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5e7d 조회 수 23684 추천 수 0 댓글 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결혼해서 오신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혼자 와서 이제 적응해서 살만하다 생각되니 연애가 하고 싶네요.

하지만 주위에 여자분들 거의 없고 토종 퀘백 남자들처럼 바에 가서 꼬시거나 틴더 같은거 쓰기엔 언어와 인종의 장벽이 너무나 두텁네요 ㅠㅠ

여기 혼자 오신 분들 중 연애 하시고 결혼 하신 분 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팁 좀 부탁 드려요.

교회라도 나가봐야할까요.

아는 형들이나 아저씨들 보면 다 비슷비슷하게 혼자시네요.

 

  • 33c5 Mar.13
    직장다니면서 교회다니면 주변에서 맞선 은근히 많이 들어옴
  • b6af Mar.13
    교회 나가세요. 학벌 괜찮고 직업 괜찮으면 소개팅과 선 자리가 줄을 섭니다. 괜찮은 한국 남자가 귀한 곳이구요.
    특히 여기서 딸 키워서 퀘배꽈한테 시집보내고 싶어하는 엄마는 아무도 없어요.
  • 63a9 Mar.13
    우물안 개구리시네요.
  • dcac Mar.13
    푸하하 괜찮은 한국남자를 왜 교회에서 구해요 ㅋㅋ 여기서 딸 제대로 키우면 얘네가 알아서 학교다니고 회사 다니면서 괜찮은 남자 알아서 사귑니다. 비슷하게 여기서 자란 남자애랑 결혼시켜야지 무슨 여자 사귀러 교회다니는 남자를 만나게 해요. 주위보면 딸애가 능력 있으니 비슷하게 여기서 자란 다정다감한 한국/중국/퀘벡남자 사귀고 결혼하지 한국 교회 나가는 남자는 안사귀대요. 문화가 달라요. 
  • 48c4 Mar.13
    역시 일자리건 애인구하기던 돈이던 선 자리던 교회가 답이구나
    없는자여 교회로 오라
    직업, 여자, 남자 다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곳인가
  • fd8c Mar.13
    사기꾼, 험담꾼 도 있음. 
  • 24e2 Mar.13
    저도 혼자 와서 있다가 직장동료가 추천해준 데이트앱으로 데이트 하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한국분 만나고 싶어서 교회를 갈까 했지만 갔다가 괜히 엮기고 뒷담화의 대상이 되기 싫어서 그냥 앱를 이용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영어나 불어를 잘해도 한국어만의 다양한 감정표현을 완벽히 하긴 어려운거 같아요
  • cbef Mar.13
    혼자 온 싱글 여잔데요 욕 먹을 각오하고 솔직히 이야기해서... 한국 남자 한국 시부모님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그러고 싶어하는 한국 유학생이나 이민자 못 봤고요 시부모님 되실 분들 아무리 캐나다에서 오래 사셨어도 '며느리'에 대한 기대는 비슷하시더라고요 밑에 중국인 한국인 커플 글에도 중국 남자가 낫다 댓글 많이 달렸던데 한국 남자가 결혼 상대로는 정말 절레절레... 여자분들 젊고 언어 되면 캐나다인이나 프랑스인, 중국인 만나지 한국분들 만나려고 잘 안 해요. 한국에서 어처구니 없는 시댁  및 남친들을 많이 봐서... 그런 자리나 모임 있으면 아예 나가려고 하질 않고요. 차라리 그런 편견 없는 다른 나라 여성분을 생각해보시는 게 빠를 것 같습니다. 
  • 9f93 Mar.13
    다 아는 사실이니 욕 먹을거 없어요. 한국에 시댁땜에 암 걸린 사람들 몇만명일 거에요.
    결국 기러기들도 시댁 꼴보기 싫으니 남편 내팽겨치고 교육 핑계대고 여기 오는거 아닌가요?
  • 4127 Mar.13
    집안에 남동생이나 오빠가 없나봐요
    있다면 글쓰신분 어머니도 누군가의 시어머니일거고
    글쓰신분의 집은 시월드였을텐데
  • f937 Mar.13
    9f93 아니고 다른 사람인데요. 남동생 있지만 비한국인 만나고 있고 둘 다 여기서 자라서 시월드 문제 없습니다. 저희 친가가 정말 사랑과 전쟁 나올 만큼의 시월드라 엄마가 크게 데여서 자식들 결혼에 아무 신경 안쓰시고 본인 삶 사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냥 누구든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셨지요. 주위에 친구들이나 제 동생을 봐도 한국 남자라고 바로 무시당하는건 아니에요. 말 한두번 섞어보면 견적이 나오는거죠. 본인이 개념 잘 잡혀있고 가부장적이지 않고 독립적이면 여자가 한국 남자 싫다고 쳐다도 안보고 그러지 않아요. 
