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네이버에 몇개 있는 까페에도 가입 안해서 별다르게 물어볼데가 없네요.
한국에서 계속 홈베이킹 수업도 하고 주문받아 판매도 하고
동네 카페 몇군데에 케이크랑 머핀류 파이류 쿠키 납품도 하고 그랬어요.
한국에서 회사다닌건 아니지만 베이킹 수업 준비하느라 정말 바빴는데
여기와서 집에만 있자니 영 심심하네요.
전 여기 계속 살게 아니라 사실 불어공부도 할 필요가 없거든요.
몬트리올 와서는 지인들 생일이나 애들 친구들 생일때 직접 구운 케이크 주고 그랬는데
다들 맛있다고 그러고 몇몇분들이 수업하라고 온다고 하시는데
지인 몇몇분 대상으로 하기에는 안 하는게 나을거 같구요.
익명게시판이라 여기다 물어보는게 더 나을거 같아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