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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b5e 조회 수 14548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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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peq 막히고 다들 노바스코샤 노린다는데 거기 가면 무슨 일 하나요?

심심하긴 하겠지만 씨푸드 많이 먹는건 부럽네요.

  • 21ca Mar.02
    씨푸드도 돈이 있어야 먹는거지. 거기 관광지라 랍스터 전혀 안 싸. 여기서 달라라마만 기웃거린 사람들이 뭔수로 씨푸드를 많이 먹어.
  • d30d Mar.02
    자연과 친해지는거죠
    몬트리올보다 많이 작은도시라서 막상가면 할일 별로 없을거예요
    뭐 유아교사정도는 일할만 하기는 하죠
  • 5168 Mar.02
    거기 가보기는 했어요? 거긴 자연과 친해지는게 아니라 바닷바람에 뼈가 삭을 정도에요. 어쩌다 한번 여행으로는 가볼만하지만 가서 살곳은 못되요.
    거기에 비하면 여기는 축복받은 곳이에요.
  • 1bda Mar.02
    그쪽에서 유아교육관련학과 나온 사람도 취직이 안되니 난리라던데.....
  • 9d27 Mar.02
    여행가시는 거예요? 그럼 이곳 정말 강추드립니다. Lunenburg 프랑스 식민지 민속촌인데요 전 넘넘 재밌었어요. 근데 많이 추우니까 든든히 입으세요. 
    http://www.novascotia.com/see-do/attractions/old-town-lunenburg-unesco-world-heritage-site/2615
  • 7e71 Mar.02
    몬툘실패자가 굳이 왜 프랑스 민속촌을 가요..아마 이짝은 쳐다보지도 않을...덜덜
  • e52a Mar.02
    노바에 ece 이민으로 요즘 엄청나게 유입되는중이고 
    온주와 케주 불어 낙오자들이 다들 영주권 따로 대거 유입.
    거기가서 민박이니 한식당이니 하면 대박일듯.
  • ffe1 Mar.02
    노바스코샤 여행 간 적 있었는데 돈 주고 살라 해도 싫던데요
  • f404 Mar.02
    지금 그런거 갈릴때가 아님. 여기나 거기나 비슷비슷.
  • 30c8 Mar.02
    근데 그런사람들은 왜 여기나 거기나 거지처럼 살면서 붙어있는거에요? 밑에 peq도 3억은 쓴다는 글 보고 놀라웠는데 그 돈으로 한국에서 사는게 낫지 않아요? 왜 그 돈 주고 캐나다에 와서 살지? 노바스코샤 저 깡시골까지 쫒겨나면서? 
  • 594c Mar.02
     3억 없는 그지에 불어도 못하는 벙어리에요. 그래도 영주권 한번 따 볼라구요. 
    해봐도 되나요?
  • 29a6 Mar.02
    한국이 그렇게 살기 안좋은가요?
  • 6de4 Mar.02
    네.
  • 84c2 Mar.02
    요즘 여기저기 노바스코샤 이민 소개 글들이 보이던데 다른 주들 이민이 힘들어져서 그랬군요.. 근데 노바 쪽 가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휑해요..차라리 퀘백이 나을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이민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얘기는 다 이유가 있는 거겠죠~!
  • ddf9 Mar.02
    여기는 불어 때문에 안되요. 해봐도 되요?
  • 4865 Mar.03
    돼요 돼요 돼요 돼요!!!!!!! 한국어도 제대로 못 쓰는데 불어가 되겠니?
  • 8988 Mar.03
    감사합니다, 그럼 해볼께요. 
  • d037 Mar.03
    여기 남아도 쓰레기 다른 곳으로 간다해도 쓰레기. 뭐 어떻게 해야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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