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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친구 한명 역시 공평하지 않다고 느끼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13d2 Feb.13
    사는데 중요함을못느낌
  • 8830 Feb.13
    난 Lunal new year 라고 하는데? 
  • 7ab6 Feb.13
    그런거 일일이 따지면 못 살아요.
    어쩌겠어요. 중국파워죠.
  • 4c92 Feb.13
    생각해볼만한 내용이네요. 중국만 음력을 쓰는 게 아니니 new year's day of the lunar calendar라고 쓰는 게 더 맞겠네요. 우리가 먼저 쓰기 시작하면 우리 주변에서부터라도 바뀌겠죠. 
  • 1610 Feb.15
    영문 표기로 너무 길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 d5b3 Feb.13
    어떤 까페에서 그렇게 공문나온 학교에 요청해서 표기 정정한 사례를 본적 있어요. 미국 등 다른나라에서도 lunar new year라고 쓰자는 운동해서 정정된 곳 많아요. 물론 이런건 사는데 중요하지 않고 뭘 저런걸 따지나 싶은 생각이 들순 있지만, 그래도 바꾸려 노력하는게 더 좋은 자세가 아닐까요? 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으면 독도가 다케시마 되는거 순식간이에요.
  • 0f20 Feb.15
    이건 독도 다케시마랑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아주 오래오래 전 중화권 이민자들이 (요즘 무개념인 신이민자 중국인 말고) 여기 와서 개고생을 하고 자기네들이 와서 지낸 명절을 그땐 다른 아시아계 사람들이 드물어 그때부터 사용했던 명절( 영어 표기)를 왜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CNY 이란 표기에는 단지 중국을 상징한다기 보단 그때의 역사와 스토리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Shepherd's pie 의 불어는 Pâté chinois 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그에 해당하는 스토리가 있어서 시놔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것일거에요. 잘못된것을 정정하려는 시도는 좋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부적절하다고 해서 아무런 생각없이 단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책임없는 발언으로 무언가를 정정하려는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 7fb8 Feb.16
    글의 제목과 내용에서 강요한다는 느낌이 있었습니까?
  • 3645 Feb.13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해본 말이고..
    아시아권에서 음력 사용하는건 알지만, 그냥 대명사가 된거 같아요.
    인라인이 롤러브레이드로 불러도 아무 이상없는것 같은?
  • 8f91 Feb.13
    어차피 이곳 대부분의 백궈런들은 아시안=칭챙총 이므로... 힘없는 나라에서 태어난 거 어쩌겠읍니까 근데 그래도 쭝궈로 태어나서 살긴 싫음 돈많이있어도 그닥
  • 7c0f Feb.13
    CNY이 왜 부당?
    오래오래전부터 중국이 하던 풍습의 영향을 받은거 아닌가? 한자로 한국어의 대부분을 표기하던 세종대왕 나시기 전부터 써오던 루나캘린더...고로 중국신년.
  • 770c Feb.14
    저도 왜 부당한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우선 중국으로부터 내려온 명절이기도 하지만...것보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캐나다나 미국에 처음으로 정착을 한 동양인들이 중화권 사람들이었고 그 사람들이 명절을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그 이름이 고유명사가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부당하다 생각하여 바꾸려고 하면 음력에 대한 개념이 없는 서양사람들한테 그것을 설명하는게 우선이겠네요. 
  • b4d1 Feb.14
    마치 이건 회를 왜 사시미라고 부르는지 이게 부당하고 하는것과 마찬가지인듯
  • c5df Feb.15
    요즘은 한국에서도 음력설을 중국설 이라고 부르나요? 중국사람들이 북미에 정착을 한지 오래되어 동양 문화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이라면 제대로 알려줘야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물론 과민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크게 보면 한반도도 중국의 한 province 로 역사를 고치려는 중국의 계획을 정당화 시키는게 아닐까 합니다. "나랏말씀이 중국과 달라 어린 백성이 이런 이유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의 창제 이유입니다. 사시미와 회는 언어가 다른 것입니다. '쌀밥' 을 먹는 아시아 국가들 마다 각자 다른 언어로 '쌀밥'이 있을테지만 다르게 부른다고 부당하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위키를 찾아보면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C%9D%98_%EC%84%A4%EB%82%A0)"한국의 설날은 서기 488년 신라 비처왕 시절 설날을 쇠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이 있으며, 이후 고려조선까지 이어졌다."이미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설날을 지냈다는 것을 본다면 그것이 만약, 설령 중국의 영향을 받았었다고 하더라도 무려 1500년 이상 한국의 풍습으로 지켜왔는데 그것이 중국설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타당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이 메이지유신을 통해 개항을 했다고 일본이 서양이 된것이 아닌것 처럼 말입니다.
