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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04 조회 수 25851 추천 수 0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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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까지 마친상태에요..내년에. 미취학 2명 가족동반 랜딩예정이구요..

 

여기글들만 보면 몽헤알은 헬이네요. ㅜㅜ

 

일단 퀘백통해 PR을 받는거니 바로 타주 이동은 생각은 없구요. 일단 최대한 사는데까지 살아보려구요..

 

근데 다들 근 5년 내에 PR 랜딩하신분들 직업은 다들 어떻게 되시나요??

 

취직이 힘든건 익히 알고 있구요. 현실적으로 어떤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몬튤 랜딩 1년전 한국에서 준비할것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 c8da Feb.04
    여기서 사실거면 무조건 언어요.
  • dca5 Feb.04
    영주권 받고 2년 버티다가 밴으로 이동합니다
  • 769c Feb.05
    진심으로 후기 궁금합니다!!! 
  • 0660 Feb.04
    가게 차릴거 아니면 취업인데 취업이 가장 큰 문제죠.
    제대로 된 회사 들어가기 힘들어요.
     퀘백으로 이민 온 사람들 보면 거의 다 좀비처럼 아무 생각없이 그냥 버티는겁니다.
    전 영주권 받아 살고 있지만 후회막심이네요.
  • c92a Feb.05
    좀비처럼 버틴다는 말 공감합니다. 저는 영주권도 있고 단기간에 적당한 현지 회사에 취업도 되어 겉으로는 그럭저럭 살만한데 정말 하루하루 타주 이동 절실하네요.  
  • 580f Feb.04
    취직이 힘든거 안다면서.. 어떠냐고 물어보심 뭐라고 할까요? 복불복이에요. 운도좀 따라줘야 하고 저는 회사원이에요. 살만합니다
  • aef5 Feb.04
    으이고,,찌질하긴..꼭 요렇게 비꼬면서 대답하는 놈들이 있어요..ㅉㅉㅉ
  • fa40 Feb.05
    그래 니 팔뚝 굻다 
  • e02a Feb.04
    마음을 조금만 비우면 뭘하든 나름 만족할만 할거예요
  • 22c5 Feb.04
    처음부터 타주가는게 좋긴 해요. 저흰 여기서 밍기적거리다가 몇년 금방 가더라구요. 
    그리고, 취직도 취직 나름이에요. 
    저희 남편 회사 다니고 남들은 나이들어 회사 들어가서 좋겠다고 하는데, 
    연봉 낮고(본인 경력보다 훨씬 낮춰서 지원했고, 한국에서보다 훨씬 낮은 직책에서 일해요. 
    왜냐하면 한국에서 경력을 다 쳐줄려면 연봉도 많이 줘야하고 거의 관리자급이니 얘네가 부담스러워해서 면접까지 가도 최종에서 떨어졌네요.) 
    그나마 낮은 연봉에 세금은 엄청 떼여서 실제로 남편 월급갖고는 생활 빠듯해요. 
    그나마 애들이 다 커서 한명은 세젭, 한명은 대학다녀 애들한테 따로 큰돈 안나가니 그거 하나로 만족하면서 사는데요. 
    문제는 제가 여기와서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한국으로 역이민 생각하고 준비중이에요. 
    작은애 내년에 대학 들어가면 완전 귀국할려구요.
    아직 젊으시면 생각 잘 해보세요.
  • 6b9b Feb.04
    요즘 그렇게 역이민했다가 또 다시 들어오시는 분 많으시더군요.
    취업을 해도 지금처럼 연봉이 나오지도 않고 여기서는 버티고 살  수라도 있지만 한국에선  힘들지요.
    또한 시선도 곱지 않아요..헬조선이니 뭐니하면서  살기 싫다고 나갔으면서  애들은 외국에서  키우고 특히  아들은 군면제시켜놓고
    늙고  아프면 세금한푼 안냈으면서  의료혜택 받으러 온다고  ...
    게다가 외국살았던게 무슨 벼슬인것처럼  한국은 이래서 안된다느니..
    캐나다는 안그렇다느니 하면서 속을 뒤집어 놓는다는 교포들도 많다네요.
    한국으로 역이민을 하더라도 조용히 삽시다.
  • 299d Feb.04
    만약 제가 태국사람인데 한국에 영주권 따서 가요. 
    한국말 잘 못하고...
    뭐 먹고 살아야 할까요?
  • fa95 Feb.04
  • 4e09 Feb.05
    다들...이라 물어보심 어쩔.
    여기도 다 급이 있어요.
    적어도 오억은 들여 집한채는 살수있는 여유있는 이민자랑
     
