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같은거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카에서 추천글 보고 쉘브룩길 NDG에 있는 미용실에 남편 머리 커트하러 한번 갔던적 있거든요.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생각보다 비쌌어요. 미용실도 진짜 후지고 미용사분이 남자셨는데 한국으로 따지면 이발소 스타일이었거든요. 그런데 가격은 좀 비싸더라구요. 그 정도 스킬이면 차이나타운에서 7불에 잘랐던거 같은데.. 솔직히 좀 놀랐답니다. 그 이후로 한인 미용실 안가고 한국 가면 커트하고 와요.

한카 추천글은 지인 아니면 자작

아.....

단탄에 삐까번쩍은 인테리어만 그래요.

몬트리올 세인트캐서린 거리에 한명한테 파마하러 갔었는데요. 디지털 파마인가 하는데 80불정도 줬어요. 이젠 머리 상해서 파마 안해서 그냥 그루폰으로 컷트랑 샴푸 해주는데 가요.

머리 한번 할때마다 팁 포함 200불씩 내는데... 내가 너무 많이내고있던건가? 다른집도 가봐야겠군

한인 미용실이던 현지 미용실이던 가격은 비슷해요.   현지 미용실도 많이 가보고 한인 미용실도 좀 가봤는데 장단점있어요.  너무 서양인들이 많이 가는 현지 미용실가면 동양인 머리를 잘 이해못해서 망칠때도 있고(파마의 경우) 커트의 경우에는 스타일 이해를 못할때도 있고. 가격은 머리감는 비용 시술 비용 드라이 비용 다 각각 따로 내구요.

한인미용실도 샴푸 드라이 비용 따로 다 받나요? 

엠엔씨 루비 보그 오즈 디운타운에서 어딜가야 하나요?

엠엔씨는 인제 한인 미용실 아니에요. 중국 미용실 이에요. 

미인은 이제 안하나요?

돈 없으면 집에서 펌하고 염색하고 커트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