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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7d 조회 수 18437 추천 수 0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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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오신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혼자 와서 이제 적응해서 살만하다 생각되니 연애가 하고 싶네요.

하지만 주위에 여자분들 거의 없고 토종 퀘백 남자들처럼 바에 가서 꼬시거나 틴더 같은거 쓰기엔 언어와 인종의 장벽이 너무나 두텁네요 ㅠㅠ

여기 혼자 오신 분들 중 연애 하시고 결혼 하신 분 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팁 좀 부탁 드려요.

교회라도 나가봐야할까요.

아는 형들이나 아저씨들 보면 다 비슷비슷하게 혼자시네요.

 

  • 831c Mar.13
    외국서 안살아 보셨나보당.  
    애둘이상 데리고 아빠되는분 오셔서 언어 안되는데 외국서 살아보세요?  여러가지 일들과 모르는 일들 물어가며 실수 하고 돈 잃고 자존심 상해가며 살아보세요.   모성애로 엄마들은 버티지만 여자보다 이성적인 아빠들은 희생이고 뭐고 짐싸서 몇달 못 버티고 떠날겁니다.  
  • 096b Mar.13
    공감 200%  불어공부에 학교 다니고 아이들 케어...  또 여긴 한국서 안하던 도시락 싸기ㅎㅎㅎ 눈코 뜰세가 없어요.  
    한국에서 애들과 와이프 없이 직장 다니는것과 외로운건 여기서 고생 하는것의 10% 정도나 되려나요? 
  • 56d3 Mar.14
    본인 능력 없는걸 누구 탓을 해요.
    언어 안되는것도 본인탓.
    돈없는것도 본인탓.
    사립보내면 도시락 안 싸는데?
  • 9a13 Mar.14
    ㅋㅋㅋ사립 나왔다. 공립도 카페테리아 있고 급식도 있어요. 애가 엄마가 싸주는 도시락만 먹나보죠.
  • af5d Mar.13
    하이고오 또 기러기 수고타령
  • 3518 Mar.14
    수고타령 할만 하네요.  여기서 십수년 산 사람도 힘든데 불어권인 몬트리올에서 적응하며 2세들 키우는 부모님들 최고입니다!
  • d765 Mar.14
    황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개념도 없는 밑도 끝도 없는 이 무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4cd Mar.14
    기러기엄마들 힘내세요 ~만세!!!
  • 6a5d Mar.13
    지금 연애도 못해서 시집장가 어찌 가냐는 글에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날판에
    기러기엄마들
    애들 도시락 싸줘야한다고 엥엥거린다
  • 53c6 Mar.14
    한국갔다 둘이 오세요 그럼
  • a46b Mar.14
    결혼하면 후회한다 혼자 살아. 김태희랑 결혼해도 후회한다. 그게 결혼이다. 
  • b8b1 Mar.14
    결혼하지마. 겁나 피곤해. 연애때나 좋지. 가만히 숨만 쉬어도 피곤하다.
  • 17e2 Mar.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e33 Mar.20
    교회라는곳이 그런이유로 한번 나가볼까하고 가는곳이 아니랍니다
  • d4b4 Mar.20
    결혼하면 나는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되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나보단 애들 먼저 챙겨야되고, 피곤해 죽겠어도 애들 밥 챙겨줘야되고,
    여자의 일생이란 참 서글픕니다.
  • ad7e Mar.20
    결혼 한다고 다 애 낳는거 아니고 여자라고 해서 꼭 애들 챙기고 밥 챙겨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런걸 같이 안하는 남자와 결혼하셔서 그런거죠. 그렇게 보면 남자들도 남자의 일생이란 참 서글프다고 하겠죠. 그냥 다 똑같아요. 제대로 된 사람 만나면 행복한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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