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특별히 나쁜일 없으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냥 소소한 일상들이 다 행복이예요....
늦잠자고 일어나서 커피내려서 텀블러에 넣고 울 멍멍이랑 산책할때,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때,
날씨가 좋으면 좋아서 상쾌하고,
비가오면 빗소리가 너무좋고,
눈이 오면 눈이와서 즐겁고,
나열하자면 너무 많구요..
제가 편안하고 행복한 이유는
타고나길 행복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고,
물질에대한 욕심은 많지 않은 반면에
감성이 풍부하고, 지적인 호기심이 많아서인거 같습니다.
저는 40대직장인 씽글여성입니다.
혼자이어도 외로운거 전혀 모르겠구요,
그냥 아름다운 사랑 꿈꾸면서 사는것도 너무좋아요~~
펌 글인데 그냥 즐기면 되는건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맙시다