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becc 조회 수 16152 추천 수 0 댓글 3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작년에 온 기러긴데요. 만나는 엄마들마다 남편이 얼마씩 보내냐고 물어봐요.

그게 왜 궁금할까요. 전 남의집이 얼마나 송금받는지 전혀 안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런거 물어보는건 실례 아니냐고 하니까 다들 공유한다고 해요.

학원을 옮기던가 해야지 제가 다니는 학원 엄마들이 드세고 너무 개인적인 거 많이 물어보네요.

  • 01da Mar.05
    헐     그게  왜   궁금한거죠? 몬트리올  초원에   가쉽에  굶주린  늑대들이  먹이찾는것  같아요   ㅠㅠ
  • fdad Mar.05
    한달에 천만원씩 받는다고 하세요.
  • f6c9 Mar.05
    학원 아니라 교회에서 만났어도 은근슬쩍 물어봐요. 그런 사람들 거리두세요. 
  • 1f74 Mar.05
    본인은  얼마받냐고  되받아 물어보세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
  • 6833 Mar.05
    얼미 송금받는것보다 생활비로 얼마를 쓰느냐가 중요한것 아닌가요?
     디달이 받을수도 있지만 주기적으로 한번에 많이 받고 쓸수도 있는거고. 얼마받는지는 별 의미 없을듯요
  • 2458 Mar.05
    실례 맞습니다.
  • 6833 Mar.05
    뜯어먹으려고...보통 그런거 물어보는 집은 경제적으로 힘든 집일거 같네요 
  • 7842 Mar.05
    어느 학원을 다니길래 그런 수준 낮은 사람들이 있는지 
  • 3054 Mar.05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 5cf2 Mar.05
    난 물어보면 바로 말하는데요?
  • 36e4 Mar.06
    본인이 답해주는게 불편하지 않다고해서
    물어보는게 실례가 되지 않는 건 아니죠.
  • 816a Mar.06
    얼마 받는데요? 궁금..
  • 5680 Mar.05
    뭐 실례가 될수도 있겠지만 또 뭐 그리 열불 낼 일도 아닌듯 하지 않나요? 저도 물론 그런게 궁금 하지는 않습니다만
    말 못할것도 아닌데?
  • 865d Mar.05
    어느 순간 본인이 송금받는 금액이 남들 가십거리로 떠돌아 다니는걸 볼 수 있을겁니다. 
    특히나 적거나 많으면 더욱 좋은 소재지요.
    자기도 모르는 사람들이 내가 얼마나 돈이 있는지 여기저기서 이야기 하고 다닌다면 기분이 좋나요?
  • 966b Mar.06
    그런건 왜 궁금해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이 사람이 나보다 생활 수준이 높은지 아닌지 보려는 심리인가요?
    남편이 월급 얼마나 벌어옵니까?랑 동급 질문 아닌가요?
    물어보는거 당연히 실례라고 생각함.
  • 3948 Mar.06
    두말하면 잔소리. 실례맞죠.
  • 2dfb Mar.06
    실례맞아요!!
  • 5905 Mar.06
    학창시절에 "너 용돈 얼마받냐? 문제집 너 용돈에서 사는거야? 혹은 나 뭐 사고 싶은데 엄마가 용돈으로사래"
    그냥 딱 이런 개념인 것 같은데
    용돈 많이 받으면 친구들 사이에서 부럽다거나 가끔은 부모님 직업 연관지어서 소문나기도하고 용돈 좀 적은 친구 있으면 피시방비나 간식비 내주기도하고 혹은 너무 빈부격차 느끼면 어디 갈때는 돈때문인데 다른 핑계대고 안간다고 할꺼 아니까 먼저 연락 안할때도 있고 뭐 샀을때도 용돈 적은 친구 앞에서는 숨기기도하고 
    다들 과거에도 했던 일인 것 같은데 왜 어른이 되니 실례가 된거지?  
  • fc1f Mar.06
  • 5d18 Mar.06
    너가 애다ㅋㅋㅋㅋ 그냥 용돈 좀 물어본거 가지고 실례인지 아닌지 토론 주제감도 아니고만ㅋㅋㅋ 그냥 어른 답게 '오지랖 넓은 아줌마들이 궁금한게 많구나' 하고 넘겨야지  유치하게 여기와서 물어보는 것도 애같고만 