  • 02f0 Mar.13
    그런집 엄마일수록 더욱 더 심한 시월드가 있지
  • fd11 Mar.13
    시월드는 남자가 개병신일때나 있는거야. 엄마가 어떻든 상관없어. 
  • 6449 Mar.13
    이건 뭔 개소리야 
  • b427 Mar.13
    남자가 개념만 제대로 박혀있으면 지 부모가 무슨 지랄을 하든 다 막고 연을 끊든 뭘 하든 한다. 아무리 며느리 미워도 자기 아들 무서우면 며느리한테 잘해주게 돼있어. 시월드는 남자가 멍청해서 생기는거야.
  • 6890 Mar.13
    드럽게 당했나보네
  • 1bec Mar.13
    애봐라 ㅋㅋ생각하는게 아주 꼴통페미의 극치네 ㅋㅋ
    반대로 말해서 니네 엄마아빠가 사위한테 지랄하면 니네 가족이랑 인연 끊고 살수있어?? 뭐 말로는 뭐든 할수 있다고 하겠지.
    아무리 꼴통이라지만 저런 개돼지만도 못한 생각으로 도대체 어떻게 사냐
  • ae09 Mar.13
    최소 연애질 한번 안해본 노처녀거나 20대 꼴페미중 하나
  • f523 Mar.13
    아무리 엄마가 있고 오빠가 있어도 내 씨월드는 싫은게 당연하죠.
    내 엄마를 봐도 난 한국남자와 결혼하기 싫은데...
  • d9eb Mar.13
    맞아요. 저 위에 여기 엄마들이 자기 딸 사윗감을 한인 교회에서 고른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보니 진짜 어이가 없어요. 사소한 집안일서부터 애 육아 까지 남자가 더 해줘서 좋은게 아니라 괜히 여자에게 '너는 여자니까 이런일을 해야 해' 하지 않는다는게 중요한건데 무슨 여기 남자는 다 밥해주고 애봐주는줄아냐 하면서 받아먹으려고만 하는 여자 취급하더라고요. 며느리에 대한 기대와 도리가 없고 아내에 대한 기대는 그저 남편 사랑해주고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만을 요구하는 여기와 달리 똑같이 일을 하고 돌아와도 아내가 밥차리고 청소하고 애 봐주기를 기대하는 남자들은 도태되는게 당연하죠. 물론 똑같이 여자도 여기서 그 만큼 자기 할 일 한다는 전제하에요. 
  • a713 Mar.13
    시부모가 힘든경우는 남편이 시부모님에게 종속적인 경우가 많아서인데 왜 종속적인지 생각해본적있으신가요?
    성인이된 이후에도 당연한듯이 학비에 용돈에 결혼비용에 신혼집까지..
    너무 많은것들을 부모사랑 대출받은게 있어서 채권자와 채무자 관계가 되서 그런건 아닐까요?
  • f96f Mar.13
    그렇죠. 당연해요. 남자가 그렇게 독립적이지 못하고 자립하지 못한 경우엔 매력이 없으니 여자들이 잘 사귀려 들지 않아서 어차피 결혼까지 가지도 않아요. 여기서 자라면서 당연한듯이 학비와 결혼비용과 신혼집을 받는건 얼마나 능력이 없는지를 보여주는 일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부모가 너무나도 부자라서 받는 경우는 당연 시부모가 우리가 힘들게 이렇게 해줬는데!!! 하며 채권자와 채무자처럼 굴지 않겠죠. 여기서 자란게 아니라 한국에서 자랐다면 당연하게 그런걸 받았을테고 그런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는 결혼이란 굴레에 씌어 대신 채무자가 되어 며느리의 도리라는 이름하에 변제를 하게 되는데 아예 그런 경우를 배제하겠다는거죠 요즘 여자들은.
  • 0a34 Mar.13
    돈이나 많아 다 주고 종속적이면 
    그렇게 받았으니 참고 살 이유나 있지.
    꼭 뭣도 없고 주지도 않으면서 생색내고 시부모 갑질.
