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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16 조회 수 43523 추천 수 0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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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민와서 반사기같은거 당하면서 한국사람 못 믿게 됬고

그뒤로 일부러 한국사람 없는 동네에 살고 있어요.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도 잡았고 몬트리올 삶에도 적응이 됬는데

아는 한국 친구가 없으니 뭐라 그럴까 삶이 참 심심하네요.

 

 

  • 30c8 Feb.09
    7d3d 님
    남들한테 병신, 또라이라고 하지말고 본인의 정신병을 의심해보세요.
    그런말하는사람들이 꼭 다 그런이유라고 생각하나요?
    한국말 안쓰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고 영어가 더 편할수도 있고 정서적으로도 편할수도 있잖아요?
    캐나다인데 한국인 많이 만나고 내 친구가 한국인이 더 많아야되나요?ㅋㅋ
    여긴 캐나다에요. 한국인 비중이 여기서 몇프로 된다 생각하나요?
    그리고 한국커뮤니티 사이트 보던말던 그게 정신적으로 무슨 영향을 주나요? 성격이나 행동이 달라지나요? 



  • aab1 Feb.03
    한국인친구를 사귀네마네  까다롭게 구는 인간들이 싫다는건데 뭔 정신이상자취급이야? ㅋㅋ 글읽고 문해력 딸리면 댓글을 달지마라
  • 8f82 Jul.11
    한국에서 경험이 비슷한 분들끼리 만나면 통하는 부분이 많을텐데 여긴 워낙 서로 다른길을 걷다고 오시는 분들이라 나이먹고 친구사귀기 싶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사람 많이 사는 콘도에 살긴해도 딱히 친구먹을 일이 없네요. 아무쪼록 좋은 인연만드셔서 인생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 a6ea Jul.12
    기러기로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NDG나 다운타운쪽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영주권으로 이민온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드문 외곽으로 나가죠.
  • 7c93 Jul.13
    굳이 깊은 대화하면서 지낼필요없는듯요.. 저희식구가  잘사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그래서 이젠 남편 애들 얘기는 좋은말만 합니다..또 좋은얘기만 하다보니 좋은것 같아요^^
  • 9cee Jul.17
    그냥 가족끼리 잘 살면 됨.
    비교질로  스트레스 풀거면 가족끼리하고 외부로 나가지 않게 하고
    온갖 척질 좀 하지말고.
    그게 다 시샘으로 돌아온다
    이민은 잘난척.있는척.배운척.교양있는척.화목한척.사랑받는척 온갖척질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한테는 안어울리는 제도임.


  • 1610 Feb.03
    그냥 안보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 5c22 Feb.04
    남편과 애들하고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음.
    다른사람과 엮여봤자 어디서 들은 남의집들 얘기 하는게 반이상
    엮이다보면 나까지 남얘기하는거에 익숙해짐. 정신건강에.매우 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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