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0765 조회 수 15187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방음 문제로 콘도로 이사할까 알아보는 중입니다.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콘크리트 구조라 방음 잘 된다고 하더만

너무 심해서요. 콘도를 알아보니 다운타운과 올드 몬트리올쪽은 너무 비싸서 못가구요.

그나마 나무르 근처 콘도가 괜찮은거 같은데 어떤가요.

  • a438 Jan.30
    일단 신용체크 하시는지 알아보세요. 한다면 직업없으시면  거절될 확률이 높을 겁니다.
    그리고 그쪽은 데까리 고속도로 바로 근처고 공사구간도 많고 약간 황량한 곳이라 흙먼지도 많을겁니다. 
    방음때문에 이사가시는거면 콘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층간소음은 아파트와 비슷할꺼고 옆집과는 방음이 잘 안되는 편입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겠죠?
    이웃을 잘 만나는 수밖에 없어요.
  • 531d Jan.30
    댓글 감사합니다. 콘도 사시는 분들이 콘도는 엄청 조용하다고 하길래 그런줄 알았어요.
    아파트와 비슷하다면 고민을 좀 해봐야 할거 같네요. 
  • f841 Jan.30
    윗댓글 거기 사시지도 않으시면서...
    제가 아는 지인들이 거기 많이 살거든요? 그래서 자주 놀러가서 아는데 옆집에서 파티해도 하나도 안들리고 쿵쿵 거리는 소리도 전혀 안납니다. 아파트를 비교해보자면 요즘 신축콘도들은 방음처리 그래도 훨씬 나아요. 
     오래된 아파트보다 확실히 방음 잘되구요.. 옆집 목소리던 아니던 하나도 안들려요.  그리고 사막도 아닌데 흙먼지라뇨..ㅋㅋㅋ 재밌네요. 요즘 콘도 엄청 조용합니다. 
    그리고 주변이 고속도로때문에 그닥 아름다운 환경은 아니지만 몰도 근처에 있고 전철도 가까워서 좋더라구요. 
  • da9e Jan.30
    정작 살지도 않고 몇번 놀러가본게 다면서 댓글을 다시는군요
    먼지 장난아닙니다. 흙먼지가 사막에만 있나요? 그 근처가 다 공사판에다 고속도로에서 날라오는 먼지가 많아서 문열어 놓으면 온통 시꺼매지지요.
    그리고 제대로 파티하는 집을 한번도 못본 모양이시군요.
    놀러가시는 그 집은 그냥 이웃을 잘 만난 겁니다.
  • e894 Jan.30
    고속도로 향한 쪽은 시끄럽고 
    기든 아니든 먼지가 심해요.
    조용한 방향집은 세일 첫달에 다 팔리는데 서로 발코니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그 동네 다 지어질때까지 이사는 들어가지 마세요.
    공사소음과 먼지.
    동네는 그리 고급동네가 아니라 학군이 문제에요.
  • bbfb Jan.30
    맨날 공사하고 길 막아놓은곳인데 렌트는 밴쿠버급이더라구요
  • 0c0a Jan.30
    댓글들 보고 나무르 콘도는 안 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4c Jan.31
    조용하고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도 많아요. 제가 살아본 다운타운 고층 아파트도 그랬고, 현재 살고 있는 웨스트마운트 저층 아파트도 층간소음뿐 아니라 옆집 소리도 안들리고 조용해요. 어쩔땐 이 건물에 사람이 살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에요.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살았던 곳 모두 한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사는 아파트는 아니었어요. 인터넷에 자주 언급되는 그런 아파트 아니고 그냥 발품팔다 우연히 들어오게 된 곳들인데, 글쓴님도 지역 정하시고 돌아다녀 보면서 찾으면 방음 잘되고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 찾으실거에요!
  • 349f Jan.31
    저희 시누가 그리핀타운 사는데 복층 콘도거든요. 건물 처음에 들어가면 그냥 아파트나 호텔같은 느낌나는데 집안에 들어가면 타운하우스 느낌나요. 거기다가 옥상에 수영장있고 바비큐장있고 정말 잘해놨더라고요. 꼭 그리핀 타운 아니더라도 그런 신축 괜찮은거 같아요. 차있으면 파킹 있다는 전제하에. 
  • 8133 Jan.31
    나무르 문제가 아니라 데까리 고속도로 근처는 다 공기가 썩어 빠졌어요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남는 룸 빌려 주기 10.22 44393
질문 있습니다. 10.22 44142
몬트리올 전기차 편의성 문의 1 09.23 99908
다들 몬트리올 오신 이유가 뭔가요? 35 08.02 21512
웨스트마운트 빅 무빙세일...대체 뭔가요? 27 01.28 16350
집터? 외국에도 그런게 있나요? 2 02.07 14245
한국에 전화 어떻게 거는게 저렴할까요? 3 01.31 14268
몬트리올 살이 솔직히 어때요? 26 01.28 16175
한국TV는 어떻게 보나요? 7 02.01 17263
나무르 역 근처 신규콘도 어떤가요? 10 01.30 15187
병원 통역은 페이가 얼마인가요? 6 01.31 14658
왜 우리는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가? 10 01.30 13658
리스트랜스퍼와 리스 어사인먼트는 뭔가 다른건가요? 2 01.30 14271
생판 거짓말하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15 01.28 14096
주말엔 모하세요? 3 01.27 14585
튜터비 10불 운운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21 01.17 14657
워홀러 모임 있나요? 11 01.25 12108
올드 몬트리올에 있는 콘도 살기 좋은가요? 21 02.16 22081
돌아갈 수 있을 때 돌아가는게 이익아닌가요? 14 01.17 12560
공립 직업학교외 어학연수 연계 과정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01.25 12363
한카에 나오는 과외 광고는 왜 다들 출신 학교가 없나요? 15 01.05 18640
아비론에 문제가 있었나요? 5 01.17 13501
유독 한국 사람만 이런 건 아닌거죠? 제발 아니길 간절히 바라며... 17 10.11 15451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