보여서 뭐 물어봤더니 퉁명스럽게 얘기하고 나중에 캐시어에서 잘못 찍히는데 캐시어가 그 여자더러 이거 잘못 찍힌다고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물었더니 내가 뭐 물건 훔치러 온 사람 마냥 ㅈㄹㅈㄹ하면서 아 깎아줘! 돈 줘! 이럼. 그 여자 재수없어서 이제 절대 안 감.
  • 8513 Mar.16
    그 아줌마 교회다니나요?
  • 0218 Mar.16
    ndg 쪽 ㅎㄱㅅㅍ 가세요 . ㅈㅌ 는 진심 재수없어요 
  • 97de Mar.16
    ndg ㅎㄱㅅㅍ도 장난없음.
    다른분들 다 친절한데 남자사장님이 말투가 좀...
    그리고 거기서 할인하는거 왠만하면 거르세요.
    유통기한 얼마 안 남거나 지난것들이에요.
  • 0404 Mar.16
    저는 다운타운 지점 갈때마다 그 아저씨도 캐쉬보는 여자분도 너무 친절하던데요.  물어 보는 것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고 좋던데!
  • 07ac Mar.16
    저도 다운타운 ㅎㄱㅅㅍ 자주 가는데 카운터에 계셨던 중년 남자직원분 매번 친절하셨습니다 여자 직원분도 친절하셨는데 안타깝네요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 64dc Mar.16
    불평하지말고 
    새로 하나 차려요 
  • c900 Mar.16
    ㅈㅌ는 정말 별루라 안간지 거의 삼년째... 한국식품 사장님이 특별히 친절하게 하진 않아도 원래 성격이 좀 무뚝뚝한분인것 같아서 난 괜찮던데. 오히려 너무 잘해주려고 말걸고 억지로 너무 친절하게 하는것보단 그게 편하기도하고... 여튼 장터에서 유통기한 지난거 몇번 사보고 절대 안감. 한국식품은 쌀도 그렇고 냉동제품도 제품에 문제있다고 말씀드리니 바로 바꿔주셨었고 개인적으로 신선제품도 파는게 좋아서 무조건 한국식품만 감
  • 277a Mar.16
    저도 한국식품만 가여 :) 상품도 관리 잘 되어져있고, 다들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기분좋게 쇼핑하고 와요. 
    사장님 무뚝뚝해 보이셔도 말 걸면 대답도 선뜻 잘 해주시고 물건 하자있음 바로 교환해주고. 전 매우 만족합니다^^.  
  • c76d Mar.16
    전 그냥 가까운 킴팟이나 마셰하와이가요. 
  • 043a Mar.16
    다운타운 생캐서린에 비교적 새로생긴데가 한국식품 지점인가요?? 그냥 아예 새로운건줄알았는데
  • aaea Mar.16
    단탄 ㅈㅌ 캐쉬어 언니 세상 찌푸린 얼굴때문에 정말 갈때마다 스트레스.
  • 07fc Mar.16
    저도 한번 단탄 ㅈㅌ  아주머니  캐쉬어가 세상 불친절 나중에  영수증도  던져 줘서  내가 물건 공짜로 받은것도  아닌데 ....발길  끊은지 오래입니다
  • 4aad Mar.16
    한인마트에 유통기한 지난거더 팔아요 조심하세요
  • 3ce8 Mar.17
    다운타운 장터 예전에 갔을때 정오쯤가면 가끔씩 계시던 아주머니는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던데 다른분인가..
  • cc42 Mar.17
    뽀글파마에 얼굴에 심술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할줌마가 있어요. 그 할줌마는 현지인들한테도 돈던지고 대답도 안하고 말그대로 불친절의 극치를 보여줘요
  • 9d75 Mar.17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군여. 그곳만 다녀오면 이상하게 기분이 안좋고 찝찝했어요. 막말같은 대답이나 위아래 훑으면서 보는 눈길이 못내 기분 나빴지만 집 근처다 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다니다가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하고서는 다시는 안갑니다. 인격이 고작 그뿐인 사람 같습니다.
  • d631 Mar.17
    9시넘어서 가니까 문닫을 시간되서인지몰라도 50대?정도 되보이는 아저씨 맨날 찡그린 표정에 짜증내는 말투로 대답하시더라고요 요긍래 세번 갔는데 세번 다. 몬트리올엔 고만고만한 한국슈퍼 몇개뿐이니 어차피 장사가 되니까 그러는건지..  그래도 어차피 일하는거 친절한거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불쾌한 느낌은 안받게 하면 좋을텐데요
  • a4d2 Mar.17
    단탄  장터 말고  다른  한국식품점 이름이 모죠?
    거기  주인분인지 나이든 여자분.. 한국인에겐 무표정, 외국인에겐 가식적 눈웃음 날리시던데요..
  • edcd Mar.17
    나도 눈빛 다른거 갈때마다 다름
  • 7bcc Mar.17
    한국식품점   
    누가하나 더 오픈않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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