  • 05a7 Feb.15
    여긴 한국이 아닙니다. 한국에선 당연히 중국설이라고 부를 일이 없겠죠. 별로 와닿는 예를 들지 않았군요.
  • 05d0 Feb.15
    똑같은 논리로 여기는 중국이 아니니 중국설이라 부르면 안되죠.
  • 4928 Feb.15
    중국이 아니니까 춘절이라고 안부르는거죠.
  • c404 Feb.15
    만약 CNY 를  chun jie라고 영어표기를 했음 제가 먼저 공문을 보냈을거에요. 
  • eae3 Feb.15
    역사책 한권을 옮기셨는데...부적절한 예인듯.
    예를 들을려면 북미의 중국인 이민 역사를 들어야지...
    중국인이 세상곳곳에 오래전부터 정착해서 살며 그들이 퍼트린 문화인데. 한국안에서 한국이 어찌 살았든 그건 국내 사정일뿐.
  • 6aed Feb.15
    겨우 이정도 가지고 역사책 한권을 옮기셨다는 말씀까지는 훈민정음은 정상적으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쳤으면 아는 상식아닌가요? 요즘에는 국어시간에 훈민정음을 배우지 않나요?중국 커뮤니티에서 자기네들끼리 중국설이라고 축하하는것이라면 몰라도 마치 아시아인이기 때문에 중국설이라고 부르는것을 받아들여야 하는것은 다른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 803a Feb.15
    멍청하네
    중국이민자들이 먼저 와서 오랫동안 지네 명절이라 뿌려서 그게 발렌타인만쿰 유명해졌으니 차이니즈뉴이어지.
    그거 싫은 더 오랜 세월을 엄청난 행사와 돈을 들여 여기사람들에게 다르게 문화를 알리던가.
  • 242c Feb.15
    사시미.회.
    일본인이 외국에 사시미 스시라는 음식을 알렸고
    한국의 회라는 음식은 알려지지 않아 대부분의 외국인은 생선회를 사시미로 알듯이.
    구정은 Chinese New Year
  • a91b Feb.15
    음력을 중국에서 만들었기때문에 그렇게 불러야 한다?역시 위키(태음태양력) 에서 "삼국시대 이후 한국에서 쓰인 역은 모두 태음태양력이다. 대부분 중국에서 사용되는 역법을 채택하였다."단오제를 유네스코에서 문화유산으로 등록했을때 중국에서 난리났었지만 중국의 단오와 한국의 단오는 분명히 다른 문화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중국 조선족이 아리랑을 부르기때문에 조선족과 같은 민족(?)인 대한민국도 중국의 문화로 봐야 한다? 동의하세요?
  • 4e66 Feb.15
    조선족은 중국에서도 같은 민족이라기 보다...일단 한족이 아닌 이상 소수민족이나 다르게 구분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예를 들려고 해도 굳이 대한민국을 중국이랑 그런식으로 엮을 생각 하지 않으시는게.... 그렇게 말하고픈 대한인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cfe9 Feb.15
    구정 이라는 표현도 일제 잔재라 고쳐야 하는데 여전히 많이들 쓰네요. 설날이라 씁시다~
  • 4a64 Feb.15
    그러게요. 남의 나라에서 설날을 어떻게 부르던 말던 대한민국에서 우리말이나 잘 사용합시다. 