    한국집 팔거나 전세내서 겨우겨우 이삼년 버틸 돈으로 peq해서 정작 영주권 따면 집한채 살 돈도 없는 이민자도 있어요.
    다들 사는게 달라요. 
  • 5159 Feb.05
    왠 5억. 10억 갖고와도 맘에 드는 집은 못사요. 나이들어 오면서 5억도 없는 사람들은 뭔가요.
  • e4d2 Feb.05
    10억있는 사람이 왜 몬툘에 오냐 ㅎㅎㅎㅎ
  • 0757 Feb.05
    반말은 좀... 여기 투자이민으로 들어온 사람도 많아요... 투자이민으로 온 사람한테 10억은....
  • ccbd Feb.05
    보니까 십억 자산 정도는 핼리팩스나 리자이나 가요. 집하고 가게 하나 꾸려 살면되니 다른 주 알아보세요. 
  • 09e7 Feb.05
    10억갖고 다른데 가서 뭐해먹고 사니? 벤? 10억이 돈이니? 방한칸짜리 콘도하나 살래? 겨우 집 샀다 치자. 집만 갖고 굶을거니? 거기가면 일안하고 먹고사는 부자들 유학생들, 기러기엄마들, 부동산업자밖에 없어. 그럼 토론토? 거기가서 뭐할건데? 회사많다치자. 학교많다치자. 학교마다 80%가 동양인이야. 그중에 한국인이 70-80%일거다. 죄다 한국인인데 여기까지와서 한국인이랑 경쟁하고 한국인 상대해서 먹고살거니? 그럼 굳이 토론토 왜가? 한국에서 살지? 몬트리올을 선택해 온사람중엔 꼭 너처럼 돈이 없어도 이민된다 하고 온사람이 다가 아니란 말이야. 여기 돈없어서 온다 생각하는 "돈이있어본적없는" 너같은 애들 말고, 개나 소나 하는 영어하나말고 불어도 배울수 있는 게 가치있어서 자식 미래생각해서 큰돈들고 오는 사람도 많아. 니주변에 돈없이 궁상떤다고 다 궁상떨고 살지않는단다. 궁상떠니 궁상떠는 동네에서 살며 주변 사람들 다 죄다 꾀죄죄 해보이나 그게 몬트리올의 다가 아니란다. 노후 편하게 살면서 자식들 영어불어 다잘해 좋은대학나와 능력인정받고 좋은 연봉에 좋은 회사다니는 가족들 깔렸어. 맨날 여기서 글이나 싸지를 시간에 공부한자 더해서 궁상좀 그만떨어라.
  • ba40 Feb.05
    랩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놔두세요 저사람들은 10억이면 벽에 똥칠할때까지 잘먹고 잘살수있다는 환상에 젖은 사람들인가봐요
  • f12a Feb.05
    십억이믄 몬툘에서 먹고 살죠.
    집하나 사서 애들 베네핏 타먹다 애들 크면 데파노 하나 하면되요.
    몬툘이민자 대부분이 그래요.
  • 6136 Feb.06
    얘 뭐래니 -_- 몬트리올 평균 집값이 한가족 주택이 4억이 안되고  콘도가 2억5천인데. 무슨 집들이 다 웨스타마운트에만 있는 줄 아나. 거기 평균 13.5억이지만 하우스홀드 인컴이 2억5천 넘는거 아나 몰라? 다 끌어모아서 거기에다 집 사도 전문직이나 제대로 된 사업하는거 아니면 재산세도 못내서 일년안에 쫒겨날텐데 ㅋㅋ 5억이면 집 충분히 사고 제대로 된 직업 가지면 5억이 아니라 1억만 있어도 모기지 끼고 집산다. 
  • 514f Feb.06
    대체 어느동네가... 4억이면 하우스를사나요? 설마 쓰러져가는 70년대 80년대 지어진 집을 사는건 아니겠죠? 세미도 5-6억인데 무슨..
  • 9fe4 Feb.06
    웨스트로 가면 올수리 하우스 사요.
    우리집 정말 좋아요. 
  • 0a7d Feb.06
    올수리가 뭔가여
  • 1eaa Feb.07
    헐. 나이 많으신가봐요.  올수리 우리 할머니가 잘쓰는 말인데요.
  • a03f Mar.02
    집을 사본적이 없으신가봐요? 올수리는 현재 한국에서도 통용되는 부동산 거래의 정식용어입니다.
  • f5ac Mar.02
    정말 우물안 개구리군... 초딩수준
  • 9d94 Feb.06
    참 몰라서 좋겠다 ㅋㅋㅋ 계속 그러고 살어라 ㅋㅋㅋ
  • 5c48 Feb.06
    콘도 2억5천 수준은 또 어디인지... 몬트리올 중심쪽에는 2억5천에 스튜디오 하나 얻겠네요.  웨스트(아일랜드)쪽에 집샀다해도 중심가와 멀고 하이웨이가 헬이여서 메리트 없죠. 
  • 043c Feb.06
    아니 몬트리올 다운타운만 살아야 사람인가? 거기 말고도 회사 많아요 ㅋㅋ 오히려 그런 복잡한 헬 홀 말고 회사 빌딩에 가라지 있고 이런데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요. 한국에서 뭐 다들 타운팰리스 은마 아파트 이런데만 사는가요? 강북에도 사람살고 강동에도 사람살고 다 살아요. 
  • 7488 Mar.02
    얘도 완전 우물안 개구리네 ㅎㅎ
  • 767c Feb.05
    불어 처음부터 배워야 한다면 다른주에 정착하는거 권해드려요. 사실 여기보다 타주가 더 살기 좋은건 사실이에요. 저희도 제가 불어를 좀 하다보니 뭣 모르고 그냥 여기 정착해서 살고 있는데 지금 그때로 시계를 돌린다면 타주 정착을 알아볼거 같아요. 
  • d158 Feb.05
    몬툘은 자산 오억밖에 없는데 영주권이 시급한 사람들이 오는 동네입니다. 불어나 기술없이 사십대에 오면 그만큼 지들끼리 없는 사람 일자리없는 사람들 끼리끼리 지지고 볶고 살아야하고. 결국 욕지거리 하면서도 한국업체에서 돌며 밥벌이하고 기생해야하는 답없는 동네라죠. 