    이렇게 예민하게 구는 것도 용돈 넉넉히 못받거나 남편이 없거나 뭐 사연있는 여자처럼 보여... 그냥 학원을 옮겨 
  • 0d73 Mar.06
    사연있는데 뭐 보태준거 있수
  • 443d Mar.07
    얘 말하는 싸가지가 왜이래 그래 끼리끼리 놀아라 너같은애 학원에 널렸다는구나 
  • 2bd7 Mar.09
    조금만 어려보이면 얘얘 거리면서 깔보는 너의 싸가지는 안봐도 비디오다. 
    그래 난 끼리끼리 놀을게 넌 아웃싸이더로 열등감 가지면서 구석에 찌그러져 있어라. 
  • 68d1 Mar.09
    모래는거야 안아려보여 폭삭 늙어보여 ㅋㅋ 말하는게 유아틱하다거는 거야 머리가 나쁘
  • d04c Mar.09
    얘는 또 뭐야 
    열등감 폭발 폭삭 늙었으면서 유아틱하지 않고 똑똑한 척 하는 아줌마들 줄서세요.
    대나무숲에서 놀아나는 사람들이 다 거기서 거기지  
  • 838e Mar.09
    어 너도 포함
  • 7f27 Mar.07
    5d18당신은 엄마들이 아이고 몬트리올서 고달프게 직장 구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 젊은이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cdf1 Mar.09
    감사합니다. 젊게 봐주셔서 
  • 2172 Mar.09
    ㅋㅋㅋ니 뇌가 젊다고 유딩아 ㅋㅋ 좋냐?
  • ae3d Mar.09
    유딩ㅋㅋㅋㅋㅋ 니 뇌는 늙어서 불어단어 하나도 쉽게 안외워지니까 좋겠다. 
  • 34e1 Mar.09
    열받앗네 유딩년
  • 230e Mar.09
    아줌마들 머리카락 끄딩기며 싸우는 모습,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43c Mar.06
    남일에.. 거참...
  • 80a1 Mar.06
    사실.. 남의 집 렌트비가 얼마인지도 물어보기가 쉽지 않은건데... 거참..
  • a2d1 Mar.09
    저 댓글들 진짜 아줌마들이라면 이건 충격을 넘어선 공포다.
    진심 두렵다.
  • fa28 Mar.09
    학원다니는 사람들의 수준입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남는 룸 빌려 주기 10.22 43331
질문 있습니다. 10.22 43024
몬트리올 전기차 편의성 문의 1 09.23 99630
남편한테 얼마 송금 받냐고 물어보는거 실례 아닌가요? 36 03.05 16152
샤부샤부랑 불고기 하우스 일하기에 어떤가요? 12 03.08 13450
다운타운 최고의 그로서리는?? 6 03.08 15334
우산 어디서 사세요? 89 03.01 25288
주택화재 보험, 생명 보험 하시는 분 계세요? 3 03.07 14102
CSQ 받으면 가족은 무슨 비자로 체류하나요? 한국에서 들어올때 일반 방문비자로 들어오나요 3 03.06 13858
여기서 구하기 어려운 한국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12 03.05 13682
어학원 다니는 가정도 세금신고 해야하는지요? 15 03.04 15036
여권사진 어디서 찍으시나요?? 12 03.04 13928
회사원들은 주말에 모하세요? 25 03.03 18904
코윈 이라는 단체는 뭐하는 곳이죠? 7 03.04 23340
한카 바뀐거네요? 25 03.02 17967
여기는 호빠 없나요?? 10 03.04 14402
CSQ 인터뷰 떨어진 분들은 향후에 계속 도전 하실 건가요? 궁금 15 03.03 18063
다운타운에서 반찬 품앗이 같이 할 분 있나요? 2 03.03 13512
투자이민으로 온 분들은 와서 모하고 사세요? 68 02.26 25023
요즘 다들 인터뷰 프랑스어 어디서 공부하나요? 03.03 14303
요즘 다들 인터뷰 프랑스어 어디서 공부하나요? 03.03 15507
뿌염 얼마에요? 11 03.02 13810
단란주점 없나여? 32 03.02 16053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