  • d842 Feb.15
    원글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럼.chinese zodiac이란 용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우리 문화에 동화되었다면 origin 은 외국이지만 실체는 자국의 문화라고 하는데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지곤지찍는것은 몽골의 풍습이지만 한국의 전통 혼례에서 풍습이 된것, 불교를 받아들여서 찬란한 불교문화의 꽃이 피었던것, 의복, 건축 등등 아주 많은 예가 있습니다. 그런것들을 한국식 연지곤지등으로 부른다면 오히려 어색하다고 생각합니다.서양식 zodiac 과 중국식 zodiac 은 분명 다른 것이지만 한국에서의 12간지와 중국의 12간지는 동일합니다. 한국식으로 예컨데 닭을 꿩으로 바꿨다던다 하지 않았기 때문에 Chinese zodiac 이란 말을 쓰는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거부감이 없습니다만 혹시 외국인이 물어볼때는 중국이 origin 이지만 한국도 띠를 통일신라시대(7세기-10세기) 부터 사용되었다는 정도는 설명해 줄 필요는 있겠죠.  http://m.blog.daum.net/charm1004/7847733 에 보면 한국식 12간지가 중국의 것과 무엇이 다른지 자세한 설명이 있지만 여기까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김치를 한국식 김치라고 해야 덧붙여줘야할 필요가 없지만 언젠가 외국사람들도 김치를 자기네 식으로 만들어 먹는다면 멕시칸 김치, 캐네디언김치도 있을 수 있겠죠. 우리가 그것을 한국식 김치라고 말할 필요는 없을테고요.음력설의 명칭을 어떻게 부르는데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작년의 기사를 보면 한국을 바라보는 중국인들의 시각이 어떤지 심히 우려스렵다는 생각이 듭니다.트럼프 “시진핑이 그러는데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더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191237001
  • cc96 Feb.15
    하릴없는 사람들 정말 많구나...
    저 긴 댓글 좀 보소...허허
  • 7f5f Feb.15
    내말이 ㅋㅋㅋㅋ 다들 먹고 살만 한가봐 ㅋㅋㅋㅋ 별것도 아닌거에 열올리는거 보니 ㅋㅋㅋㅋㅋ
  • 4e4e Feb.15
    당신들이야말로 할일이 참 없군요. 다들 의견들 주고받는거 안보이나요? 다들 먹고살만하고 열 올린것도 아니고 이 주제가 흥미로워서 글을 남긴겁니다. 먹고 살기 바쁜 님들 할일 많은것 같은데 의미 없는 댓글은 남기지 말았으면 해요.
  • ac38 Feb.15
    정말 하릴없네.
    중국인들이 오래 전부터 정착하고 이 나라에 뿌리 박아놓은 cny인데 그냥 인정해줘라.
    뭐 대단히 문제가 되는것도 아닌데.
    그시간에 불어문법 보던지 애들 한국단어마 갈쳐줘라.
  • 09e7 Feb.16
    요즘 하릴없다...라는 말이 유행인가요? 윗글도 그렇고...
  • f900 Feb.16
    하릴없는 사람들이 많죠
    먹고 살게 없어서
  • ec36 Feb.16
    남들 욕하는 것보다 훨씬 유의미한 토의 같은데요? 하릴없니 시간 많니 할 분들은 이 게시판에 접속하는 거 자체가 시간낭비 아닌가요? 아예 오지를 마시고 시간 아끼시길 바랍니다. 
    차이니즈 뉴 이어로 부른다는 분들,  그럼 추석도 중국인들처럼 mid autumn festival이라고 하시나요? 다들 korean thanksgiving day라고 하지 않나요? 언어란 게 사람들이 많이 쓰는대로 정착되는 거 아닐까요? 추석은 한국 사람들이 다 코리안 땡스기빙이라고 하니까 여기서도  그렇데 통용이 되는데
    요. Lunar new year라고 해도 못 알아듣는 현지인 없을 텐데 한국인이 굳이 우리는 chinese new year를 observe한다고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 674f Feb.16
    중국인들은 moon's festival 라고 하던데요?!
  • 9ade Feb.26
    자기 마음대로 언어도 바꿀라고 하네. 대단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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