  • 4cea Feb.05
    1. 늦어도 30대 초중반 2. 아직 자식이 없어 초반 몇 년 수입이 적어도 버틸 수 있고 3. 영불어 둘 중 하나는 어려움이 없는 사람. 이 세 조건이 충족되어야 그나마 한국보다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는 곳이라고 봅니다. 40대에 애들 데리고 언어/기술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면 높은 확률로 불행해집니다. 경제적인 면 심리적인 면 모두에서요. 
  • a8f1 Feb.05
    답글쓴이)저 세 조건 갖췄다고 잘 먹고 잘 산다는 게 아니고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 1819 Feb.05
    깔끔하게 정리 잘 하셨네요.
    제가 40대에 애들 끌고 왔고 언어 기술 안되는 상태니 사람이 주눅이 들고 위축이 되서 내가 지금 여기서 모하는건가 싶네요.
  • ddcb Feb.14
    비슷한 상황이네요 ㅜㅜ 언어가 안되니 취업은 꿈도 못꾸고 지금 집에서 놀아요.. 공원 산책도 하루이틀이지 정말 이게 뭔가 싶네요ㅜㅜㅜㅜㅜ 그래도 가족 때문에 뭐라고 해야할 거 같아요. 데파노 허드렛일이라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네요. 그 나마 영주권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에요. 
  • 10c6 Feb.05
    식당에서 알바하면서 연명하고 삽니다. 
  • c7b9 Feb.05
    설겆이해도 먹고는 살죠. 뭘 먹냐가 문제지요.
  • c7b3 Feb.05
    십억 가져오시면 먹고 사는건 문제없어요
    타도시에 비해 집이 싸고 작은 가게 하나 차림 
    취업 못해도 입에 풀칠은 하는데 문젠 그게 한국에서 꿈꿔왔던 생활이냐는거.
  • 70fe Feb.06
    집에서 놀아요. 한국에서 갖고온 돈으로요.
  • 09a6 Feb.06
    음. 나이 36에 칼리지 나와서 취업하고 몫돈 한푼 없는 나와 여기서  만난 50세된 직장인 남편. 우리는 돈 5천도 없지만 매달 벌어서 먹고 살며 가끔 놀러다니며 행복하게 삽니다. 토론토 근처 도시고요. 저희 같은 커플 무지 많아요. 아이가 없어서 큰 돈은 안나가지만.몫돈 없어도 몸 건강하고 일자리만 있으면 나중에 모기지로 집도 사지요. 서글프네요 돈 없으면 이렇게 비꼼도 당할 수 있겠군요. 주변에 돈 없지만 이렇게 열심히 일하며 행복하게 사는 비한국인 커플 무지 많습니다. 희망!! 
  • d2a2 Feb.06
    비즈니스 하세요. 한인 상대하지 않고 퀘벡꺼 상대로 하면 비교적 수월합니다. 우린 몬트리올 밖에서 비즈니스 하는데 비즈니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운영도 그럭저럭 됩니다. 집도 싸고 여러가지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한인들이 없다는 게 좀 단점이라면 단점이니다.
  • e6e9 Feb.06
    영화드라마애니만화책므흣자료 다운사이트순위 추천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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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는 자료 많이 올라와서 볼거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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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c7 Feb.06
    20억 가져왔는데 편하게 살아요
  • a03c Mar.02
    저도 20억 가져가는데 어떻게 자산배분하면 좋을까요?
  • aeef Feb.06
    얼마를 갖고와야 하는지보다
    가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행복지수가 달라요.
    작은거에도 우리가족 만족하고 건강하다면 행복할수 있고요. 한국에서 습관처럼 남들과 평생 비교만 하다 산다면 절대 행복해질수 없어요.
  • daad Feb.06
    ㅎㅎ 
    20억을 가져봣슈?
    20억 가져오면 우리가족 만족하고 잘 살아요.
    그정도 가저오면 안전해요.
  • 9d4c Feb.06
    별로 못사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신분이 불안정해서 그런건가 그냥 못돼쳐먹은 심보라 그런걸까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