  • c678 Mar.13
    진짜 잘 모르시네요. 학비, 용돈, 결혼비용에 신혼집까지 줘서 종속적이 된다구요? 전혀 아무것도 안 받은 남자도 그리고 결혼전에는 엄청 독립적이었던 남자도 결혼하고 나면 자기 부모에게 종속적으로 변하고 더불어 와이프까지 자기 부모 종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한국남자에요. 한국 남자들이 도대체 왜 결혼전후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한국인 특징이겠네요. 
  • 4be5 Mar.13
    여기서 산다는 남자분들도 한국에있는 남자들과 생각은 하나도 다르지 않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한국에선 여자들이 결혼이후 얼마나 살기힘든지 아마 남자들은 편리하니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겠죠. 문제 진짜 심각한데
  • ea18 Mar.13
    억지로 만나려고 하면 어렵죠
    애초에 서로 연애가 자연스러운 소개팅이나 앱으로 만나는게 목적에 맞을겁니다
    뭐든 자연스러운게 좋은거 같습니다 연애를 목적으로 만나면 다 티나고 별로 호감 얻기도 힘듭니다
    연애하러 가는 모임이 아닌 곳에서 연애를 찾지마세요
    교회나 그런데에 여자분들이 연애만 하려고 오는것도 아니니 이런 마음으로 교회를 간다면 거기 여성분들에게도 실례가 아닐까 싶네요
    좀더 자연스럽게 만남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님의 목적이 그 모임의 주된 목적을 해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연애 못할줄 알았는데 마음 맞는 여성분 우연히 만나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분명 열심히 사시다 보면 호감있는 분이 생길겁니다 
  • 164b Mar.13
    여자는...답없거나(골드미스) 외국신랑 만나는분들 많고.
    남자는 여기서 자라고 큰 사람들도 한국가서 와이프 얻어와요 ㅎㅎㅎ
    교회 나가도 성당나가도 안되서 
    남자+영주권 티켓으로 외국 나와 살고픈 사람 잘 만나 결혼합디다.
  • 01c6 Mar.13
    답없거나.....
  • 2536 Mar.13
    특히 남자들은 희한한게 
    여기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여자 풀이 작은데 
    한국가면 선망의 대상이 되버리는지 
    한량이도 색시는 구해오더만.
  • 5bca Mar.13
    ㅋㅋㅋㅋ 선망의 대상 ㅋㅋ 영주권에 지구 반바퀴 날아 팔려오는 여자들 급이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한국 나가서 일하다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신부 찾으러 한국이나 교회 나가는 놈들은 다 그냥 시민권 가진 똥통들. 그런 넘들한테 팔려오는 여자도 똥통. 매매혼 동남아 여자들이랑 비슷하죠.
  • 0dbc Mar.13
    이 몇줄 안되는 덧글에 여혐냄새 오진다;
  • 196f Mar.13
    여혐이 아니라 무능력남혐이었는데? ㅋ
  • 258e Mar.14
    님이 쓴 글에 여자란 단어밖에 없어요 남혐하는 척 하지만 결국 여자 급수 나눈 내용인데 눈 가리고 아웅하세요
  • e9dc Mar.13
    나 같으면 양년. 
  • cd19 Mar.13
    몬트리올 둘리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다가 우연히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어요. 연애를 목적으로 가시는것보다 우연이 일치하면 좋은데 또 타이밍이 항상 맞지 않을때가 있죠.. 한인교회는 솔직히 비추천이에요. 언어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꼭 한국분만 고집하지 마시고 그냥 친구를 좀 더 만든다 생각하시고 다국적 여자사람친구들을 좀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여기서 직장 생활 하시면 혹시 마음이 맞는 동료분들 통해서 술자리도 한번씩 하시고 또 그분들 친구들도 건너건너 사귀시고..? 꼭 좋은 인연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eb6d Mar.13
    몬트리올 둘리가 뭐죠??? 
  • 1e59 Mar.13
    둘리가 모에요?
  • 966a Mar.13
    요리보고~ 조리보고~ 알수없는~ 둘리~ 둘리~
  • ab49 Mar.13
    ㅋㅋㅋㅋ 그니까 몬트로올 둘리가 모냐고요 유명한 사람이예요 정신나간 둘리예요 ?
  • d994 Mar.13
    나도 저 사람은 모르죠.
