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슈퍼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가끔 한국슈퍼에서만 파는거 필요할때 가게되는데
집이 단탄 근처라 단탄 근처 한국 슈퍼를 갑니다...
단탄 ㅎㄱ ㅅㅍ은 예전에 알바생인지 매니저인지도 일하는 사람들 다 맨날 무표정에 그러더니
요즘엔 주인분이신지 나이든 아저씨가 계시던데
갈때 마다 표정 태도 전부 장사하기싫어 죽겠다 대놓고 티내는 스타일이시던데
어차피 장사하는거 좀 웃으면서 하면 좋을텐데
갔다오면 제 기분도 나빠지더군요.
그래도 다른슈퍼보다 파는음식들이 괜찮아서 어쩔수없이 가게되는데...
다른분들은 어디로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ndg쪽에는 더 괜찮은가요???
흠... 저만 저 곳 갈때마다 그렇게 느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