    지가 둘리래잖아요 ㅋㅋㅋㅋㅋㅋ
  • 4401 Mar.13
    미국이나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랑 만나세요. 장모님이 멀리 계시면 답없습니다
  • 0cc9 Mar.13
    장모님 멀리 계시면 애 낳으면 두달 정도 왔다 가더라고요. 한국/중국 공통. 남편이 파터니티 리브 안쓰고 회사나갔다가 장모님 장인어른 돌아가시면 그제서야 씀. 한 동료는 3.5 콘도 작은거에 사는데도 오셔서 남편 혼자 거실생활함 -_-;;
  • 17a3 Mar.13
    제 경우를 보면 결혼할때 아무것도 주고 받는 것 없이 결혼 당사자 두 사람이 결혼 준비부터 모든 것을 경제적으로 자립하여 진행하면 양가 부모님 역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며느리의 도리 내지 사위의 도리 따위는 요구하지도 기대하지도 않더군요. 제 남편 역시 다소 가부장적인 마인드의 부모님 아래에서 성장했지만 결혼 이후로는 한국의 악습 중 하나인 가부장적인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결국 결혼 남녀 당사자들의 경제적 독립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부모는 내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을 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동안까지만 적당선에서 지원해 주는 게 좋은 것 같구요. 여기서 일정 기간 동안 적당한 선에서라 함은 자녀에 대한 지원을 미래에 대한 투자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를 의미합니다.
  • 3546 Mar.13
    그런 교과서적인 집이 주변에 한집도 없네.
    혹시 이론으로만 존재하는거 아니우?
    한량이 부모도 시집살이 시킵디다.
  • a992 Mar.13
    한량이 부모가 뭐에요?
  • c535 Mar.13
    아들이라고 성품도 별로고 능력도 뭣도 없이 그냥 남자로만 큰 넘들이져
  • 5ef7 Mar.13
    와 한인 교회 가서 찾으라니 생판 모르는 사람 인생 망칠 일 있나
  • 708b Mar.13
    개독한테 엮여서 좋을 일이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 7e23 Mar.13
    몬트리올에 어머니가 혼자와서 영주권 받고 혼자서 아들들 키우는 가족이 많은데 아들들은 특히 성장기에 아버지가 꼭 필요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한가정의 가장이 될 것인데 아버지의 부재는 좋은 영향을 미칠수 없겠지요.  어머니들 아들아이들 잘키우시길요...  주변에 너무 이기적으로 키우는 어머니를 보고 놀라서 글 적어 봅니다.
  • 402c Mar.13
    백번 맞는 말이죠. 아들이던 딸이던 한창 클 나이에 떨어져 지내는 아빠 말이 되나요?
    기러기라는 핑계하에 남편만 죽어라 개고생하는거죠. 남편들 진심 불쌍해요.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남는 룸 빌려 주기 10.22 43322
질문 있습니다. 10.22 43016
몬트리올 전기차 편의성 문의 1 09.23 99630
직업학교 일처리 원래 이런가요? 16 03.26 14128
음악 레슨은 시간당 얼마에요? 16 03.23 21247
변비약 효과 있나요? 7 03.25 14867
두텁떡 파는데 없나요? 6 03.24 13644
원래 주말에 인터넷이 더 느려지나요? 3 03.24 14248
엄마들 취업 후기는 없나요? 32 03.23 15302
장터 매일택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5 03.23 19382
다들 영주권자 이신가요? 14 03.22 14694
여기 찜닭 파는 곳 있나요??ㅠㅠ 18 03.22 15046
정부불어학교 등록 질문드려요 14 03.22 17816
캐나다에서 성추행 대처법은? 7 03.21 14584
세금리턴관련 질문입니다(부탁드립니다ㅜㅜ) 이미 제출된거 CRA에서 수정가능한지 아시는분 16 03.16 22569
피어슨 직업학교 다니시는 분 있나요? 2 03.21 15683
직업학교 다니시는분 질문있습니다. 12 03.19 14220
장터나 한국식품 배달 받을때 팁 줘야 하나요? 37 02.08 19355
여기와서 다들 몇키로씩 쪘나요? 27 03.19 15072
여기 혼자 온 사람들은 연애/결혼 어떻게 하나요? 66 03.13 23684
구충제 장쿠투에서 살 수 있나요? (혐) 7 03.19 14600
잡발리데이션 받아보신 분 있으신가요? 2 03.18 13136
한국슈퍼 어디로 다니세요? 31 03.16 22191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